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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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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24/261 Page
  • Gue*****

    [2015-06-03 10:11:4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시미즈료칸

    유후인에서 유노히라역 가기전에 미리 전화를 하고 도착하니깐 미리 나와계셔서 무척 좋았고요! 다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온천 자체도 대만족입니다! 동굴온천도 좋았지만 노천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시끄럽지도않고 조용하게 한적하게 즐길수 있고 온천하고 나니깐 피부도 매끈매끈한게 너무 좋았어요! 또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었네요! 계속 신경써주시고 감사했어요!! ^^ 다음에 또 가고싶은 온천인거같아요!
  • en*****@naver.com

    [2015-06-02 22:28:1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료칸클럽에서 매번 도착 걱정해줘서 이번도 잘다녀왔습니다 유후인몰 생각보다 저렴한데 넓고 좋았어요 단지 섭섭한게 난텐엔 이치젠 료칸이용시 3세아이 추가요금 없었는데 유후인몰은 있더라구요 근데 ... 추가요금을 냈는데 밥도그냥 밥만주고 이불도 안깔아주고.. 그정도는 다른료칸들도 요금안내도 해줬는데 추가요금은 뭘위한건지 모르겠네요 친절하고 위치도 조금걸어나오면 역이라 짐맡기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 ch*****@fbc.or.kr

    [2015-06-02 10:39:3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시미즈료칸

    아주 만족합니다. 역까지 송영해주시기 때문에 접근도 어렵지 안구요. 마치 대만 지우펀을 연상시키는 듯한 붉은 연등의 온천거리도 보기 좋았습니다. 음식, 온천 모두 좋아 다시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다만 오래된 온천마을이어서 인지 문닫은 곳들이 적지 않아 활기가 떨어지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봄, 가을이 더 한층 좋을 듯 합니다.
  • Gue*****

    [2015-06-02 09:45:23]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급하게 료칸클럽에서 조건에 맞춰 검색해 주셔서 예약하고 이틀후(5월 26일)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랑 한 여행이라 료칸이 중요했는데, 교토 서북부에서 멀지 않고, 송영서비스 이용해서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었구요, 나올 때에도 관광지에 하차할 수 있어서 관광하기도 편했습니다. 숙소는 본관 화양실 계곡뷰 방에 묵었는데, 방이 넓고, 뷰가 좋은 것뿐만 아니라 노천온천의 뷰 자체도 산속에 위치한 곳이라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공용 노천 온천이 걱정이었거든요. 근데 방과 가까운 곳에 사이즈가 아담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노천탕이 2곳 있었고, 저녁, 아침이 다르게 골고루 이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 식사는 좀 아쉬웠네요. 저녁때 와규를 추가로 이용하지 못했고(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공동식당에서 식사할 때에는 코스가 너무 늦게 서빙되는 바람에 좀 많이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저녁때 제공했던 차도 아침에 순식간에 치워버리시더라구요. ㅋ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경치가 너무 좋고, 시내에서 가깝고,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어서 만족스러웠고 힐링하기 좋아서 주변분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 그리고! 급하게 예약했는데 조건에 맞는 곳을 예약해주셔서, 다음에도 저같이 바쁘고 급하게 가실 분에게 료칸클럽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 Gue*****

    [2015-06-02 08:45:1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렌트를 했는데요 주소가 일단 틀려서 당황했구요. 전화번호로 입력해서 찾아가려했지만 안나왔습니다. 한 30분정도 길찾다가 짜증도 났지만... 사장님이 친절히 반겨주고 가격대비 석식....... 조식 정말 최고였습니다. 온천물도 깨끗하고 좋았구요.. 그 유명한 호수도 걸어서 20-30분거리라서 저녁먹고 잠깐 한바퀴 돌고 왔씁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밥이 맛있고 단점은 방이 좁은것! 그외에는 정말 다시 찾아가고싶은곳입니다.
  • Gue*****

    [2015-06-02 07:46: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겟토안

    5월 21일부터 2박 묵었습니다. 유후인 시내에선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었지만 료칸의 송영서비스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처음 방문시부터 마지막 떠날때까지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가 기억에 남습니다. 유후타케산 속의 청량한 공기와 온천은 힐링 그 자체였고,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맞는 아침은 덤이었네요. 아침 식사는 정갈했고요(조금 짠 느낌??), 저녁 식사는 직원분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첫날 저녁식사가 지극히 일본스러웠다면 이틀째 저녁은 한국사람 입맛에 딱 맞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집사람과 이틀간 푹 쉬었다 왔구요, 가을쯤에 예쁜 단풍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 re*****@naver.com

    [2015-06-01 16:37: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정말 좋습니다. 감동에 감동을 거듭하고 왔어요. 사실 첫 료칸여행이기도 하고 와잔호에 대한 리뷰가 너무 없어서 걱정하면서 예약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청림'? 이라고 적힌 첫번째 객실에서 묵었는데 바로 옆에 대욕장에서 무한대로 갖다 먹을 수 있는 사이다에 푹 빠져살다 왔습니다. 산속에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하구요. 한국인 스텝 분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십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맛이 일품이구요. 5월이라 더울까 걱정했는데 산속이라서 시원..아니 저녁에는 약간 추웠구요.ㅎ 유후인 역에서 송영 전화 드리니 바로 쌩~하고 오셨고, 다른 팀과 같이 송영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식사나 송영 모두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타객실과 쏠림이 없습니다. 수건이나 어매니티도 만족스럽고 객실도 거실과 침실이 구별되어 있는 점, 정원이 따로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 Gue*****

    [2015-06-01 16:31:5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덕분에 키쿠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 키쿠야는 치키 서비스 불가한 료칸이더군요. 료칸회원사(?)가 아니라고 하여 치키서비스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ㅎㅎ 바로 옆 코인라커에 1,000엔 주고 보관하긴 했지만..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걸어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길도 외지고 인도도 거의 없어 차도로 이동해야 합니다. 퇴실때는 택시를 불러서 나왔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시설이나, 식사는 만족합니다. 다만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데 료칸 직원들도 영어를 못하더군요. 서로 다른 얘기만 하고 알아듣지 못하니 좀 답답했습니다. 고객이 일본어를 못하면 간단한 영어나, 아니면 영어,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식사할때 전혀 의사소통이 안되어 많이 답답했습니다.)
  • re*****@naver.com

    [2015-06-01 16:28: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전 2번째로 간 료칸이 야마모미지였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저는 노천탕없는 방을 선택했는데요.(2층입니다.) 1층 소리 너무 잘 들리는것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노천탕없어도 가족탕을 저희 멤버들만 쓸 수 있어 좋았구요. 대중탕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널찍한 대중탕을 전세내듯 즐기고 왔습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는데 고급료칸 못지않게 나오더라구요. 짠것도 잘 모르겠고 대체로 모두 맛있었습니다. 수건 여분 없는 점, 기타 자잘한 무료 서비스가 없어서 그렇지 음식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 ch*****@nate.com

    [2015-06-01 15:45:0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처음 방문이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에 꼭 숙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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