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온천인데 너무만족스러웠어요.
프라이빗하게 힐링 제대로 하고왔네요.
한국인직원 남,녀 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불맛집...숙면취했어요.
가이세키 정식은 처음이었는데 매우만족! 신랑이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ㅎ
룸내부에 온천, 암반욕 외에도 외부에 족욕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누루카와 온센 2박 연박으로 이용했습니다~
연로하신 주인잠 사장님 참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눈이 소복힌 쌓인 앞마당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새벽부터 미끄러지지 않게 쓸고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예쁜 전세탕, 가족탕
양은 살짞 적었지만, 정성스런 카이세조식도 좋았네요~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385743 첫째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45789 둘재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97439 셋째날 후기 올립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유후인 다음에 꼭 한번 더
이번에는 봄이나, 가을에 한번 보고 싶네요~~
3대가 함께한 여행이라 신중히 골랐는데 기대이상으로 더 좋았습니다.
객실정비도 너무 깨끗하고, 온천시설도 완벽했고 특히 석식이 너무 훌륭해서 부모님이 계속 얘기하셨어요
2박 묵었는데 첫날 점심조절에 실패해서 아까운 음식을 남기게 되어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두번째날은 하루종일 식단조절하면서 저녁만 기다렸습니다 :)
온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대만족
석식 조식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십니다
개인탕 없는 2층 기본객실 예약했는데 4명이라고 하니 넓은 방으로 배정해주셔서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여닫이 장지문으로 되어있는 분리형원룸 같은 구조라서 남녀 공간도 나눌 수 있고 이불 배치도 그렇게 해주신 것 같아요
송영서비스가 5시까지인데 유후인에 버스 도착시간이 5시까지라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10분 더 기다려주셔서 무사히 송영서비스 받았습니다
퇴실날 아침 먹고 체크아웃 전에 온천하러 갔는데 눈이 와서 눈속에서 야외탕을 즐기는 로망도 실혔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까지 느긋하게 창가쪽 의자에 앉아서 눈 오는 풍경도 즐겼어요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긴 했는데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도 있어서 부모님도 그 직원분과 의사소통 가능했습니다
뷰 맛집입니다! 꼭대기에 있어서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위치덕분에 벳푸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큰 기대를 하고가지 않았는데 가족탕에 들어가 전경을 바라보니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모시고 간 어머니도 어쩜 이런곳을 찾아 데려와줬냐며, 가능하다면 하루 더 묵고 싶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방안에있는 노천탕도 물 밖으로 나오기 싫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좀 오래됐단 느낌은 있습니다. 밑에 까는 이불도 오래됐어요. 하지만 위에 까는 시트를 주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느낌도 잘 어울려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급하게 남은 방을 잡았기 때문에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옵션이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옵션을 포함하여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
12월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이 찾아보고 선택한 곳인데 가보니 너무 좋아서 료칸 성공한 마음에 너무 기뻤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고 방도 괜찮고 특히 온천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따로 따로 떨어진 방이라 옆 방 신경도 안쓰이고 온천 물이 너무 따뜻해서 겨울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춥지 않아서 온몸이 녹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 두분이 진짜 친절하십니다!
요리 설명도 잘해주시구 영어도 잘 하셔서 소통도 잘되고 계속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이번 일본여행 중 제일 잘 간곳이 세이안료칸입니다 ㅎㅎ
거리도 괜찮아서 밤에 편의점 가기도 좋더라구요!
석식 조식 둘 다 진짜 완전 맛있어요!
얼마나 양이 많은지 남기면 안되는데 남았어요 ㅠㅠㅠ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겨준 세이안료칸과 사장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갈 수 있으면 꼭 세이안료칸으로 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행기 지연으로 급하게 변경된 숙소....비행기 지연으로 하루의 일정이 날라갔지만 이곳을 머물 수 있던게 감사할뿐
너무너무 좋았고 짧은일정이 되어 숙소의 여로움은 많이 만끽하지는 못했지만 저녁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가이세끼도 조식도 정말 퀄리티 또한 죽여주며 한국직원분도 계셔서 소통또한 빠르게빠르게 되며 하나부터 열까지 최상급입니다.
식사를 생각하고 개인온천을 생각하면 가격은 정말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다음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방문예정입니다.
1박2일 가이세키 없이 온천만 1박2일로 예약을 해서 갔다왔습니다. 가이세키 까지 해야 유후인이다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온천만 원했기에 상관없었습니다.
거리
-걸어가기에는 상당히 멀다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20분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캐리어 끌고 20분에 경사진 길도 있기에 차라리 편하게 택시 잡고 가는게 시간도 아끼고 좋습니다.
방
-혼자 기준 본관 화실8조였는데 꽤 넓다고 생각합니다. 방에 욕실이 없는건 좀 아쉽지만 어차피 온천에 1층 공동욕장도 있으니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다다미냄새는 좀 강했습니다.
온천
-대욕장, 가족탕 다 있습니다. 물이 조금 미지근 했다고도 생각되는데 제가 완전 뜨거운물을 좋아해서 그렇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천온천은 넓기도 했고 밤이나 아침 해가 뜨는 시간에 들어가면 분위기 있어 좋습니다.
위치
-관광을 생각하면 별로 안좋다 생각합니다. 유후인 관광지 하면 생각나는 곳에서 전부 떨어져 있어서 꽤 움직여야 합니다.
서비스
-솔직히 진상이 아닌이상 고객응대가 안좋으면 그곳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이곳은 불편함을 주지 않을정도로 응대가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짐을 받아주고 방까지 옮겨주었으며 일본어가 부족해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 체크아웃하고 택시를 부탁드리니 바로 연락해주셨습니다.
만약 한번더 온다고 해도 이곳에 방이 있다면 크게 원하는게 있지 않은 이상 한번더 이곳에 올 마음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곳에서의 하루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