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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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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03/265 Page
  • Gue*****

    [2017-10-10 09:18:21]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0월 1일 극성수기 1박 했습니다. 5시에 송영 했는데 4시 50분부터 오셔서 기다려주셨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차로 5~10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만 세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부모님들 끼리만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날짜가 날짜인지라, 사람이 매우 많아서 퇴실 송영은 못탔습니다. 대신 10시 퇴실시간 맞춰서 택시 불러주셨어요. 오래된 료칸이라 낡긴 했지만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불도 포근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만 객실 내 와이파이는 사용이 안되서 가져간 포켓 와이파이로 사용했습니다. 석식, 조식 너무 좋았고 메뉴 나올 때 마다 하나하나 소개 해 주셨습니다. 대욕장도 좋고, 마사지기기도 좋고 객실에 있는 노천탕도 딱 좋았습니다. 온도도 너무 좋았구요. 또 객실 내 비치된 수건도 넉넉했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았네요 또 가고싶어요~
  • ao*****@naver.com

    [2017-10-10 00:38:5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기념일로 벌써 2번이나 다녀온 세이안입니다~ 역에서 보도로 10~15분정도 걸리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서 보도 이용 좋아요~ 항상 깔끔하고 특히나 물색깔이 파래서 너무 이쁘고 온천내풍경도 정말 너무 멋있어요~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석식으로 샤브샤브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조식도 정갈하고 다 맛있네요~ 일찍 도착하면 미리 체크인할 때 짐 보관가능해서 편하게 관광했구요 체크인하고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긴린코 호수에 기념품가게들 있는 위치여서 금방 구경 다하고 오는 길에 편의점들려서 주전부리들 사서 정말 맘껏 온천욕했습니다~ 주변에 추천해서 방문하면 정말 100% 만족하고 와서 항상 추천하고 있어요~ 이번 기념일도 방문예약할구요~^^
  • Gue*****

    [2017-10-09 14:38:1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위치- 도로변 언덕바로 옆에 위치하고있음 여행객이 생각하는 료칸의 정취를 만끽하는데 문제가있음 서비스-사장을 포함한 직원들 서비스정신이없는거같음 직원일동이 무표정…… ㅎㅎ 한국인 직원이 남자,여자, 한명씩 있는데…… 남자애는 아주지가 뭐하도 되는지?? 손님한테 지시를 하지않나 한국손님분들 편하라고 한국인직원 쓰는건데… 전문인력이 아닌지라 서비스마인드가 아주 많이 털어짐… 체크인하기전 가족들끼리 사진도 좀찍고 오랜여정에 지쳐 프론트앞에 앉아 커피마시는데… 인상찌푸리며 빨리빨리 체크인해야한다고 닥달… ㅆ ㅂ 가격- 절대 싼가격아님, 중저가정도 료칸인데… 다른료칸에비해 서비스,위치,모든면에서 많이 뒤덜어짐. ps 일년에 두번정도 일본료칸여행을 가는데… 이쪽에서 가이세키요리드셨으면…… 가이세키요리가아닌 가정요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정도로 수준이 많이낮음. 일반 일본요리점 3000엔정도 수준의 퀄리티정도일까?
  • Gue*****

    [2017-10-09 00:06:57]

    >> 묘토쿠

    가격대비 100% 이상입니다 저렴하고 온천도 3개에 방이 4개인지라 4팀다있었지만 마음껏 온천 즐겼습니다 저녁 2번 아침 1번 가이세키 괜찮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한국인 직원은 없었으나 일본언니가 참 이쁘고 친절했어요 미리 송영예약 시간착각으로 1시간이나 늦었어요 ㅠㅠ 도 죠 라고 하셨지만...아이구 그냥 유후인역에서 직접 송영 하세요 그냥 유후인 에끼 픽업 서비스 플리즈 하면 알아들으심
  • kb*****@naver.com

    [2017-10-08 15:58:47]

    >> 묘토쿠

    원래 다른곳했다가 만실이라 취소되고 추천해주셔서 여기로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우선 혼행이였는데 1인숙박이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전체 객실이4개뿐이라 조용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노천원했는데 전세탕이라서 혼자서도 개인노천처럼 즐겼네요 가이세키와 료칸에서 바라본 절경은 말도 못하네요ㅎㅎㅎ룸컨디션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다시 방문의사 x100000000000000000입니다. 단점을 볼 수 없는 료칸이였습니다:)
  • ch*****@naver.com

    [2017-10-06 19:34:39]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10/4~10/5 1박 했습니다ㅎㅎ 가족5명이서 하나야 객실을 썼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조식 석식이 너무 잘나와서 다들 만족했어요. 아침에는 모닝커피까지 먹을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어 번역기로 보여주시면서 까지 가이세키 메뉴 설명해주셔서 감동했어요~ 담 가족여행때도 또 묵고싶네요 !
  • Gue*****

    [2017-10-04 17:50:28]

    오이타현>유후인> 유노히라 하나모멘

    유후인에서 기차타고 또 택시타고 가야하긴 하지만 그만큼 시간투자 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가이세키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정말 맛있었고요. 밤에 노천탕에서 하늘을 보는데 별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잊지못할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조용하게 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또 가고 싶네요.
  • ke*****@naver.com

    [2017-10-02 12:53:35]

    오이타현>유후인> 오쿠야도 부아이소

    타마유라 2박 묵고왔습니다. 정말 조용하게 휴식을 원하시면 가격은 뒤로하시고 추천드립니다. 송영 서비스가 없으니 택시를 타셔야 하는데 올라가실때는 2800, 내려오실 때는 2000 ~ 2800 엔이였습니다. 택시 안타면 절대 이동불가능 하니 참고하시고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대만족! 저녁 9시가 되면 직원분들이 퇴근하시는데 저희가 묵는동안 스위트는 저희밖에 없어서 조금 무서울 정도로 조용... 일본어를 조금 하실줄 안다면, 직원분들이 서비스 때 이것저것 더 설명해주실려고 합니다. 하나라도 더 신경써주실려는게 눈에 보이니 좋네요. 가격을 떠나서 저는 시간이 나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 Gue*****

    [2017-09-29 19:33:0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혼자 여행을 결정하고 오로지 아무것도하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료칸을 찾다가 발견한 료칸이치노이... 미리 예약한 송영서비스도 방문 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 지내기에도 너무 넓은 방과 아직 춥지않아서 테라스(?)에서 앉아 산쪽으로 바라보면 책읽는 것도 딱!!제가 생각했던 풍경의 힐링이였습니다. 대욕탕이지만 2박3일동안 다른 분들과 마주치는 일없이 정말 원하는 만큼 온천도하고 맛있는 조,석식또한 마지막 디저트까지.. 쿠로카와 마을 제일 윗쪽이라 저는 오히려 산책하고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첫 버스라서 시간에 맞춰 조식이랑 비가와서 신청한 송영서비스도 끝까지 친절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너무 좋았고 마지막 날 비오는 아침에 로비에서 마시던 커피한잔도 잊지못할것같습니다.
  • Gue*****

    [2017-09-29 17:58:1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진짜 좋았어요 일단 한국인 직원분 계셔서 너무 편안했고 일본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잘 지내고 왔습니다! 밥도 맛있어요 밥이 중요한데 밥이 진짜 맛있읍니다. 유후인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그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료칸을 간다면 이곳으로 갈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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