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전용료칸이 있는 객실에 묵었습니다 더 높은 층이면 바다가 더 잘보이고 좋았겠지만 2층이라 바다 는 멀리서만 보였구요 아주 조용한 시골마을 호텔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딱 좋으실것같구요 스나무시 모래찜질도 걸어서 7~8분이었고 바다를보면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시골어디나 마찬가지겠지밀 5~6시쯤되면 어두워져서 나가기도 좀 어렵고 차가있어도 이브스키 역 부근에는 거의 문닫더라구요 술집과 주유소 편의점 빼고는 음식점은 다문닫아서 할수있는게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중요한건 호텔 조식 인데 호텔이라서 뷔페인줄알았는데 정식으로 나옵니다 다음에도 이브스키를가게된다면 가고싶지만 그때는 좀 더 높은 층으로 예약해야겠습니다 추천하는것은 스나무시와 호텔 사이를 오갈때 길옆에 바로 바다가 있어 경치는 무척 좋았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나카스카와바타역까지 도보로 3분 안걸립니다.
인근에 텐진, 캐널시티, 나카스강 등 쇼핑하기에 편리합니다.
리셉션 직원이 친절합니다.
숙소 컨디션은 평범합니다. 큰 기대를 하지마시고 잠만 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별 3개를 주는 이유는
침구류의 상태, 특히 덮는 이불에 얼룩이 있습니다. 베개와 매트커버는 깨끗해 보입니다만 이불때문에 다소 찝찝합니다.
찝찝하면 교환을 요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1박 했는데 보통에서 약간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유카타를 고르면서 약간 들뜬 마음으로 배정받은 객실에 가려고 4층인가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렸는데 복도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집사람이 인상을 쓰는 바람에 철렁했습니다. 대욕장은 괜찮은데 저녁이라 물이 미지근해서 좀 그랬고, 식사 역시 보통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침에 대욕장을 다시 갔더니 물을 다시 받았는지 뜨끈해서 기분이 확 풀렸습니다. 우레시노 온천 물이 좋다는 말처럼 물이 미끌거리더군요. 다른 것들은 보통 수준이지만 아침 대욕장만으로도 괜찮습니다.
개별 온천이 있는 별실에 묵었는데 집사람이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며칠 쉬면서 힐링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깨끗하고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물도 따뜻했습니다. 유후인에서 떨어져 있지만 렌트카를 이용했기에 접근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앞서 묵었던 우레시노 온천은 물이 미끌미끌 했는데 하나모멘은 물이 좀 평이하다는 느낌입니다. 유황 냄새도 없기에 심하게 말하면 온천물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온천물에 담그는 느낌이 필요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도 욕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후인에서 10분-15분정도 기차를 타고 내려서 차로 5분..정도 들어가야하지만 깊이들어간만큼 공기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은 료칸이에요!
주인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일본어를 거의 못하고 주인분들은 영어를 잘못하셔서 서로 의사소통이 살짝어려웠지만 크게 이용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사쿠라 객실이 제일 높이 있어서 방안에서 보이는 풍경 최고에요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가고싶네요!
가족들과 2층 10조 화실에 묵었습니다. 성인 4명이 지내기에 딱 좋았고 소문대로 훌륭한 가이세키 석식과 깔끔한 조식, 잘 관리된 노천탕과 실내대욕장에도 작은 노천탕이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했고 시설보다 더 좋았던 것은 한국인 스탭이 있어서 문의하기 편했던 것과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베테랑이어서 가족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성숙박객으로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하고 섬세한 서비스가 많았고 유후인버스터미널에서 캐리어끌고 걸어가기에도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오가기가 편했어요. 강추합니다 진짜 레알이에요
온천, 음식, 직원분들 모두 좋았고 다음에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두명씩만 묵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식사 때를 포함해서 료칸 내에서 다른 손님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는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후인 역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해서 전화를 드렸는데도 송영서비스 바로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