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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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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03/265 Page
  • ke*****@naver.com

    [2017-10-02 12:53:35]

    오이타현>유후인> 오쿠야도 부아이소

    타마유라 2박 묵고왔습니다. 정말 조용하게 휴식을 원하시면 가격은 뒤로하시고 추천드립니다. 송영 서비스가 없으니 택시를 타셔야 하는데 올라가실때는 2800, 내려오실 때는 2000 ~ 2800 엔이였습니다. 택시 안타면 절대 이동불가능 하니 참고하시고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대만족! 저녁 9시가 되면 직원분들이 퇴근하시는데 저희가 묵는동안 스위트는 저희밖에 없어서 조금 무서울 정도로 조용... 일본어를 조금 하실줄 안다면, 직원분들이 서비스 때 이것저것 더 설명해주실려고 합니다. 하나라도 더 신경써주실려는게 눈에 보이니 좋네요. 가격을 떠나서 저는 시간이 나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 Gue*****

    [2017-09-29 19:33:0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혼자 여행을 결정하고 오로지 아무것도하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료칸을 찾다가 발견한 료칸이치노이... 미리 예약한 송영서비스도 방문 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 지내기에도 너무 넓은 방과 아직 춥지않아서 테라스(?)에서 앉아 산쪽으로 바라보면 책읽는 것도 딱!!제가 생각했던 풍경의 힐링이였습니다. 대욕탕이지만 2박3일동안 다른 분들과 마주치는 일없이 정말 원하는 만큼 온천도하고 맛있는 조,석식또한 마지막 디저트까지.. 쿠로카와 마을 제일 윗쪽이라 저는 오히려 산책하고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첫 버스라서 시간에 맞춰 조식이랑 비가와서 신청한 송영서비스도 끝까지 친절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너무 좋았고 마지막 날 비오는 아침에 로비에서 마시던 커피한잔도 잊지못할것같습니다.
  • Gue*****

    [2017-09-29 17:58:1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진짜 좋았어요 일단 한국인 직원분 계셔서 너무 편안했고 일본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잘 지내고 왔습니다! 밥도 맛있어요 밥이 중요한데 밥이 진짜 맛있읍니다. 유후인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그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료칸을 간다면 이곳으로 갈 예정입니당!!!!
  • ha*****@daum.net

    [2017-09-29 10:04:53]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아마가세 우키하

    저렴한 료칸을 한번 방문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렌트카로 찾아갈때 바로 찾지 못해 당황을 좀 하기는 했는데요.^^; 다행이 네비게이션이 근처까지 잘 인도하여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료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방도 넓고, 스텝도 친절하고, 대욕장도 충분히 즐길만할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대욕장의 수질이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가이세키도 가격대비 충분히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저렴하면서 즐길수 있는 료칸을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잘 쉬었습니다.
  • Gue*****

    [2017-09-29 10:03:3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 머무르게되었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에 편히 쉬다갑니다. 청결도 너무 좋았고 시설이 정말 좋네요. 일본 온천 개인 노천탕 있는곳은 몇 없다고 들어서 바로 예약을 했는데 따듯한 물 온도와 이불도 포근해서 푹 쉬다가 간것 같아요, 다만 아쉬웠던건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생각보다 멀어서 어린 아이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택시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저희는 커플로 다녀왔지만 다 큰 성인도 조금 힘들었네요..ㅎ..하하.. 주변에 마트가 없어서 밤에 나왔는데 가로등 이런게 없어서 무섭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것마저 즐거운 추억이라 좋았습니다. 그렇게 1박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저 멀리서 차 한대가 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저희가 커플링을 실수로 두고 갔는데 그거 가져다주신다고 부랴부랴 오셨더라구요.. 갬동~ 하여튼. 부모님과 같이 오고 싶었던 곳입니다. 위치만 아니면 저렴한 가격과 너무나도 깨끗하고 친절하신분들때문에 또 오고싶네요. 다음엔 택시를 이용해서 부모님과 올까봐요 ㅋㅋㅋ..
  • ha*****@daum.net

    [2017-09-29 10:01:2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저번주에 어른들을 모시고 방문 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방은 깨끗했고, 음식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스텝들도 대부분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가족탕, 대욕장, 노천탕도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또 가고 싶군요. 그런데 앞으로도 가야할 료칸은 많아서 언제 또 다시 방문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한번 방문해도 좋을만한 료칸이고 언젠가 재방문 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kk*****@gmail.com

    [2017-09-28 20:53:01]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2017년 4월 중순경에 방문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 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노천탕은 일본에서 다녀본 료칸 중 최고였습니다. 노천탕에서 밤하늘 별이 그대로 다 보입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참 맛있습니다. 스텝분들이 나이가 있으셔서 신경이 쓰였지만. 아침에는 아랫 동네를 거닐었는데, 그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했지만, 노천탕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 강추합니다.
  • in*****@naver.com

    [2017-09-28 13:31:20]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이번 가을에 방문을 했고, 휴양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스탭-한국인이 체크인부터 야간(식사전)까지 상주하여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었고 일본인 스탭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친절한으로 휴양목적으로 온 저희에게 딱 적당했습니다 분명 유카타위에입는 겉옷을 평상복 위에 입고돌아다녀서 신경쓰였을텐데 평소와같이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옷이 실내용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고 싶었습니다-와라쿠엔한정으로 매점에 팔았으면합니다 (사가 다리를 본뜬 모습이나, 강가 모습도 좋고 민무늬도 좋을것같아요) 시설-별관으로 손님이 저희 뿐이었고 입장부터 나는 향냄새가 동행은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별관의 정원은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산책하기 좋고 실외온천도 운치있습니다. 방에도 욕조가 있어 24시간 원할때마다 할수있고 욕조가 나무가 아니란점이 더좋았습니다 나무였다면 곰팡이걱정에 꺼림직했었을테니까요 식사-공항셔틀은 06:30인데 식사는 아무리땡겨도 7시부터라 아쉽고, 차라리 매점에 끼니류가 있었으면 전날 미리 사서 공항도착후 먹을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한국어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메뉴는 특색있지만 맛은 적당, 양은 끊임없이 나와 배가너무 불렀습니다. 그외-유카타서비스는 가볍게 즐기기좋았고 마을도 작아서 산책용으로 적당합니다 관광을 원하는 분들은 활기가 넘치고 구경거리가 넘처나는 곳이 좋겠지만 동네 공중온천, 조용시내를 다니며 하루~이틀정도 휴양을 원하는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선물용 과자는 여기서 사길 추천드립니다. 공항외부에서 파는 선물용 과자보다 료칸매점이더 맛있어보입니다
  • Gue*****

    [2017-09-28 11:45:38]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이곳은 최고중에 최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자연,서비스,온천,음식,가격 모든것이 대~~~만족!!!
  • Gue*****

    [2017-09-28 11:36:4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가격대비 최악 중의 최악!!! 진짜 여기는 소개해도 욕먹을 곳. . . 시설.음식.서비스등 모든것이 여관보다 못한수준. . . .!!! 이 가격이라면 다른곳을 추천하고 싶다!!! 산소 텐스이가 최고급 호텔이라면 여기는 여인숙수준!!! 가격은 10만원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 .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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