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3일 이틀간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호텔 숙박하였습니다.

위치는 닛폰바시역(6번출구)와 나가호리바시역(6번출구)의 중간 정도로 어느 역에서 내려도 거리가 멀지 않았고

도톤보리가 근처에 있어서 도보로 다니기 편리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었고,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 없었습니다.

더블룸에 묵었는데 방은 캐리어 놓으면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의 작은 편이고, 침대는 여자 두명이 자기엔 무리가 없었습니다.

조식포함이었는데 조식은 정말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수준입니다.

부페로 제공되고 조식인 것 감안하면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괜찮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2층에 규모가 아담한(탕 2개) 천연온천 대욕장도 있고, 룸내 욕조는 없지만 샤워시설 이용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위치, 깔끔함, 직원의 친절함, 편의점의 근접성 등으로 오사카에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