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2박, 오타루 1박 여행을 위해 오타루에 위치한 노르드 호텔를 료칸클럽에서 예약했어요.

다른 사이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은것 같아서 망설임없이 예약했는데

호텔에 도착해서 객실을 보고 만족했답니다.

딸과의 여행이어서 트윈객실로 예약했는데 방도 꽤 크고 세면대가 화장실과 분리되어

여자들이 묵기에 참 편했어요.

객실 청소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운하 바로 앞이라 관광하기도 편했고요.

객실 수건이 필요해서 프런트에 전화헸더니 프런트 직원이 직접 수건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까지..

참. 호텔이 오타루역까지 도보로 걸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바람 많이 부는 겨울에는  택시를 타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