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만족스러운곳이예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셨어요 마주칠때나 대화할때 항상 웃으면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말도 잘안통하는데도 열심히 설명해주려고 하시고 ~ 방도그렇고 노천탕도 그렇고 두명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도 없고 노천탕에 조경이 너무 이뻤어요 ^^ 걸어서 유후인역까지 가는길도 너무 좋더라구요 기찻길도 있고 작은 신사도 있고 ~ 한가지 별로였던건 샤워하는곳에서 하수구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났던거 .. 비가왔어서 그런건지 .. 그게 좀 별로긴했지만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곳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