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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히카리노이에
작성자 최재경 작성일 2018-03-05 13:34:00

2018년 설명절을 이용하여 유후인 히카리노이에를 방문했습니다.

멤버는 총 8명, 방 3개를 이용했습니다. 다만, 시작전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제가 2017년 9월에 예약하고 결재를 완료하다보니, 너무 시간이 오래되어 료칸에서 저희 가족이 묵는지를 몰랐나 봅니다. (정말 하늘이 노랬습니다.) 유후인역 카운터 안내분에게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제 바우처랑 확인해가면서 통화를 해주셨고 3시 전화했는데 5시반쯤 택시 두대가 와서 저희를 싣고 료칸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기다리다 다리아파 죽는줄...ㅎ비용은 료칸에서 지불해줌) 

 

제 생각에는 히카리노이에는 송영이 없다고 안내되어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유후인역 안내소에서도 원래 히카리노이에는 송영이 없는데 송영해준다고 한게 맞냐고...갈때는 저희가 택시비 내고 타고 나갔습니다.)

 

도착해서는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저희 가족만 사용하고 식사도 괜찮고 온천도 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가족을 이끄는 나로선 험난한 일정이었으나, 가족들은 료칸 도착이후로 모든게 만족스럽게 지냈습니다. 나이든 어르신이 운영하는거니 이런 애교는 이해해야죠 ^^

 

※ 온천시간은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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