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정말로 화창하죠~?

오늘 같은 날씨만 일년 내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료칸여행은 만족 하셨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역에서도 가깝고 야마다야는 음식평판이 좋은 곳 입니다.

어느 료칸이나 한국어를 하는 스탭이 거의 없어서 언어에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서비스 료칸의 특징은

말이 안통해도 고객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로바로 알아채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구요. ~

아마 겨울에 여행을 가시면 또 다른 분위기의 료칸여행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번에 예약 주실 때에는 조금만 여유를 주시고 문의를 주시면 고객님께서 더 더욱 놀랠 만한 료칸만을

엄선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료칸클럽 많이 지켜봐 주시구요. 이렇게 정성스레 글까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료칸클럽 엄호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