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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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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47/261 Page
  • ha*****@naver.com

    [2014-08-30 16:10:0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가격이 아깝지 않은 료칸이었습니다. 특히 현대식 건물의 전통과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 Gue*****

    [2014-08-30 02:09:19]

    나가사키현>하우스텐보스> 닛코호텔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로 연결되는 프라이빗통로 좋았구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룸 컨디션은 조금 낡았지만 청결했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는 조금 부실했구요. 대욕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cr*****@gmail.com

    [2014-08-27 21:53:26]

    오이타현>벳부(대욕장,전세탕중심)> 하나벳부

    오토메 룸을 숙박했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특이한 것이 일반적인 호텔에서는 냉장고 안에 판매를 위한 음료수를 넣어두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웰컴드링크하고 무료 물(1리터는 되어보이는) 만 한통 들어있어서 뭔가 군더더기가 없는곳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날 저녁에 먹은 음식이 정말 이때까지 먹은 음식중에서 순위안에 들어갈 만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디 여행가서 밥먹을때마다 생각날것 같더군요... 벳부역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해도 8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벳부역 쪽으로 한블럭 이동하니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거기서 물건도 구입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욕탕도 그리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벳부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다시 숙박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cr*****@gmail.com

    [2014-08-27 21:45:0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지난주 숙박했었습니다. 역에서도 가까운 료칸이라서 굳이 송영서비스가 없더라도 불편은 없었습니다. 근처에 구루메시티 마트가 있어서 간간히 군것질 하기도 좋았습니다. 1층 룸을 사용했는데, 딸려있는 탕도 만족스러웠고, 내부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국어를 구사할줄 아시는 분이 계셔서(2분, 한분은 일본분이셨는데 잘하시더라구요...한분은 한국인 아르바이트 생으로 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분이었습니다...) 숙박도 편하게 했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요...특히 고기가 맛있더군요....다른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기맛이 아닌가 싶습니다...대욕탕도 만족스러웠고(남녀 바뀌는 탕 말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탕의 물온도가 다른 탕에 비해서 높더군요...좋았습니다.), 차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숙박하고 싶은 그런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zk*****@naver.com

    [2014-08-23 23:30: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다야

    료칸 다녀온지 32일 되었내요 늦은 후기이지만 만족했습니다, 의외로 한국인 스탭분들이 있어서 놀랐지만 이용에 편리해서 언어적인 문제점도 없었습니다, 길을 처음에 못찾아서 일본인분 동행에서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음식이 화려하고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입에 맞는사람도 안맞는사람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온천도 대만족이고 청결하고 친절도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진도 찍어주시고 스마트폰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서 희한하게 끝났지만? 평점 5점에 4.0점 드립니다.
  • Gue*****

    [2014-08-23 14:03:25]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야마시로야

    여기 후기보고 채택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ㅋ 우선은 주인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했고요 저녁, 아침 주는데 완젼 정성!! 그리고 밥있자나요 밥이 정말 맛있어요, 타지에서도 와서 쌀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구경거리도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 많아서 운치있고요, 다음날 갈때 제가 입고있던 후쿠오카 호크스 유니폼 선물로 드렸더니 답례로 사케 두병주시더라고, 또 가고싶어요 ^^
  • Gue*****

    [2014-08-19 16:42:50]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초라쿠

    6월에 다녀왔는데 이제 리뷰를 남기네요! 주말보다는 평일이 훨씬 저렴해서 싼 가격으로 금요일 하룻밤을 쵸라쿠에서 묵었습니다~ 일단 시설은 깔끔하니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도 맛있었구요~~ 아리마온센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동네 구경한 다음에는 차량 따로 안부르고 걸어서 료칸에 갔습니다. 실내온천도 좋지만 노천온천 정말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노천에서 온천을 하니 좋더라구요~ 깔끔하고 적당한 금액의 료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hh*****@ymail.com

    [2014-08-13 10:48:4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객실에 흐르는 욕탕은 매력적,카이세키정식은 가격대비 쫌 그렇고...하지만 료칸클럽닷컴의 능력은 이번기회에 인정... 객실확보나 가격면에서 메이저 여행사를 능가...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Gue*****

    [2014-08-11 19:52:53]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송영이나 시설은 너무 좋고 이뻤어요~ 개인 온천이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약간의 벌레 둥둥은 뭐.. 건지면 되니까요 ㅋ 대체적으로 만족 했어요 BUT 음식이 짜고 느므느므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남긴다고 잔소리 하시는 아주머니 나빠요.... 눈치 보면서 억지로 먹었네요.. / 마이코상이랑 만나는건 좋은데 무슨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몰라서 쫌 당황 스러웠네요
  • ok*****@hanmail.net

    [2014-08-10 13:24:08]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여름휴가를 맞아서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봄에 이곳을 통해서 유후인 료칸을 예약했던 것이 만족스러워서^^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송영버스는 없지만 버스를 타면 바로 입구 앞에서 내리기 때문에 헤맬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박을 했었는데 노천온천이나 식사, 스탭들의 서비스 등등 모든게 정말 좋았습니다 아주 큰 규모였지만 다른 방의 투숙객들은 거의 마주치지 않았고 아침식사 때에도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넓은 정원에 꽃이나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꾸어놓아서 식사를 하고 둘러보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저녁은 각자 원하는 시간에 방으로 직접 가지고 와주시더군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은 없었지만 영어는 일부 직원이 가능했고 영어가 안되는 직원들도 어떻게든 저희에게 설명해주려는 서비스(?)가 재미있고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는 날 비가 좀 내렸는데 우산이 없어서 입구에 있던 일회용 비닐우산을 빌려가겠다고 했는데 굳이 기다리라고 하시고선 고급 장우산!을 챙겨주시는 것에 감동이였습니다 료칸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일 수도 있지만 한번 묵어본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즐기고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시는 걸 보니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료칸클럽에서 예약하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바로 료칸 측과 연락해주시고 신경써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료칸 예약을 할 때마다 이곳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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