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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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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27/261 Page
  • fa*****@naver.com

    [2015-04-21 23:24:24]

    후쿠오카현>후쿠오카 중급~고급>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

    일본 여행과 출장을 많이 다녀봤으나 가장 실망스런 호텔입니다. 먼저 료칸클럽 사이트와 담당자 말을 믿고 퀸베드 두개 있는 트윈룸을 예약하였으나, 가 보니 그랜드하얏트후쿠오카 호텔에는 퀸사이즈 베드가 있는 트윈룸은 없다는 겁니다. 어쨌든 금연룸을 예약했음에도 담배냄새와 퀴퀴한 냄새가 심하니 변경요청을 했고 결국 룸 옮기기까지 1시간 반이나 소요되는 불상사까지 ㅠ 룸 변경을 요청한 후 현지에서 료칸클럽 측에 확인해보니 퀸사이즈 베드 두개 트윈룸 맞다고 확인을 했고 다시 호텔 측에 확인을 해 봐도 그 쪽에는 퀸 베드 있는 트윈룸은 없다는 말 뿐... (120cm, 140cm베드 사이즈로만 나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140cm 사이즈 베드 두개 트윈룸으로 옮겼으나 호텔 로비와 맨윗층이 흡연인 탓인지 룸에서는 담배냄새가 났으나 처음 방보다는 그나마 컨디션이 나았고 더 괜찮을 방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없었기에 그냥 이용하기로 하긴 했지만... 지금은 료칸클럽 홈피에 룸 설명이 수정이 되어 있긴 하나 이번 제 일이 없었다면 아마 계속 퀸사이즈베드로 소개가 되어 있겠죠? 호텔이나 료칸클럽이나 영혼없는 죄송하다는 말뿐인게...편한여행이고자 한 저에게는 불쾌감이 오래 갈 것 같네요
  • fa*****@naver.com

    [2015-04-21 23:08:4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음...이번 카에데노쇼자는 료칸클럽을 믿고 후기를 믿어서 개인적으로 료칸측에 연락을 취하지 않고 갔던 곳입니다. 내가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고 내 요구사항을 직접 요구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친정엄마와 16개월 아가와의 여행이었는데...친정엄마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 이번 카에데노쇼자는 저에게는 3번째 료칸이어서인지 다른 료칸과 비교가 되었고 그래서 불편함이 더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 2박 연박으로 첫날은 코즈에, 두번째는 아즈사룸 룸은 생각보다 넓어 좋았으나 더워지는 계절이어서인지 방에 벌레가 자꾸 나왔습니다. 모기랑 기어다니는 벌레랑 ㅜㅜ 아즈사룸은 계단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곳곳에 계단이 많아서 아가랑 가는 여행에는 맞지 않는 듯. 아가가 두번이나 넘어져서 ㅠㅠ 그리고 아즈사룸 욕실은 하수구냄새가 많이 나고 찝찝해서..둘째날 밤은 참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입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보기는 했지만 진짜 맞지 않았네요 그 이전 료칸에 비해 음식 수도 적었고 너무 짰고, 사시미나 스시를 종류별로 즐기지 않는 저희 가족에게는 맞지 않아서 그냥 남겼네요 고등어회랑 고등어초밥까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수 있겠지만 저희에게는 안맞아서... 사가지고 간 케익이랑 과자를 따로 먹었네요 그리고..2박 연박이기에 둘째날 점심은 미리 료칸클럽을 통해 신청을 했는데...개인적인 의견이 되겠지만 너무 단촐하고 짠 음식이 나와서..ㅠㅠ 5400엔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덮밥, 장국,단무지5쪽 더 아쉬웠던 점은 6개 룸밖에 없는 작은 료칸이니 숙박객을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사시미나 스시 등의 요리 접시를 요리째 그대로 내보내는 저희를 보고 다음 식사에는 그 부분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겁니다. 근데 마지막날 아침까지 ㅠㅠ 날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개인적인 리뷰이며, 생선을 좋아하고 일본식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맞는 식사일 수 있겠습니다. 암튼 점심값 5400엔은 지금까지 아깝네요 ㅎ 전세탕 1개 있어서 가 보니 룸에 있는 크기의 노천탕 하나만 덩그러니...샤워기도 없고..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구요..료칸 자체가 작아서 료칸내 산책할만한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 do*****@hanmail.net

    [2015-04-21 18:00:44]

    >> 교잔엔

    가격대비 별루,식사도 별루,시설도 별루 가격을 낯추면 해결될 듯
  • do*****@hanmail.net

    [2015-04-21 17:59:06]

    시가현>비와코> 비와코 유잔소

    가격대비 시설만족,식사는 가이세키가 아니므로 평가할수 없고 석식하고 오면 이불 딱 깔려있어야 제맛인데 그것도 못지켜서 아쉽
  • se*****@naver.com

    [2015-04-21 17:15:57]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마에

    조식 부페, 대욕장, 체크 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 se*****@naver.com

    [2015-04-21 17:14:4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기억해 주신 사장님, 그리고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주신 예쁜 직원분께도 감사드려요!
  • eo*****@naver.com

    [2015-04-21 15:40: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유후인역에서 료칸까지 걸어가는데 도보로 한 8분 정도면 충분하더군요. 마트(구르메시티)도 가까워서 비바람 부는데도 두세번이나 왔다 갔다 했답니다~식사도(석식,조식) 시간 체크해서 먹으니 미리 가지 않아도 되고 아침에는 커피까지 제공해 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구요~주인(남자분)께서 한국말 짧게 짧게 하시기 때문에 료칸 설명이라든가, 온천 사용법 설명 들을 때 다 알아 들을수 있답니다(영어로도 설명해주십니다)제가 간날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노천탕을 이용하지 못하고 가족탕만 사용해서 아쉬웠답니다~다음에 간다면 노천탕 꼭 이용해 보고 싶어요!!
  • so*****@hanmail.net

    [2015-04-16 20:01:55]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선라인 후쿠오카 하카타에키마에

    부모님 여행차 예약해드린 곳인데.. 두분다 대만족 하셨다네요! 하카타 역과도, 캐널시티와도 비교적 가까웠고.. 호텔 앞에 있는 편의점도 자주 이용하셨다고.... 뭣보다, 호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대요. 호텔 사정으로, 부모님께 양해를 구해와, 방 교체에 흔쾌히 응했더니, 이런저런 혜택도 주셨나봅니다. 근처, 갈만한 곳들도 많이 추천해주시구요. ^^// 호텔도 맘에 들고... 료칸클럽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부모님 대막족 하시는 호텔 예약 잘했습니다!! 감사해요!! ^^//
  • Gue*****

    [2015-04-15 20:11:4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시부모님 모시고 간 온천 여행(총 8명). 완전 좋았어요. 특히 객실내 온천 very good!! 청결도 Good!! 부모님방 따로 드렸는데 여자직원분이 오셔서 온천 사용방법 , 뜨거우면 찬물수돗물이용하라고, 방에서 사용하는 것들 설명해줬다고 좋아하셨어요.우리는 안가르쳐줬는데.(저희 어머님 일본어 전혀 못합니다.ㅋㅋ한국말로 하시는데 다 통해요 ㅋ). 와이파이 잘 되고. 조석식 괜찮았고.(석식보다 아침이 맛있어요. 우리입맛.ㅋ) 공기도 좋고. 추천합니다. 이번 가을에 갈 예정인데 고민중이에요.ㅋ
  • Gue*****

    [2015-04-11 01:53:3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아야노쇼

    지배인님이 너무 친절하고, 조용한 료칸이었습니다. 호잔테이가 인기많고 유명하지만, 오다 시리즈의 비교적 최신인 아야노쇼만의 분위기와 서비스에 감동이 있었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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