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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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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1/261 Page
  • Gue*****

    [2015-03-12 09:41: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3월4일 1박 세이안에서 묵었는데요..고즈넉하게 조용히 쉬기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긴린코호수도 걸어서 7분 정도로 산책다녀오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였고, 메인거리도 걸어가기 충분해서 위치도 괜찮았구요.. 저녁 먹는내내 친절한 설명과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샤브샤브...맛도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할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주인아주머니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요...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하게 다녀 왔습니다..
  • na*****@naver.com

    [2015-03-11 15:53:3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아.. 한 가지 더! 저 간날 한국 손님이 많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 전혀 안짜고.. 절인채소류만 짰어요.. 저도 짠거 싫어하는데 맛 적당하게 잘먹었고 제 친구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라면서 호들갑떨면서 먹었어요. 음식 짠거 싫어하는 분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na*****@naver.com

    [2015-03-11 15:50: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2월 설날 끝나자마자 갔어요 ㅎㅎ 송영시간 원래 예약한거랑 좀 바꾸느라고 전화했더니 한국분 계셔서 너무 편하게 잘 바꿨습니다 ㅎㅎ 다들 넘넘 친절하셨고 노천온천 물도 뜨끈뜨끈하고 좋았어요~ 룸위치도 가깝고 좋은곳으로 받았고 ㅎㅎ 음식은 절임채소류는 당연히 절인음식이니까 짜고 ㅎㅎ 그 외에는 정말 환상의 맛이었어요... 회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맛있고.. 제가 고기넣은 나베는 먹고싶지 않다고 했었는데 생선나베로 바꿔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식사도 정갈하고 양넘치게 먹었습니다. 장염에 몸이 안좋았는데도 야마모미지 음식 조금씩 천천히 먹었는데도 탈도 안나더라고요. 자연건강식이라 그런가? ㅎㅎ 저 갔을때 전부다 한국분들이었는데 뭐 한국분 많아도 딱히 식사시간 말고는 마주칠 일도 없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냉장고 안 냉동실 부분이 좀.. 지저분했는데 못보셔서 안치우신것 같아요. 그리고 안에있는 석유난로? 이거는 좀 석유냄새 나더라구요.. 그치만 가격대비 정말 최고의 료칸인것 같아요!
  • Gue*****

    [2015-03-10 15:56:2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노보리베츠 자체는 실망스러웠는데 타키노야가 이를 다 무마해주네요~ 정말 좋은 시설과 서비스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휴양시설이라 생각됩니다. 타키노야 덕분에 료칸 여행에 대한 로망이 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Gue*****

    [2015-03-10 15:51:5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비에이> 모리노료테이 비에이

    겨울에는 강추할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힌수염폭포가 바로 근처에 있고 주변 경관이 정말 멋집니다. 위치가 료칸의 약점(가이세키가 약간 실망)을 다 극복시켜주네요~^^
  • Gue*****

    [2015-03-10 15:48:1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

    삿포로역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참 편했습니다. 잠만 자기 위해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룸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Gue*****

    [2015-03-09 11:21:0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늦은 후기 올리네요..^^ 2월 13일 하루 숙박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제가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는데도 방이며, 음식까지 친절히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음식도 코스별로 나와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음식이 제 입맛에도 조금 짜다 느껴지긴 했습니다. 방 인테리어랑 방에 딸린 노천탕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ㅎ 산속에 있는 료칸이라 공기도 풍경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ㅎ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ㅎ
  • kw*****@naver.com

    [2015-03-05 10:50:36]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s
  • ju*****@empal.com

    [2015-03-04 10:37:3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유후인 완전 메인 거리에 있어요. 그정도 위치인 줄은 몰랐,,ㅎㅎ 그래도 안에 들어가면 아주 조용. 근데 마을 전체가 6시만 되어도 상점 다 닫고 그러더라고요.ㅎㅎ 방도 깨끗하고 넓고.. 노천딸린 복층 하나(부모님), 노천딸린 방 하나 이렇게 빌렸는데 아기(23개월) 있으니 방은 정말 좋더라고요. 음식은.. 솔직히 저희 입맛에는.. 음... 그냥그랬어요. 일본정통식 체험한 걸로ㅎㅎㅎ 가격은 정말 비쌌지만 서비스도 좋고 괜찮았었는데.. 어쩜이리 영어를 못하나요..ㅜㅜ 15년전에 배운 일본어로 손짓발짓해서 겨우 소통했었어요..ㅠㅠ
  • Gue*****

    [2015-03-04 02:15:1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소박하고 깨끗한 일본 가정집같은 분위기였고요 온천도 가족끼리만 이용할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요리와 조식은 간도 적당히 잘 맞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때문에 다시 가고싶을정도로요^^ 오카미상도 친절하시고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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