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유후산은 홀로 여행 간 저에게 온천을 즐기기에 너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 료칸클럽에서 송영 서비스를 신청하고 갔는데, 시간 전달이 잘못 됐는지 차가 오지 않더군요.
오후 4시 30분으로 송영 예약 요청을 했었고, 예약 완료 됐다는 문자까지 받았었습니다. 4시 20분부터 기다렸으나 40분이 될 때까지 오지 않아 유후산에 전화해보니 5시로 예약이 되어있었다네요. 덕분에 택시 타고 갔습니다.
제가 간 날 눈 오다 비 오다 해서 날씨도 안 좋았는데, 예약한 송영까지 안오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료칸 측의 실수인지, 료칸클럽 측의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료칸클럽을 믿고 송영 신청 한 고객으로서 신뢰감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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