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12/1~12/3일 일정으로 규슈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온 가족입니다.

저희 가족의 구성원은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그리고 저 그리고 4살 남자아이와 5살 여자아이 입니다.

두아이들이 있어서 저희는 좀 많이 걱정이 되었죠...

아이들이랑 어른 두분이 계셔셔 패키지 여행은 저희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현지차량 가이드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분이 박영수 가이드님이었고 정말 저희에게 100% 맞춰서 생활해 주셨습니다.

어머니에게는 어머니들에게 맞춰서 아이들에게는 정말 삼촌처럼...

여행하는내내 여기가 일본인지 아님 국내여행인지 헷갈릴정도로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셨고 성심성의껏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 점에 감동했었는지 우리 딸아이는 삼촌이 보고싶다고 비행기 안에서 엄청 울었답니다.

혹시나 차량 가이드를 신청하는걸 고민하신다면  전 정말 강추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분 만나게 해주신 료칸클럽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