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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13:51:2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아랫분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난 11월 15일에 콘자쿠앙에서 1박했고, 아침 기차 시간 때문에 일찍 서둘러서 경험했던 사항 알려 드립니다. 원래 조식은 08:30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기차 시간이 09:07이어서 08:00에 조식을 먹었답니다. 조식은 표현상 화정식인데, 밥하고 국, 그리고 생선구이 포함 반찬 6가지를 찬합같은 틀에 개별 접십로 소분해서 올려준답니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날계란 주는 정도인데, 한방에 다 나와서 저녁 가이세키처럼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먹는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서둘러 드시면 10분이면 조식 끝낼 수 있지요. 08:30 버스 타신다면, 료칸 송영차 이용하신다면 08:15~08:20 사이에 나서시면 5~7분 내외 거리이니, 08:00는 확실히 가능할 거고, 그것 보다 10~20분 정도 당겨 줄 수 있는지 부탁해보신다면, 무난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단, 버스표는 사전 예매 및 발권을 해두셨다는 전제와 식사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는 전제 하에 드리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