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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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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02/265 Page
  • pe*****@naver.com

    [2017-10-11 11:17:17]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실내온천포함 화실 - 기본 가이세키 플랜으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끼리 다녀와서 너무 즐거웠기에 집사람과 같이 둘이 다시 다녀왔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스텝분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구요 가이세키 음식들이 다른 료칸들에 비해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집사람이 입이 좀 까다로운지라 걱정했지만 다행히 잘 먹더라구요 다른 료칸에 갔을때는 반도 못 먹은적도 있었는데 쇼엔은 두번 방문해서 가이세키와 아침 조식까지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쇼엔은 확실히 전통느낌이 잘 나는 료칸인거 같아요 집사람이 정말 일본다운 여행을 해본거 같다고 하더군요 장점 1. 스텝분들이 너무도 친절하다. (사장님 한국말로 인사해주시고 가벼운 한국말도 하심) 2.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에 맛있다. (물론 주관적이겠지만 타 료칸대비 그런 느낌입니다.) 3. 깨끗하고 시설 좋은 료칸도 좋겠지만 전통느낌이 나서 더 좋은 료칸이다. 단점 장점3과 비교했을때 최신 신식 료칸을 구하신다면 단점이 되겠네요.
  • Gue*****

    [2017-10-11 10:35:3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 Gue*****

    [2017-10-10 22:24:10]

    오이타현>유후인> 에노키야 료칸

    송영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저녁 늦게 도착했음에도 석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이용하면서 객실수가 많아서 가족탕 이용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대기없이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ue*****

    [2017-10-10 15:26:2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니세코> 니세코 유모토온천 츠키미노야도 아카하네

    니세코 유황 진흙 머드 온천 ...거의 유일의 머드유황온천...유황 머드를 몸에 바르고 유황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온천 시설만 쫌 더 좋으면 바랄게 없는데 ㅠ ㅠ 시설.. 삐그덕 소리가 정겨운 좀 된 시설 서비스....일본 평균 수준...강원도 친절한 식당 아줌마 정도 음식... 만들려고 애는 쓴 흔적...가이세키 먹으러 가는 곳은 아님 시설 서비스 음식 이 모든것이 평균이거나 ,,미치지 못하지만 머드유황온천 하나만으로 상쇄시키고 남음이 있음 근처에 신세누마가 있어 볼만함
  • Gue*****

    [2017-10-10 15:22:15]

    오이타현>벳부,뱃부> 료치쿠벳테이

    이제껏 이용한 료칸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 가이세키 요리를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고 프론트에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으며 매우 친절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사진에 나와있는 구성 거의 다 나왔습니다. 이 가격에 개인탕은 기대 안했지만 가족탕을 1시간에 천엔에 이용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물론 수시로 대중탕 이용은 얼마든지 가능했구요. 스기노이호텔 근처로 벳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라 좋은 점도 있지만 시내와는 거리가 있어 간식거리는 미리 사들고 올라와야 합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했는지라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어른들 모시고 여기 오고 싶네요.
  • Gue*****

    [2017-10-10 15:03:54]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작은 리조트형식의 현대적료칸 일본 탑5에 드는 풍경 .....절벽 바닷가 일출 나름 세세히 신경쓴 내부시설 마스코트 상근이....크고 하얀개 순하고 잘생김 온천....미인탕 기준으로는 좋은 편 / 노천온천 풍경도 좋음 서비스...맞추어줄려고 참 애씀 ㅎ 음식...식사는 가이세키 기준으로는 보통이나 신선함은 아주 좋음 2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괜찮음
  • Gue*****

    [2017-10-10 13:35:43]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이곳은 최고중의 최고! 절대 후회 안한다고 자부합니다! 얼마전 지인분들이 부탁을 하여 그냥 블로그보고 예약을 하였고 추후 내게온 칭찬들. . . 음식.산책,힐링.온천 모든것이 대 만족이다라는 이야기들. . . 방안에서 보이는 폭포. 방마다 딸려있는 노천탕.진짜 이루 말할수 없었다!!! 팁을 드리자면 차렌탈하면 인근 지역 볼거리가 정말많다
  • Gue*****

    [2017-10-10 11:59:20]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10/2~3 1박 머물렀습니다. 화양실 12조 특가로 가이세키 포함하여 머물렀구요. 위치는 소개에 나와있다시피 기차역&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가면 기본요금 혹은 살짝 넘는 거리입니다. 일단 비가 조금씩 와서 굉장히 운치있게 유후인 전경을 볼수있었습니다. 각 대중탕에는 남,녀 따로 목욕탕이 준비되있고, 외부 공용 가족실 세개는 가장 작은것은 1인용부터 큰것은 3,4인용까지 다양했습니다. 숙소 욕실 외부에도 1인용 노천탕이 따로 있었습니다. 석식의 경우 일본 샤브샤브 정식이 나오는데 한국처럼 무한리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빠르면 약 한시간 정도의 식사시간이 걸리고 대체로 1시간 30분 정도 식사하시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약간 짠것이 흠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하실때 따로 술사가시면 안됩니다. 각 숙소에 한국어로 안내판 다있고 지킬거 지키면서 조용히 지내면서 불편함 없이 보냈네요. 직원 분들은 대부분의 일본분들이 그렇듯 영어가 익숙하지 않으니 번역기 쓰시면서 대화하셔야 합니다. 조식의 경우 일본식 백반? 한상차림이 나옵니다. 거하게 식사하실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다른 료칸에 비해서 가격도 싸고 숙소 상태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만 편의점과는 거리가 많이 머니 저녁 식사 후 모자란 술과 음식에 대해서는 준비를 미리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 23*****@hanmail.net

    [2017-10-10 11:07:06]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 유모토소

    친절하고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24시간 온천탕이있어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온천을 즐길수 있습니다. 노천탕도 두군데 남녀가 바뀌어 두곳을 즐길수있습니다. 돌아가는 버스시간에 맞춰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동행한 엄마도 대단히 만족하셨습니다^^ 첫 료칸여행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꼭 다시 오고싶습니다! 가이세키에서 고기가 참 맛있었습니다
  • Gue*****

    [2017-10-10 09:29:1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가는 버스를 예약하지못해서 저녁늦게 유후인에 도착했어요! 너무늦은 시간엔 체크인안된다는말에 놀래서 미리 연락드려놓고 갓죠 주인 아주머니께서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는데 스마트폰으로 번역기 틀어놓고 설명해주셔서 문제 없었습니다 ㅋㅋ 일본어 일절 못해서 걱정 많이햇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짜 여긴 친절..또 친절하시구요 솔직히 가이셰키 안먹으니까 마주칠일이 거의 없긴해요 단점하나는 10시에 무조건 나가야되는점...... 저희는 2박햇는데 그담날 부랴부랴 10시반에 나가서 긴린코호수보고.. 덕분에 부지런한 여행이 됏던거같아요 유후인 다시 가게된다면 전 또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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