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츠바키 객실에서 숙박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가는건 짐 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 택시 탔는데 800엔 정도 나왔네요. 식사가 없는 대신 전자레인지랑 물 끓이는 포트가 있어서 편의점이랑 마트에서 먹을걸 사서 들어갔습니다. 객실 온천은 성인 2명이 들어가도 넉넉했고, 3명이면 꽉 찰 것 같네요. 물 온도도 딱 좋았습니다. 객실 내 온천이 있는걸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료칸인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간대는 택시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사전 예약도 도와주셨네요. 덕분에 편하게 휴식하고 왔습니다.
9년전 언니와 방문후 꼭 재방문하고 싶었던 콘자쿠앙입니다. 리모델링 했다 하여 더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침대 필수, 여유 있는 온천 위해 개인탕 필수라 사쿠라방으로 예약했구요. (4인 숙박)
리모델링 후라 그런지 더 쾌적+깨끗했고, 매일 수건도 교환해주셔서 여러번 온천 하며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네요.
이틀간 아침, 저녁 메뉴 다르게 제공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엄마께서 온천 하시고 피부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지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내년에도 또 가자시네요~
사장님, 모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친구네와 함께 갔는데 정말 나무랄데 없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송영서비스로 오신 기사님부터 마지막 체크아웃을 해주신 직원분까지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늘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매끈~~~서비스 또한 너무 좋아서 친구아들이 더 놀고 싶다고 다시 꼭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다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
첫 온천인데 너무만족스러웠어요.
프라이빗하게 힐링 제대로 하고왔네요.
한국인직원 남,녀 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불맛집...숙면취했어요.
가이세키 정식은 처음이었는데 매우만족! 신랑이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ㅎ
룸내부에 온천, 암반욕 외에도 외부에 족욕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누루카와 온센 2박 연박으로 이용했습니다~
연로하신 주인잠 사장님 참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눈이 소복힌 쌓인 앞마당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새벽부터 미끄러지지 않게 쓸고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예쁜 전세탕, 가족탕
양은 살짞 적었지만, 정성스런 카이세조식도 좋았네요~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385743 첫째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45789 둘재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97439 셋째날 후기 올립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유후인 다음에 꼭 한번 더
이번에는 봄이나, 가을에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