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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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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26/261 Page
  • Gue*****

    [2015-05-20 22:51:0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5.8-9묵었던 숙박객 진짜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잠자는 방에 이불 넣는 곳에서 기어나와 약 달라고 요청했는데 진짜 약만주고 대응을 안 함 . 약 한통 다루려고 죽지않아 1층 바닥에서 쪽잠 잠.... 완전비추에요...... 다시는 안감
  • Gue*****

    [2015-05-20 16:47:1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가격대비 짱! 너무 친절하고 일본식 가정식 맛있고 , 개별온천은 없어도 여탕 너무 조아요 ㅎㅎ 구르메마트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다시가고싶어요 ㅎㅎ
  • Gue*****

    [2015-05-19 15:18:5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부모님 모시고, 처음가는 료칸이었는데,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아케비묶었는데, 와이파이 무료로 잘되었고, 일본어 한마디 못하는데도, 잘 통했어요.. 음식은 3일이라, 매일틀린 석식이었구요.. 석식은 김치 절실히필요합니다..꼬마김치사서 가시던지, 에이쿱마트가심 김치팔더라구요.. 조식은 진짜 짱 맛나요... 역에서 공중전화로 송영서비스부탁한다고 전화하니 콘자쿠앙써있는 종이들고, 10분안에 오셨어여..버스타고갔었지만 기차역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렸어여.. 일본어를 못해서 한국서미리 필요한말 캡쳐해서갔는데, 제가 써간 일본어가 유후인역이라고 되있었거든여 ^^;; 오카미상 너무친절하시고, 솔직히 방에있는 탕은 거의쓰질않구, 부모님과 나눠서 대욕탕갔어요.. 2개나란히있어서 남자 여자 나눠서 들어감 편해요.. 다른분겹치지않고 쓰고플때 다썼네요... 위치는 진짜좋은듯 해요. 뒤에 산두있어 산책하기좋구,조용하고, 낮에는 걸어서 번화가 나가보고, 아침엔 길만건넘 길린코호수에 바로 근처 편의점도있구... 이나카안우동집도 가깝구... 암튼, 료칸클럽에서 버스예약도 다해주시고해서 잘다녀왔어요..
  • Gue*****

    [2015-05-18 15:04:15]

    교토부>교토> 오하라온천세료

    2015.5.8일 숙박하였습니다. 교토역에서 오하라까지 버스(1시간에 4편)로 약 1시간 10분 걸렸구요. 오하라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전화하니깐 데리러 오셨고, 영어가능 하신 남자분이 계셨어요. 체크아웃 후 버스정류장까지는 걸어서 갔는데 도보로도 가능한 거리였어요. 스탭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룸도 정말 깨끗했구요. 숙박인원 자체가 많지 않아서, 시간 겹치지 않게 노천탕도 잘 이용했어요. 석식, 조식 모두 맛있게 잘 먹었고, 뽀송한 이불 덕에 잠도 잘 잤습니다.
  • ki*****@naver.com

    [2015-05-17 11:50: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예약했는데 하루가 지났는데 예약대기입니다. 안되면 다른곳 예약해야하는데 연락좀주세요
  • Gue*****

    [2015-04-28 18:34: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지난 주말에 콘자쿠앙 다녀왔어요~ 여행 후기들 보고 쉽게 찾아갔어요! 길거리 끝까지 구경하면서 가니까 그 근방이어서 좋았고 긴린코 호수도 가까웠어요~ 저희는 객실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후기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차츠케(?)만 빼고 다 맛있게 먹었어요^^;; 우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인상깊네요. 추천합니다~~~~^^
  • Gue*****

    [2015-04-28 09:01: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도 아주 친절하셨고, 다른 곳의 약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것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제가 생각 했던 것보다 컸었구요 다다미방에서도 이불깔고 잘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큰 료칸을 가 보지 않아 비교 할 수는 없겠지만요ㅎ 저는 주변사람들한테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구글맵으로 가면 15분 정도? 그렇게 멀지도 않구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온전 2사람 들어가기 딱 알맞고.. 자전거도 빌려주셔서 긴린코 호수까지 아주 편하게 다녀 왔답니다 ㅎ
  • bm*****@naver.com

    [2015-04-28 05:30:1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쿠자쿠

    미인온천 답게 온천수가 미끈미끈 합니다.. 요리도 괜찮았고.. 다른 호텔식 료칸들 보다 규모가 작아서 더 좋았구요.. 방에서 보는 정원도 이뿌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인데 객실 온천 까지 있어서 만족하고 왔습니다..
  • fe*****@hotmail.com

    [2015-04-26 12:36:19]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중급~고급> 아고라 후쿠오카 야마노우에 호텔&스파

    전반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호텔 자체도 아주 쾌적하고 깔끔했고, 저희는 6층 화실에 있었는데 내려다보이는 전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 할 수있는 것도 좋구요.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구요. 프론트와 레스토랑에 한국 직원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특히나 잘 해주시더라구요. 아침식사도 종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다녀서 불편함을 못느꼈지만-아, 호텔 주차가 무료라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호텔로 올라오는데 조금 힘들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셔틀버스를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석식 가이세키 추가로 해서 갔는데, 호텔 안 일식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 것이구요, 실제로는 카이세키 코스가 아니라 일식 세트로 나옵니다. 가격이 저렴하긴했지만 약식이라도 카이세키 코스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그렇지는 않았구요 -이건 예약시 여쭤보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그 레스토랑의 저녁 메뉴 중에는 저희가 먹은 세트가 가장 저렴한 메뉴인듯했어요. 그리고 그 시간대에 숙박객은 저희뿐이고 다들 외부에서 예약하고 먹으러오는 일본사람들이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이 몇개 있는데 다들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그래서인지 그때 저희를 담당하셨던 레스토랑 직원분께서 저희한테는 거의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태도도 다른 직원분들 처럼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남편이 일본에서 태어나서 20년 이상을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 분의 태도에 좀 기분나빠했어요. 레스토랑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저희가 다 먹고 일어나는 것도 모르셔서 남편이 '잘먹었습니다.'를 몇번이나 했는데도 모르시더라구요. 여튼, 저녁식사 할 때의 레스토랑 그 직원분 이외에는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였고 조용한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후쿠오카 가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 jl*****@naver.com

    [2015-04-22 00:17:33]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예전에 비싼 료칸에서 묵었었는데... 저한테는 카이세키가 입맛에 잘 안맞고... 너무 많이 나와서 저녁 먹다가 졸뻔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간단한 석식이 나오는 누루카와 온천으로 정했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친절하시고... 직원 여자분도 적당껏 친절하시고^^ 저녁은 좀 허술하다 싶었지만... 그런줄 알고 간거라서.. 실망 없었습니다. 셀프로 이부자리 펴야 하는게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모~~^^;; 온천은 최고였습니다. 물도 좋고... 객실에 딸린 노천온천도 크고 세명이서 들어가도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물도 좋고! 그런데 료칸클럽과 누루카와 온천에게 너무 감사할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ㅠㅠ 같이간 일행이 방에다가 여권을 두고 오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료칸클럽에서 전화도 주시고... 마침. 버스시간이 여유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 삼매경일때 전화를 받아... 잘 받고 한국에 잘 왔습니다.~ㅋ 다시한번 감사해요! 료칸 비용이 부담되고. 저녁 식사 간단히 먹어도 상관 없으신 분들에게 누루카와 온천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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