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였습니다. 료칸이 처음이였지만, 여자친구도 인생숙소라고 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일본인들이야 원래 친절하다지만 저희가 갔을 때 계셨던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다음날 퇴실할때에 계셨던 직원분 역시 친절하셨습니다.
아쉽게도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공용 온천은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객실 내에 있던 온천 역시 이용하기에는 좋았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넓고 근처 편의점과 버스정류소도 가까워서 만약 다시 벳부를 간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밑에 분 후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좋은 숙소를 연결해줘서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어머님 생신이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7명이라 코하쿠, 키하다 룸 이용했는데 깨끗하고 모두 친절하고 식사는 최상이었습니다.
오는 날 일행 한 명이 송영버스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린 것을 10분후쯤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휴대전화에 계속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료칸으로 전화해보니 다시 우리가 내린 곳으로 돌아오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이 버스는 곧 돌아왔고 드라이버께서 친절하게 다행이라며 돌려주셨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팁을 좀 드리긴 했는데 다시 한 번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당시엔 당황하고 일본어가 너무 짧아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송영신청했는데 제 시간에 와주셨고, 음식도 훌륭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투숙객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대체로 다 괜찮았지만, 유후인 거리랑은 좀 떨어져 있어서 이동이 사실 불편하긴 했고요,
음.. 저녁에 방에서 앉아 있는데 손가락만한 지네가 이불위로 떨어져서 기겁을 하며 잡아 버리고 난 후에
직원한테 얘기해서 사장님이 오셔서 이불도 갈아주고 약도 뿌려주고 약도 놓아주고 가셨지만
혼자라 그런지 놀란 맘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아서 밤새 잠을 설치긴 했네요
방을 바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숙소가 4개인데 4군데 다 차 있는 상황이라 그냥 말았습니다.
제가 좀 운이 없었구나 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긴 했지만, 전.. 다음번엔 이용을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서 다녀온 메바에소~~
8월 17일 부터 19일까지 2박을 하였어요
조용하고 아늑했고 한국분이 계셔서 정말 편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대부분 한국분이 오는 료칸인것 같았지만 숙소에서 한국분이 있다는건 식사시간에만 느낄수 있을만큼 프라이빗이 확실하고 가족탕도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추천해 주는 것은 미심쩍어 선택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힐링을 하고 온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또다시 방뭄의사가 있을만큼 음식도 맛이 있었고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추천해준 료칸클럽에 감사함을 전달합니다~^^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신경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처음에 갈때부터 따로 송영서비스를 신청하디않었음에도 뷸구하고 유후인으로 가면서 전화를 한 통 드렸더니 택시타고오라면서 택시비도 나중에 주시고 식사처에서도 계속 더먹으라고 뭐필요한거없는지 물으시고 너무 친절하셨고 료칸도 깔끔하고 요리도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인듯.. 친할머니 할아버지 댁 여름방학에 놀러 간 느낌...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잘 모르셔서 현재는 일본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과는 소통이 조금 어려운데 한국 손님들과 소통 많이 하고 싶으시다며 한국어도 물어보시고 적어서 외우시고 하시더라구요!! 온천이 좀 작긴 한데 숙박하는 인원이 적어서 하루종일 마음대로 가족탕처럼 사용했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또 오겠다고 말씀드렸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