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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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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9/261 Page
  • ha*****@hanmail.net

    [2019-05-19 13:57:27]

    나가사키현>대마도> 호텔 대마도 히타카츠

    양실이랑 바닥으로 된 곳 두군데 예약 했습니다.일단호텔에 직원분들은 표정은 안 좋았지만 여쭤보는건 매우친절하게 다 잘해결해주십니다.호텔에 짐을 맡기러10시 쯤 갔는데 그때 계신분이 저녁에 밥먹을 때도 계시고 아침에 체크아웃 할때도 계셔서 피곤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택시나 다른 곳 예약 요청 같은 건 다 해주십니다. 일단 양실은 침대가 있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 하고 좋았는데 샤워 커튼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기겁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좌식?? 갔는데 똑같이 샤워커튼에 곰팡이가 매우 많았고 바닦에 까는 이불엔 얼룩이 있어서 교환 요청 하니까 바로 바꿔 주시더라고요. 제가 먹은 날 조식은 계란스크램블, 김, 된장국, 밥, 생선구이,소세지 이렇게 있었습니다. 뷔페식이긴 한데 솔직히 돈 주고 먹는것 보단 근처 편의점 가셔서 사가지고 들어와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왜 사람들이 블로그에 조식사진을 안 올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아무래도 단체가 많으니까 단체 나가자 마자 청소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하고 올라가니 좀 어수선 하더라구요. 위치는 정말 정말 좋습니다 옆 바로 앞에 뒷문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 쓸때 로봇이 아닙니다 라고 체크 하는것도 너무 자주 해서 불편하네요.
  • dh*****@naver.com

    [2019-05-18 12:11:3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호타루

    5월8일 엄마와 함께 방문했어요~ 유후인에서 놀다가 3시에 맞춰 송영전화했더니 이미 와계시고 정말 편하게 료칸으로 들어갔네요~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의사소통에 힘든점은 없었구요 2호동 방을 배정 받았는데 원했던 3호동은 아니지만 정말 좋았어요~ 진짜 물이 매끌매끌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기분이였네요 ^^ 노천온천에 옆객실이랑 소리가 다들린다고 해서 조금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저희 옆방엔 일본인 부부가 쓰셔서 서로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ㅋㅋ 조용조용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후기에 종종 식사가 입에 안 맞는다는다고 보았는데 저랑 엄마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짜지도 않고 깔끔한 밥상ㅎㅎ 친절한 응대에 정말 대접받는 기분을 받았네요~ 노천탕이 방에 붙어있어 정말 원없이 온천하고 왔어요 특히 엄마가 무척 만족해 하셨네요~ 료칸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예쁘고 유카타도 예뻐서 사진 엄청 찍고 왔답니다 ^^ 번창하세요~ㅎㅎ
  • en*****@hanmail.net

    [2019-05-06 22:36:1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처음으로 료칸예약을 해보았는데 첫 선택부터 매우 좋았습니다. 우선 전담해주시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 매우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알아들으시거나, 기본적인 한국어 가능 직원이 계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료칸을 고른 이유중 하나가 가이세키였는데 같이 간 친구 중 가이세키가 맛이없는 경우가 있어 걱정했으나 매우 좋은편이라고 하였으며-저도 물론만족- 욕탕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24시간 탕도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엄마와 함께 이곳으로 그냥 결정하려구요^_^
  • cr*****@naver.com

    [2019-05-03 16:55: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호타루

    4월26일 40대 부부가 하루 묵었습니다. 나름 나쁘지는 않았는데 개인온천의 경우 옆 객실 온천의 대화소리까지 다 들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료칸은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가격 대비 썩 만족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식사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으며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개인온천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은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석식포함에 거의 5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기엔 좀 아까웠다는..
  • Gue*****

    [2019-05-02 14:30:1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료칸오오무라야

    대욕장은 있나요? 각각 룸에도 욕조가 있는것 같은데? 어떤가요?
  • ha*****@naver.com

    [2019-05-02 09:16:4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4월 중순에 급하게 유후인 료칸을 알아보던 중 대부분 예약도 차다보니 점점 시내와 멀어지는 위치의 료칸을 찾다가 모쿠렌을 찾게되었습니다. 별 생각이 없었고 온천만 하고 오자던 안일한 생각은 유후인역에서 주인 아저씨를 만나는 순간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친절하다하지만 그 친절함을 온전히 느끼게 해주셨고,료칸으로 이동하는 동안도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료칸은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쿠라 방을 이용하여 다른 방의 컨디션은 모르겠지만, 방안에 있는 반노천도 좋았고, 아침이슬을 맞으며 하는 외부 노천온천을 하고나면 이게 신선놀음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가이세키... 모쿠렌에 가이세키가 유명하다고 했지만,, 이렇게 JMT여도 되는건지요! 이틀 묵는동안 석식 2번, 조식 2번을 먹었는데.. 환상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째날 저녁 해산물 가이세키는... 그 가격에 먹을 수 없는 좋은 식재료로 풍미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1박을 하시면 해산물 플랜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이틀을 묵게되니 둘쨋날은 스테이크 가이세키가 나왔는데, 물론 너무 훌륭했지만 전날 해산물의 감동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매일 밥 두공기씩 먹었으니 말 다했죠.. (살 어마어마하게 쪘습니다..) 아침마다 유후인 역까지 관광을 할 수있도록 데려다 주셔서 도보로 유후인역까지 얼마나 걸리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침마다 역까지 데려다 주시는 것도 좋은점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원래 유후인이라는 도시에 자주 오는 분들은 여러 료칸을 경험하러 온다고도 하지만, 전 첫날밤 바로 다음번에도 유후인에 온다면 다시 모쿠렌에 묵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곳이였습니다. 아, 조금 고지대라서 새벽에 추웠습니다. (이건 단점아닌 단점이겠네요..) 저희가 일본어를 못해서 따로 말씀을 못드렸었는데 ... 말씀을 드렸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주셨을 것 같기도 합니다. :) + 저희가 묵었던 사쿠라방은 기본 예약단위가 3명이상인데 료칸클럽에서는 료칸에 문의해주셔서 2인인데 묵게끔 예약을 잡아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 me*****@hanmail.net

    [2019-04-24 11:17:0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고 4인이 지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여 대만족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주인분이 통역어플를 써가면서 도와주셔서 여행마무리까지 잘하였습니다.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서 또 지내고 싶네요
  • jo*****@naver.com

    [2019-04-22 09:25:3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잇코텐

    좋았어요~ 6인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한달정도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요~ ㅋㅋ 게다가 객실내에 온천수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니, 저같은 임산부도 덜 뜨겁게 조절해서 들어가서 온천을 즐겼네요~ 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벌레도 없더라구요~ 영어가능한 스텝이 한분밖에 안계셔서 좀 그랬는데 그분이 워낙 친절하셔가지고 ㅋㅋ 너무 과분한 대접받고 왔네요~ 아 그리고 알콜종류도 5:30까지 무료에요!!
  • jo*****@naver.com

    [2019-04-22 09:21:57]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서튼호텔하카타시티

    가격대비 좋았습니다~ 다른데 방이 없어서 여기 한건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는데요, 문제는 1층 한인식당에서 삼겹살을 팔아서 로비 전체에 고기냄새가;; 제가 임신중이라; 냄새에 예민했어서 좀 그게 싫었네요....;;
  • si*****@hanmail.net

    [2019-04-18 22:19:34]

    시즈오카현>아타미> 아타미세키테이 본관/별관 사쿠라가오카사료

    정갈하고 조용하고 아주 좋은 료칸이었습니다. 식사도 훌륭하고 온천은 살짝 해수욕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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