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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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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23/261 Page
  • Gue*****

    [2015-06-15 13:59:21]

    오이타현>벳부(개인전용온천중심)> 벳부 세이카이

    세이카이에 꽂혀서 이리저리 여행사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예약도 못하고 상심에 빠져있었는데 다행히 료칸클럽의 적극적인 협조로 6월초 3박4일을 세이카이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알러지있는 음식이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서비스마인드에 좀 감동했습니다. 세이카이에서 3일있는 동안 조석식을 모두 다른 종류로 먹어볼수 있었는데 사실 다른 료칸에서 식사는 양 작은 식사와는 달리 양도 넉넉하고 코스구성,퀄러티,서비스전반적 만족도 모두 최상이었어요 특히나 저희팀은 주당들이 많아서 술을 첫날부터 대병으로 마셨고 마신 술이 참으로 향기로와 그다음날에도 찾았더니 어느새 인수인계가 되었는지 번개같이 술을 대령해주시더군요..술이름을 까먹어서 걱정했건만.... 제일 흡족했던 서비스^^ 식사외에 객실도 당연히 만족스러웠습니다.근데 젤 좋은 객실로 가려다가 스탠다드로 갔었기 때문에 아쉬움은 살짝 남긴하죠~담엔 미리미리 예얏해서 꼭 K타임에 머물려 합니다. 하여간 세이카이 참 멋진 료칸입니다.그리고 료칸클럽에도 감사드려요^^
  • hy*****@naver.com

    [2015-06-13 00:58:4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영어를 전혀 못하시는듯 했지만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 나름 편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이불과 온천!! 이불이 폭신폭신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온천은 부들부들 두말할것도 없이 좋았네요 ㅎㅎ 가이세키 정식이랑 조식도 신경써서 준비한 티가 나서 너무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 다만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짰어요ㅠㅠ 그리고 생수한병 정도는 기본으로 제공될만한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자판기에서 돈주고 사마셔야 하는 ㅠㅠ 체크아웃 하던날 배웅하면서 단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ㅎㅎ 온천 시설자체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 wo*****@naver.com

    [2015-06-12 17:07:0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죠우노유(카미노유)

    5월29~30일 숙박했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잘 쉬다왔습니다.음식도 괜찮았고 료칸을 가는이유중에 하나인 온천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남성사장님께선 약간의 영어가능하신거같고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유후인 역에 내리셔서 토리이(일본신사기둥?)보이는 오거리까지 걸어가신다음 90도로 우회전하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반대편에 LAWSON이라는 편의점이 보입니다 그 길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시면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 cs*****@nate.com

    [2015-06-12 11:11:3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덕분에 진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택시 타고 갔는데 640엔(기본요금)나오더라구요. 갔더니 어떻게 아시고 문앞에 마중나오셔서 짐이랑 다옮겨주시고 저녁식사도 하나하나 맛있었는데 소고기와 계란찜 와... 겁나맛있었음.. 그리고 옥상온천 그냥 천국ㅠㅠ 탁트인곳에서 맥주먹으면서 온천을 하고 있으니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야경 쩔..걍쩔 2층온천은 안가봤고 1층온천도 아침에 가봤는데 와 여기도 개쩔... 되게 넓었어요! 그리고 조식도 다맛남 ㅠㅠ (가끔 하나씩 못 먹겠는게 있긴함) 조식땐 연어도괜찮았고 김도개맛+_+ 그중 최고가 후식 요거트 ㅠㅠㅠㅠ 진짜 맛있었어요..!! 그때 세그룹이 숙박했는데 다들 한국분 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나갈땐 같이 택시 불러서 나갔네요 한사람당12만원이었는데 전혀아깝지가 않았어요..최고최고!!
  • sy*****@nate.com

    [2015-06-12 11:03:0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혼자 주말에 1박 지내다 왔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유후인행 버스타고 예상보다 일찍왔구요 송영시간은 지난터라 택시타고 기본요금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사장님이 이상 맞냐며 반겨주셨고 ㅋㅋ 여기저기 건물내부 설명해주셨습니다 일어는 전무해서 못알아들었지만 ㅜㅜ 그래도 친절히 맞아주셨어요 식사처에는 방번호가 적힌곳으로 앉으면 되고 한가지씩 천천히 나오면서 아가씨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만 역시나 못알아듣고 웃기만 했네요 ㅋㅋㅋ 밥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생맥주도 한잔 서비스로 마셨구요 노천탕첨부 객실이여서 3번이나 했고 밖의 큰 노천탕도 1번 이용했네요 ^^ 방도 깔끔했고 이불도 깨끗했습니다 돌아갈때 역까지 사장님께서 바려다주셨고 제가 언어가 안되 표현을 못했지만 잘 쉬다 갔다고 고마웠다고 전해주심 좋겠어요 ㅎㅎ
  • 08*****@emart.com

    [2015-06-08 14:02: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3월중순에 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이번 후쿠오카여행은 일본여행으론 5번째였지만, 료칸숙박은 처음 해보았습니다. 첫 나홀로 여행인지라 1인실이 가능한 곳을 찾다가 평이 괜찮은 카에데노쇼자 쿠누기실에 숙박했습니다~ 다른 료칸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난생처음 VIP대접을 받아보아서 그런지 묵는내내 만족 대 만족~! 이었습니다^^ 음식이 맞지않는다는 후기도 종종 봤지만 저한테는 너무나 맛났고요~ 평소 제가 먹는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이세키양이 너무 많아서 쪼끔 남겼네요ㅠㅠ 한국인 아닌척하는 한국인 스탭분이 계셔서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 저에겐 너무 편했고요~(제가 대놓고 왜 한국인 아닌척하냐고 했지만요ㅋ)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1인실에는 노천탕이 없다는 거였어요..별도로 마련된 가족탕을 이용해야 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이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제가 엄살이 심한걸까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담엔 가족들과 또 이용할 의향이 있는 료칸이었습니다~
  • Gue*****

    [2015-06-08 00:41:4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아래 분이 자세히 후기 남겨 주셔서 더 할 말이 없네요 ㅎㅎ 특별할인가격이라 다른 곳과 비교해서 저렴한 비용에 내기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할 정도로 좋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는 것이 정말 신의 한 수! 가이세키 요리가 일일이 무엇으로 만든 어떤 음식인지 자세히 설명을 들으니 안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술까지 호로록~ 더구나 다행히 이곳에서 '못 먹는 음식이 있으면 따로 기재해달라'는 문구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당 사항을 적었는데, 저녁과 아침 모두 그에 맞게 메뉴를 조정해서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니 무한 감동 ㅠㅠㅠㅠ 저는 고기를 못 먹어서 새우, 관자, 연어로 대체해 주셨습니다. 올레! 흑우는 친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고 더 먹고 싶다며 아쉬워했는데, 예약할 때 미리 얘기하면 조금 더 준비해 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공용 노천탕은 전세낸 듯 오롯하게 즐길 수 있고 물도 정말 깨끗하고 특히 밤에 소다수를 마시며 온천을 즐기니 더욱 황홀했어요- 유후인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약간 망설였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찍 체크인할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ㅎㅎ
  • Gue*****

    [2015-06-04 14:50:0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쿠야도 부아이소

    직원 모두 한분한분 친절 하고 좋았어요 온천수도 정말 좋고요...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식사 하는곳이 좀 어두워서 밝게 꾸몄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하고 편히 휴식을 할수 있어서 강추 합니다^^
  • id*****@hanmail.net

    [2015-06-03 18:37:0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야스하

    첫여행이고 엄마를 모시고 가는 거라 가격면에선 부담이 되었지만 간김에 ^^;;저흰 별관노천을 선택 송영서비스며 코스별로 나오는 저녁이며(1-2가지 빼곤) 아침식사 배부르게 깔끔하게 잘 먹고 왔네요~근데 생각 보다 청탕이라 더 끌려서 선택을 하였는데 막상 보니 그닥 청아한 색은 아닙니다.ㅋㅋ물론 온천물은 끝내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퇴실할때빼고는 불편함 없이 다녀왔습니다.
  • id*****@hanmail.net

    [2015-06-03 18:24:13]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선라인 후쿠오카 하카타에키마에

    음~첫여행이라 일본 답게 욕실이 아담해서 한번 놀라고 하카타역에서 찾아가는데 쫌 놀라고 ㅋ 하필 폰이 고장나서 위치찾기가 난감 했다는;;;그 외에 가격대비 깔끔하고 캐널시티까지 걸어가기 편한 노선입니다.그리고 베개도 편해서 잘자고 직원분들도 친철하셨습니다.^^한국말 가능하셔서 그른가?ㅋㅋ암튼 저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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