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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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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3/261 Page
  • Gue*****

    [2015-02-25 08:51:0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너무너무 만족스럽던 료칸이었습니다. 동성친구와 둘이간거라서 따로 전용노천은 필요없을것같아 본관으로 예약했는데, 시간대가 잘맞아서인지 대욕탕에 저희가 이용할때는 아무도안들어와서 전용 노천온천이 따로 없었네요. 저희가 노천온천 끝내고 나올즈음 다른일행이 들어오는 그런식이었어요 ㅎㅎ. 가이세키정식도 맛도 양도 적당하고 생각보다 방도 넓은편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유후인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고 송영서비스가 있으니 송영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체크아웃할때도 전용 셔틀버스로 유후인까지 내려주고요. 송영해달라고 전화했는데 버벅거리는 말로 이름얘기하니까 친절하게 5분안에 도착한다고 5분만 기다려달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서비스도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Gue*****

    [2015-02-25 03:15:3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 시미즈료칸

    주인 아저씨가 영어를 잘하셔서 의사소통이 편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온천도 좋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의 경치는 그저 그럽니다. 대신에 동굴온천이 매우 좋았어요. 료칸 주변 경관도 좋아요. 또 방문할 의항 있습니다.
  • jo*****@hanmail.net

    [2015-02-24 18:17:2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츠바키에서 1박을 했었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특히 코다쯔와 암반욕이 좋았네요. 직원분들도 너무 귀엽고 친절하셨어요. 근데 방음에 취약하고 세면대와 화장실 전등이 자동센서라 너무 불편하고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츠바키가 족욕탕 옆 벽 너머인데요, 그 벽에 외부에서 열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료칸 구경하다가 친구가 이게 뭐지 하고 열었는데 츠바키가 나오더군요. 그것도 노천탕이... 느낌이 쎄했는데 저녁 먹고 노천탕에서 친구랑 있는데 밖이 시끄럽더니 그 문이 열렸습니다. 중국인 남자애였어요... 문도 안 닫고 사과도 안 하고 그냥 가더군요. 정말 불쾌했습니다. 더 짜증나는 건 이게 밖에서만 열고 잠글 수 있어서 밖으로 나가서 잠그고 들어와야했다는 거예요. 료칸에 후기를 전달해주신다는 메일을 받고 후기 씁니다. 삭제하셔도 좋으니 이 외부에서 열 수 있는 문에 대해서 료칸측에 전달 좀 해주세요. 그 문 앞에 항아리나 푯말이라도 세워두라고요... ㅠㅠ
  • Gue*****

    [2015-02-24 17:45:1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쿠라무레

    벌써 다녀온지 2주가 지나가네요..ㅠㅠ 쿠라무레 진짜 사진만큼 좋더라구요 정말 힐링하고왔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진짜 프라이빗한 서비스 정말 좋았구요, 한가지는 송영서비스가 있긴하지만 역에서 좀멀어서 셔틀버스시간 놓치시면 택시밖에 방법이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셔틀버스타는 역이 약간 헷갈려서 숙박하시는날 료칸에서 전화주실때 잘확인하시기 바랄게요!ㅋㅋ 다음 겨울에 꼭 또가고싶네요ㅠㅠ
  • Gue*****

    [2015-02-24 17:30: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지난 2월 5일 하루 묵었는데, 밤새 눈도 오고 멋진 분위기의 료칸이 아닌가 싶네요. 친절은 기본, 음식이나 편의성은 거의 최고급 호텔 수준이여서 다음에도 꼭 가보고 싶은...단, wifi는 신호가 약해서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 tj*****@naver.com

    [2015-02-23 14:21:5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2월18일에 커플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짐은 키치서비스로 먼저 보내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갔네요.(키치서비스 넘 비싸염 ㅠㅠㅋㅋ) 돌아올때는 콘자쿠앙에서 직접 차로 역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1. 언어소통 저희가 진짜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 후기를 여러번 보고가서 그런가..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는 일본어가 들리는듯한 착각을 ㅋㅋㅋㅋ경험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이해 안될때도 있었는데 그럴때면 눈치채시고 손짓,발짓 해가시며 열심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한국말을 못하시니 더 일본스럽고, 일본에 방문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2. 음식(가이세키) 이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ㅠㅠ 저희는 방에 직접 가져다 주시는 거였구요~ (너무 극진한 대접을 받아 오히려 불편.. 저희 정서랑 잘 안맞았어요 ㅋㅋㅋ) 너무 맛있다고들 하셔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제입맛엔 다 별루였어요..흑흑 오히려 조식을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샤브샤브는 정말 ㅠㅠ 한국 샤브샤브 기대했다간 피봅니다.. 육수가 아닌 거의 맹물에.. 살짝 데쳐먹는 수준.. 원래 일본 샤브샤브는 이런건가보다 하고 먹긴했지만.. 아쉽긴 했어요..ㅎㅎ 아! 처음 주시는 그 술!!! 그게 진짜 뿅 갑니다. ㅋㅋㅋ완전 맛있어서 더 시켜먹었어요.ㅋㅋㅋ 3. 방+온천수 이건 뭐 사진으로 여러번 보고가서 ㅎㅎ 둘이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잘때 깔아주시는 이불이 진짜 잠이 솔솔~ ㅋㅋㅋ 전체적인 총평 - 대만족입니다! 료칸이 처음이라 당연한건가요?ㅎㅎ 객실내에 온천있어서 진짜 뻥안치고 5~6번은 한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일어나자마자 물속으로 풍덩 ㅋㅋㅋㅋㅋ 뽕 뽑았죠 ㅎㅎ 객실내에 있는 온천 말고도 노천가족탕도 이용해봤는데 어디든 다 좋습니다~ 혹시 지금 콘자쿠앙을 고민하시는분들~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저는 나중에 엄마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네요^^ 그때도 료칸클럽 이용할것 같네용 ㅎㅎ
  • gm*****@naver.com

    [2015-02-23 10:46:1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차를 렌트해서 갔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 료칸도 개인온천있는 방이었는데 완전좋았습니다! 요리도 맛있었구요~ 한국인 직원도 친절하고 ,, 여튼 모두 만족스러운 료칸이였음!
  • bl*****@gmail.com

    [2015-02-16 16:50:5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3박4일동안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잘 쉬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마니 마니 대접받고 왔어요~~나중에서야 알았지만 한국어 잘하시는 직원이 계신다는..^^;; 푹 쉬고 맛있는 음식들 마니 먹고~처음 일본 방문한 저희에겐 휴식 천국이었습니다.
  • Gue*****

    [2015-02-12 11:15:1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겟토안

    2월4일~6일 부모님 모시고 2박하고 돌아왔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요...부모님도 식사, 잠자리, 노천탕 등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해하셨습니다. 개인노천탕도 좋구요...대욕장도 굉장히 좋아요..저희 둘째날 저녁에 눈이 펑펑내려서.. 눈내리는 유후산을 바라보며 온천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 su*****@gmail.com

    [2015-02-11 21:49: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엄마와 단 둘이 떠난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요 제가 묵었던 2/4일에 히이라기룸밖에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방으로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이 넘 친절하셨구요 갑자기 예보에 없던 폭설이 쏟아져내려서 예약해둔 버스 걱정에 노심초사했는데 담당 직원분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기차편으로 직접 전화예약까지 도와주셨구요ㅎㅎ 어머님께서 다음엔 다른 가족들과 함께 또 오자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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