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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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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10/265 Page
  • ki*****@naver.com

    [2017-08-04 19:11:43]

    >> 묘토쿠

    7월 29일 엄마랑 여동생이랑 여자 3명이 1박 다녀왔어요 모든게 사진 그대로 입니다 3시입실인데 2시에 택시로 도착했어요 긴린코호수에서 가느라 송영신청은 안했고요 체크인하고 가방 보관부탁하려고 했는데 일어를 잘 하지못해 의사소통의 문제로 들고 입실시켜주셨습니다 너무 더웠는데 감사합니다 방은 그리크진 않지만 이불깔고 캐리어 3개 두고 있는데 문제 없었고 냉장고가.냉동실칸이 따로있는 조금큰 냉장고라 좋았어요 그리고 한시간 쉬고 코스모스드럭스토어 가려고 콜택시부탁드렸는데 사장님께서 태워주셨습니다 내릴때 돌아오는시간 물어보시고 데리러오신다고하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어찌될지몰라 택시로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저녁식사는 식당에서 먹는데 4팀다 한국인이여서 직원분이 음식하나하나 설명할때 한국어도 써주셨어요 참깨소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쁘고 맛있어요ㅜㅜ고기랑 밥을 남긴게 너무 후회되요 온천도 좋았어요 해떠있을때가 더 예뻐요 방은 102호썼는데 료칸 특성상 방에 샤워시설은 없고 화장실은 변기만 있고 세면대랑 냉장고가 따로 있어요 방에는 티비랑 테이블만 있는데 저녁식사후 이불이 깔려있더군요 이불은 매우 푹신하고 숙면에 좋았으나 방 에어컨이랑, 온천의 선풍기는 청소가 필요해 보였어요 방커튼도 열었는데 먼지가 날려서 다시 닫았어요 ^^; 방에서 뷰는 시골 길과 나무만 보이고요 뷰는 식사후 밖에서 보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전화옵니다 거기서 일어로받으면 일어로 얘기해주시고 영어로 받으면 영어로 얘기해주셔요 ^^ 유카타 넘편해서 놀랐어요 식당에 밥먹을때 단체복같아서 재밌었어요 전날 체크아웃 후 리턴 부탁드렸더니 10시에 맞춰 차준비해주시고 직원분이 앞에서 차에타고 떠날때까지 인사해주셔서 기억에남아요 ^^ 사장님, 여자분, 남자분 3분 뵜는데 모두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장기투숙하면 좋겠다고하셔서 사장님께서 크게 웃으셨어요 ^^ 짐도 다 들어주시고 여자끼리 와도 좋네요
  • Gue*****

    [2017-08-04 16:59:4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이런글 잘 안올리는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정갈하고 깔끔해서 일본스럼고 좋았어요 상점구경하면서 가니깐 역에서 도보로 충분한 거리였어요 샤부샤부가 진짜 일품이었다는..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 Gue*****

    [2017-08-04 16:07:0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진노우치

    유후인 터미널에서 좀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숙소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잠자리는 굉장히 안락했고 일본가정집의 분위기와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주인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2층숙소였는데 계단이나 복도가 나무라 소리가 좀 나긴 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Gue*****

    [2017-08-04 08:17:50]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단 여름철 도보로 유후인역에서 가는것은 무리입니다..!
  • ha*****@hanmail.net

    [2017-08-02 10:34:3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교토 료칸 알아보려고 들어온김에 지난 후기 작성해봐요 ^^ 12월에 방문했습니다. 히구라시 방에서 잤습니다. 오고 추운날 호텔까지 찾아가면서 조금 고생했어요. 지도를 봐도 헷갈려서요.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작네~했지만 독채 방이 진짜 좋았고요, 이 가격에 노천탕 딸린 숙소 정말 베스트인거같아요. 저녁도 맛있었지만 제생각에 가이세키는 샤브샤브는 별로인 것 같네요. 일본식 샤브샤브는 한국이랑 다르게 좀 심심하게 먹는 매력인데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 구이를 먹으면 더 좋았을걸~ 방은 넓었고, 이불도 정말 폭신해서 다음날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었고요, 온돌문화가 아니어서 온풍기를 틀고 잤더니 뜨거운바람이 계속 나와서 얼굴주름 걱정에 팩을 잔뜩 바르고자서 괜찮았어요. 노천온천 분위기 정말 좋고, 남편은 저 자는사이 세번이나 들어갔다 왔더라고요. 생각보다 뜨거울때 찬물틀어놓고 잠깐 양치하니 물온도도 딱 좋았네요 ^^ 다음에 후쿠오카갈일 있으면 또 유쿠인으로 가서 콘자쿠앙 가기로 했습니다. 료칸클럽 사이트가 료칸에 대한 설명이나 사진 등 잘 꾸려저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Gue*****

    [2017-08-01 09:20:00]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주인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아침에 일찍 나가느라 콜택시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원하는 시간에 해주셨습니다. 여름이라 조금 더웠지만 친구랑 두명이서 가기 딱 좋았어요. 청결한 분위기에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았구요. 침대도 넓고 폭신하고 시설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 du*****@naver.com

    [2017-07-28 19:38:13]

    >> 호텔 더 루테르

    작년에 이호텔에 3박4일동안 머물렀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일본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넓었습니다. 조식이 정말 맛있었고, 서비스또한 좋았습니다. 오사카성에서 도보 약 5분?정도 걸립니다. 지하철 타니마치욘초메역과 굉장히 가깝습니다만, 타니마치센 출구쪽에 있기때문에 주오센을 이용하는 분들에겐 타니마치욘초메역이지만 굉장히 멀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갈아타는구간이 먼것도있고 가까운출구는 타니마치센 맨끝에있어서 주오센이용자분들은 힘을 좀 내셔야하는 위치입니다. 금액대비 호텔 면적과 조식은 매우만족입니다! :)
  • Gue*****

    [2017-07-27 09:31:0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비가 왔는데 입구 앞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도 비치되어 있고 직원분들도 앞에 나오셔서 짐도 옮겨주시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매니저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설명받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데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온천탕이 타 료칸에 비해서 작아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사용하는 인원이 적어서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온천탕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고려사항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석식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석식 먹을 때 주류도 같이 주문할 수 있는데 영어 메뉴판에 따로 설명이 없어서 그냥 그림보고 맥주만 시켜먹었던 게 아쉽습니다. 노보리베츠에서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추천합니다.
  • Gue*****

    [2017-07-26 16:37:21]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패밀리스위트객실 넓어서 좋았습니다. 기본 침대가 더블베드같이 넓던데 3명이서 침대2개써도 될것같네요. 소파베드 추가되던데 그냥 그대로 소파로 쓰며 3명이 침대2대써도 될듯합니다. 조식도 입맛에 잘맞아서 또 갈것같아요
  • my*****@naver.com

    [2017-07-24 16:43:05]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7월 22일 1박으로 사쿠라룸 다녀왔습니다. 제가 후기를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이라 남기려고 하네요. 엄마와 같이 갔는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탕도 좋았습니다. 개인노천탕은 둘이 하기엔 조금 좁은 감이 있었으나 방은 둘이 쓰기에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음식도 신선했고 아침 조식조차 훌륭했습니다. 어머니가 입맛이 까다로우신데 밥을 참 잘했다고 칭찬하셨구요. 한가지 단점은 와이파이가 너무 안터지더라구요~ 저는 포켓와이파이 가져가서 불편함은 크게 없었으나 들고 다녀야해서 조금 그랬네요^^; 그리고 외지다 보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새벽에 배고파서 좀 혼났네요..저녁은 6시에 먹고 아침 조식 제일 빠른시간이 8시라 ㅜㅜ 송영서비스도 전화로 하니 5분 후에 바로 오셨고 간단한 영어만 하실 수 있다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도보 하시는건 불가능하오니 꼭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역까지도 데려다 주셔서 거리는 큰 문제가 없었네요. 너무 좋은 추억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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