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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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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71/261 Page
  • bm*****@naver.com

    [2016-07-26 12:44:3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계곡을 끼고 있는 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밤 사이 비가 제법 내려서 아침에 온천 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구요.. 별채 형식에 적당한 가격 이라서 만족 하고 왔습니다..
  • bm*****@naver.com

    [2016-07-26 12:42:2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타카사고

    우레시노에서 규모가 작은 료칸 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가 마음에 들었고.. 온천은 생각 했던것 보다는 별로네요.. 가족 분들이 다 같이 하는것 같던데.. 손녀도 귀엽고..마스코트 고양이도 귀엽고.. 와이프는 가족탕에 있는 안마의자를 몇 번씩 이용 하고 왔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만족 하고 왔습니다..
  • Gue*****

    [2016-07-26 08:41:2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고토부키 하나노쇼

    고도부키 하나노쇼~ 기본양실 3인용 룸에 묶었는데 위치도 시설도 넘 좋았고 객실 내 전망도 굿~~ 식사또한 눈과 입이 호강한 특별한식사였다 세심히 준비해놓은 비품들을 보면서 역시 다르구나 생각이 들고 온천탕 입구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놓은 센스까지~~ 4박5일 일정중 묶은 호텔이 3곳인데 그중 단연 최고였다^^ 갑자기잡은 일정이고 일본연휴이다보니 숙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그걸 채워준 료칸클럽닷컴~! 덕분에 잘자고 잘먹고~ㅎ 힐링여행이 이런거겠죠? 다음에도 유후인간다면 꼭 다시 가고픈 숙소입니다~~!
  • bk*****@nate.com

    [2016-07-22 15:45:05]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6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남기네요 친구랑 둘이가서 저렴한 가격땜에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도 많고 특히 모미지 노천탕 최고였어요~ 비가올때의 노천온천은 잊지못할것같네요~ 거기에 맥주한잔과^^ 석식은 패스했고 조식먹었는데 넘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긴린코호수가 바로 근처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갔는데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상점가도 근처에 있어 체크아웃후 상점가 구경하면서 역까지 가니 볼거리도 많고 멀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ㅋㅋ 가격대비 정말 좋은곳입니다 후회없으실거예요~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셨어요~
  • Gue*****

    [2016-07-21 13:12: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부모님 모시고 3대가 다녀왔습니다. 야키니쿠 플랜이었고, 개별노천탕 있는 객실 이용했어요. 유아식사를 예약했는데 준비가 되지않아 다시 확인절차를 거치고 식사 공급받았어요. 석식이 12코스였는데 맛과 양 다 만족했습니다. 객실 전담직원이 있었는데 영어가 가능하고, 전체 일정동안 꼼꼼히 신경써주어서 별다른 불편은 없었어요. 가족탕도 거의 비어있어서 추가로 이용가능했어요. 출발할때 송영부탁했는데 택시 불러서 료칸측에서 택시비 지불해주었어요.
  • Gue*****

    [2016-07-20 21:29: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진짜 좋았어요 ㅠㅠㅠㅠ 다들 친절하시고 시설도 완전 좋고 특히 온천!!!! 가족탕은 넓고 물도 진짜..물이 부드러운 적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개인 온천도 넘 좋았어요ㅠㅠ 여름이라 온천하기 더울 줄 알았는데 저희는 비오는 날 온천해서 딱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 또 가고싶어요!
  • Gue*****

    [2016-07-15 20:29: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별관토라노유

    올해 2월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서 후기 남겨요~ 유후인역에서 40분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뭔가 만화에서 나올 거 같은 숲길을 지나가는데 너무 청량하고 이뻐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상의도 없이 좋아보여서 예약해서 마음 졸이면서 들어갔는데 숙소가 신발장부터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건물은 ㄷ자로 생겼고 가운데는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완전 멋있었습니다. 침구는 직접 끼워서 쓰는거라 힘을 썼지만 침구도 하나같이 깔끔하고 매트리스도 꺼지지 않고 푹신하게 잤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에어컨,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어서 춥지 않게 잤습니다. 저녁 가이세키요리는 전용식당가서 먹는 것이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돈을 따로 내고 먹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며 먹었습니다. 저녁 코스에 튀김, 회, 대거다리찜, 고기구이등등 나왔고, 아침에는 3단서랍장에 반찬이 하나씩 들어가있었고 순두부도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 수 있게 나왔습니다. 대중목욕탕도 하나 있는데 별을 보면서 온천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픽업부터 마지막까지 서비스, 시설, 식사 모두 너무 완벽했습니다.
  • au*****@gmail.com

    [2016-07-11 18:26:55]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하코네 킨노타케 센고쿠하라

    하네다에서 바로 하코네 고속버스로이동하여 한번에 갈수있었습니다.다음날 도쿄로돌아올때는 로망스카를이용하여 편라헸습니다,온천의 물은상당히 좋은것같고 다만 좋아하는고기는 추가적으로 요청하면 됩니다.이 온천의 장점은 수질과 프라이빗을 원하는사람들에게는좋을것같고, 주변을 산책하거나 돌아보는 그런 료칸은 아닙니다. 단독 별채의 료칸은아니거든요,,복도로 전 객실이 이어져있습니다.그래서 야외로 산책할수없다는게 매우 아쉬운부분입니다.. 음식과 온천물은 최고수준입니다. 가격은 고가이니 선택을 잘하시기 바랍니다..료칸바로앞도로에 편의점이있어서 편하긴합니다.현재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와타쿠니는 이동가능하나 밖으로 나가지못하고 바로 다시 도겐다이로 내려와야합니다. 굳이 올라갈필요가 없었던것같습니다.
  • Gue*****

    [2016-07-09 23:05:11]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하나무스비

    저는 산측전망 업그레이드 해서 갔었는데 경치랑 해질녘의 하늘이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온천욕하고 안마의자에 앉아있으니 피로가 싹 가시는거 같았구요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료칸이 마을보다 고지대에 있어서 마을구경하고 올라올거 걱정했는데 묻기 전에 데리러 와주겠다고 하고 방 안의 안마의자 작동이 안되서 데스크에 말했더니 바로 와서 확인도 해주고요. 다만...리뷰를 보고 가이세키요리에 대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ㅜㅜ전체적으로 입에 맞지 않아 많이 남겼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걸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 Gue*****

    [2016-07-08 11:32:1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쿠로키야마/아마고이 방에서 1박 묵었습니다. 어머니랑 친오빠랑 세명이서 묵었구요. 잠자리 편안하고 에어컨도 시원하고 노천 온천도 좋았어요. 가족들 다 만족했습니다. :D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고 방마다 우산 있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기차역과 마트(max valu)와도 가까워요. 차 안에 웰컴 간식이랑 녹차랑 찬물 주시는데 녹차 정말 맛있어요. 식사 맛있고 정갈합니다. 다만, 매운 음식이 없어서 그런지 한식에 비해 다소 느끼한 느낌이 있었어요. 식사 하실 때 한꺼번에 음식 다 나오는 것과 하나하나 코스로 나오는 걸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희는 하나하나 나오는 걸 선택했거든요(국과 밥이 가장 마지막에 나옴). 근데 한꺼번에 주문하셔서 밥이랑 같이 드시는 게 더 놓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다음 번에 아버지랑 다 같이 여행가면 또 묵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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