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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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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0/261 Page
  • kw*****@chol.com

    [2015-03-20 01:17:51]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 료칸 니시무라

    다양한 연령대의 인원---자그마치 14명이 함께 한 일본여행이었습니다. 니시무라는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료칸식의 계단 복도식이라 짐이 많으면 3층방을 받으면 갖고 올라가야 합니다. 노천탕도 맞은 편으로 옯겨가야 하구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진 않아요...하지만 백점 만점의 99점을 주고 싶네요. 짐이 많으면 옯겨주시구요 노천탕의 전망도 넘 좋구요 주차도 다시 해주시지요~~ 다음에 결혼 20주년 여행도 니시무라로 가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얘기하고 왔구요~~ 유후인에 있는 료칸에서도 묵었읍니다만 같이간 친구들 또한 니시무라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반질반질한 나무복도 걷는 것도 재밌구요 개인온천이 있는 방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참! 료칸 저녁식사도 아침식사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대접받는 근사한 식사였네요~~
  • Gue*****

    [2015-03-19 07:52:48]

    나가사키현>하우스텐보스> 닛코호텔 하우스텐보스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줘서 돌아다니는 동안 잘 마셨습니다. 저는 1인여행이라 싱글룸을 예약했었는데, 도착하니 트윈룸을 준비해줄테니 그 쪽으로 옮기시는게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저로선 좋은 이야기였기에 딱히 이유를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그 날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숙박한 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 Gue*****

    [2015-03-18 13:18:0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서비스는 대체로 만족합니다. 다들 친절하시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궁금한거나 필요한거 문제 없이 다 해결되었구요. 다만 음식이 대체적으로 조금 짜더라구요. 미리 짜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할 걸 그랬어요. 가이세키 정식 요리를 시내에서도 먹어봤는데 비교해보면 크게 불만족 스럽진 않았어요. 다만 소고기 구이가 빠진것 빼구요. 편하게 기분좋게 여행 했어요.
  • Gue*****

    [2015-03-15 00:29: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유후인에서 세번째로 가게된 료칸인데 개인노천탕이 있다는거 빼면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직원들은 친절하나 위치도 좋지않고 료칸의 기본인 카이세키요리가 정말실망스러웠습니다 료칸요금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석식인데 음식이 짠건 둘째고 메인요리중 하나인 스테이크는 그나마 먹을만했으나 또다른 메인요리인 닭요리... 먹을수있는 음식인지 의심될정도로 질겨서 전혀먹지못했고 물어보니 와규인가 소고기철판구이는 2박이상 손님에게만 제공된다더군요ㅡㅡ 이 료칸보다 더 저렴한곳에서도 나왔었는데... 그흔한 튀김하나 나오지않았고 기대이하의 식사였습니다
  • gu*****@naver.com

    [2015-03-13 20:42:2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세이안 료칸 다녀온지 엊그제 같은데 ㅠㅠ 벌써 작년 10월이네요..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날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제가 예약할때만 해도 후기가 적었죠 ㅠㅠ 그래서 많이 망설이다 갔는데.. 긴린코 호수도 근처에 있고, 긴린코 가려고 하면 주인장이 지도를 주시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더군요 게다가 물질도 너무나 좋았고.. 밥이 정말 맛났어요.. 저녁 아침 둘다 너무 맛있었네요.. 다시 가고싶은 료칸입니다 정말 좋아요.. 그때 갔을 때 한국인 다른커플분들 있었는데, 도란도란 식사하며 얘기도 하고 생생하네요 정말 좋은 료칸입니다. 전 무조건 다시 갑니다 ㅎㅎ
  • ma*****@naver.com

    [2015-03-13 13:05:1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역시 료칸인기가 많아서 유후인몰로 예약했는데 괜챦았어요. 6개월된 아기랑 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석식이 맛나긴 했는데 쫌 양이 작은 듯^^; 방에 딸린 노천탕도 좋았어요~
  • os*****@naver.com

    [2015-03-13 09:56:33]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나카스/주변(비지니스)> 도미인 하카타 기온

    료칸클럽을 통해 2번째 후쿠오카 여행도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후쿠오카 시내에서만 관광을 하려고 호텔을 알아보던중 온천도 있으면서 조식이 훌륭하다고 하는 도미인하카타기온호텔을 알게 되어서 료칸클럽에 3박을 예약했는데 2박밖에 안되서 다른곳에서 마저 1박 추가해서 총 3박을 아주 잘 보내고 왔네요. 교통편도 좋았구요. 도보로 하카타와 나카스 등 돌아다니기 넘 가까워서 좋았네요. 그리고 온천도 여행중 피곤함을 풀어줘서 다음날 아침까지 숙면했구요. 아침 조식이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일본식 정찬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빵과 음료 등등 3일내내 조식을 먹었는데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밤에 9시부터 11시까지인가 따뜻한 온소바를 주는데요 그 온소바도 맛있더라구요. 남편도 도미인하카타기온호텔이 좋다고 다음에 또 후쿠오카 여행때 예약하라고 하네요. 비니지스호텔인지라 룸은 조금 작은 편이였지만, 둘이서 지내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았구요. 호텔 직원들고 상냥하고 친절해서 더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료칸클럽을 이용해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네요.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하구요~!!
  • jj*****@naver.com

    [2015-03-12 14:38:3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송영서비스 신청하고 갔지만.. 유후인역에서 수많은 팀들이 버스타고 다들가고 우리가족만 맨마지막으로 기달렸다 갔다 30분이상 추위에 떨면서...버스가안와 바로 료칸클럽에 전화했지만 별다른 사과도 없고 다시연락해보겠다고만함 어의없고 열받아도 여행 잡치기싫어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지내다 왔네요.. 그부분빼고는 나머지 음식이나 객실 개인노천 가격대비 딱 만족하고 왔네요....더이상을 원하시는분들의 더고급료칸으로 가시면 될거같아요..가성비 좋은 료칸은 확실하네요.
  • me*****@naver.com

    [2015-03-12 13:57:56]

    오이타현>벳부(대욕장,전세탕중심)> 하나벳부

    대만족!또 가고싶은 료칸!저도 아랫분처럼 오토메룸에 1박했습니다.벳부역에서 낮은 오르막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있는데 걸어서 5분정도-아주 아까워서 좋았구요.입구는 프라이빗하면서도 고즈넉한 느낌.친절한 직원분들 굉장히 인상적이었구요.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아주 깔끔하고 단정,청결하더라구요.바로 위의 버스정류장에서 지옥운천도 바로 갈수 있습니다.조식석식 모두 깔끔해서 좋았는데,생각보다 온천은 작았지만 피로를 풀기 좋았습니다.세심한 서비스에 감동하고 왔네요.료칸내의 샵에서 예쁜 오미야게도 많이 사고 밤에는 500엔 bar에서 칵테일도 한잔했습니다^^ JR레일패스와 레일패스홈페이지에서 쿠폰출력한것을 보여주면 유카타 렌탈(600엔)도 무료였습니다(15년3월기준)재방문하고 싶은 좋은 료칸입니다
  • Gue*****

    [2015-03-12 10:30:1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츠바키룸에서 1박하였습니다. 송영시간 딱 맞춰서 와주셨구요 짐도 다 실어주시는데 이런 서비스를 받아보며 살지 못해서 ㅠㅠ 괜시레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ㅋㅋ 차타고 료칸 입구에 도착하니 직원분들이 일렬로 서서인사하시며 맞아주셨고 룸 안에서 체크인과 식사시간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내 온천 크기는 3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였구요 일본의 겨울은 온돌이 아니라 실내가 춥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놓으니 춥지 않았구요 이불을 덮고 잘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식사는 아무래도 일본 전통의 향이나 맛은 입에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다 먹어서 배가 부른정도였구요. 저희를 담당해주신 분은 한국단어를 몇개 아셔서 음식소개도 한국어로 다 해주셨어요. 친절하고 아늑했던 카에데노쇼자.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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