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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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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11/265 Page
  • Gue*****

    [2017-07-24 10:43:29]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017년 7월에 스이게츠인가요 투숙했습니다. 2박 3일 일정이었고 2년전에 이은 재방문이었습니다. 대햑 2015년경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첫방문시 친절한 스탭들과 맛있는 음식, 조용함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 재방문했습닏,. 결론적으로 다시는 와라쿠엔에 가지 않을 겁니다. 한국인 스탭이 있어 편리하게 살펴준 점을 빼면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어서 음식은 형편없어졌고, 시설도 거닐만한 정원도 없고 그냥 방에 딸린 작은 정원인데 너무 썰렁하더군요. 스탭도 한국인직원은 친절했지만, 다른 직원은 사람이 오고가도 별로 인사도 않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다 룸에서 먹을수 있었는데 이번엔 아침식사는 식당으로 나와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줄 알았으면 안 갔을텐데요ㅠㅠ 가장 큰 강점인 맛있는 음식(맛과 모양, 색깔이 예전보다 확연히 떨어졌습니다)과 편리한 식사(룸에서 식사)가 없어진 와라쿠엔에 다시 방문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 Gue*****

    [2017-07-19 23:52:5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호텔노르도오타루

    7월 10일에 숙박하였는데, 위치는 운하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룸에서도 운하가 보이는 방을 배정해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호텔이었고, 여행안내서에 나와있는 곳들이 근처에 모두 있어 식사와 쇼핑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아쉽게도 조/석식을 할 기회가 없어 음식맛은 어떤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바로 근처에 회전스시집, 가마보쿠, 야끼니쿠, 징기스칸요리, 이자카야, 맥주집 등등 있어 식사 해결하기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타루에서 숙박할 예정이라면 강추입니다! 저도 우선 올 겨울에 다시 한 번 갈 예정입니다. 아~ 벌써 마음은 그곳에...
  • Gue*****

    [2017-07-19 23:42:4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비에이> 다이세츠잔 시로가네 관광호텔

    안녕하세요! 7월 9일 부터 13일까지 자유여행으로 친정 아버지 모시고 북해도에 다녀왔습니다. 후라도, 비에이 지역을 좀 더 오래 보고자 근처 위 료칸호텔에서 1박하였습니다. 위치는 비에이 지역과 토카치다께랑 가까웠고, 너무도 유명한 아오이이케(청지)와도 가까워 만족스러웠습니다. 료칸호텔이라 석식은 투숙하는 방에 차려줬는데, 음식 맛은 그저 그런 편이었고, 조식은 뷔페식으로 역시 음식 맛은 보통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점심식사를 위해 후라노, 비에이 지역을 돌아다녔지만 식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후라노, 비에이 지역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꼭 식사가 포함된 호텔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실제 위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은 없었습니다. 내년 휴가도 다시 북해도로 갈 예정인데, 위 료칸호텔에 다시 숙박할 의사는 있습니다. 끝으로 식사 써브해주시는 여직원(50대로 추정)이나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하여 전체적인 인상은 good 입니다. 참, 온천탕도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 ri*****@hanmail.net

    [2017-07-19 17:56:45]

    오이타현>유후인> 노비루산소

    송영서비스 시간을 착각해서 늦게 전화했지만 친절하게 데리러 나와주셨고, 서비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노천탕도 너무 예쁘고 방도 깨끗했어요.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 ri*****@hanmail.net

    [2017-07-19 17:53:4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데다가 직원분들 서비스가 굉장히 좋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노천탕 인기가 많아서 이용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2번이나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Gue*****

    [2017-07-19 15:03:48]

    >> 묘토쿠

    6월에 묵고왔어요~~~묘토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묵고자 한다면 강력추천합니다ㅠㅠ 예전에 개인 온천이 딸린곳도 가봤어서 고급료칸이랑은 분위기는 좀 다르긴 하지만, 다른데 돈을 더 쓰고싶어서 저렴한곳 찾다가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했거든요. 결론은 세명 모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피부도 뭔가 좋아진것같아요 ㅋㅋ 렌트카가 있어서 송영서비스는 받지않았지만 손님들 올 시간마다 차가지고 사장님이 나가시더라구요. 찾아가는길이나, 렌트카 주차는 문제없었어요. 차타고 나가니 유후인 시내랑도 가까워서 마트도 다녔고 새벽엔 긴린코호수 물안개도 보고왔어요. 차도 옆이라서 걸어가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당. 료칸은 확실히 다른 료칸에 비해 많이 작지만 그만큼 번잡스럽지 않은 조용함이 좋았고 .. 저녁에 잠깐 주변구경하려고 걸어가려그랬는데 가정집말곤 없더라구요 ㅋㅋㅋㅋ그 사이에 있는 묘토쿠도 가정집같음ㅋㅋㅋㅋ조용한게너무너무좋아요 온천은 대절탕으로 노천온천까지 포함해서 3개이지만 기다린적 없고 정말 잘 이용했어요. 조금 뜨겁긴한데 너무 매끈해졌네요. 역시 온천! 가이세키도 다른곳에비해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모두 맛있었습니다. 아빠가 그러는데 소스에 엄청 공을 들이는것같다고 ...넘넘맛나요.. ㅠㅠ 고구마로 만든 사케 추천받아서 같이 마셨는데 최고의 휴식을 누린 듯 합니다. 조식은 소박한 정식으로 나오는데 밥 엄청많이줘서 조금남겼어요 ㅋㅋ 그리고 일본인 스텝분 친절하게 시설설명 해주고 식사도 접시나올때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친절ㅠㅠㅠ 늦게 체크인하는것보다는, 3시에 딱 들어가서 유카타입고 놀다가 온천하고 .. 천천히 저녁먹고 다시 온천하니 싼가격에 제대로 힐링한 느낌입니다. 친절하게 챙겨주시는 묘토쿠 사장님께도 감사하다고전해주세용
  • Gue*****

    [2017-07-19 09:39:35]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료칸 위치도 역에서 10분 15분 정도로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전세탕 종류가 많아 모두 이용해 볼 시간이 없었던게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한 번 가보려 합니다.
  • Gue*****

    [2017-07-18 19:01:2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요요카쿠

    입구와 가까운 1층 방에 정원이 바로 보이는 방으로 잡아주셨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회종류를 잘못먹는데도 먹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잘대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온천물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으음 과연 괜찮을까?싶었는데 욕탕이 좁아서 살짝 숨막히는 것만 빼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히노키 욕탕 정말 죽여줬습니다 최곱니다. 일반욕조보다 히노키 욕탕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했습니다. 여독을 풀기에 굉장히 추천을 하고싶은 곳이었습니다.
  • ma*****@naver.com

    [2017-07-18 15:55:16]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지난주 7월 10일에 묵었어요. 시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였는데 렌트해서 갔거든요 폭우로 중간에 무너진데가 있다그래서 돌아갔어요. 애기가 멀미로 힘들어했습니다 토하고 난리ㅜㅜ가는길은 험난했는데 가보니 넘 좋았어요 경치부터 마음에들었고요. 저희부부방에 실내탕이 같이 있었는데 생각지못하게 그곳이 너무나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애기방수기저귀 채우고 같이 신나게 온천했네요. 노천탕보다 실내탕을 더 많이 이용한듯하네요. 시부모님방은 실내탕은 없었으나 경치가 더 좋았구요. 시부모님 방이 개인적으론 더 예뻤어요. 하지만 저희방 실내탕을 애기가 너무 좋아해서 저희부부는 저희대로 방 너무 만족했구요. 석식 플레이팅 이쁘게 잘 나와서 시부모님이 데려와줘서 고맙다고까지 말씀하셨네요~맛도 괜찮았어요. 첫날은 한국직원분 쉬시고 다음날 갈때 계셨는데 갈때 드시라며 계란까지 싸주시고 감사했어요. 그외 모든직원분들 친절하셨고요 애기도 밥이랑 식기 의자 등 신경너무많이써주셨네요. 내년엔 친정식구들이랑 여행가는데 또 다시 일본을 가게된다면 다시 료칸클럽이용해서 예약하려고요. 아, 차타고 이동할때 전날 후유증으로 살짝 겁났는데 후쿠오카 시내 가는길 도로가 다시 뚫렸다해서 수월하게 왔습니다. 한국분계셔서 이 모든 의사소통이 수월했던 점 정말 다행이예요 ㅋ날씨도 비올까 걱정했으나 잠깐 잠깐 오는 비 말곤 덥지도않고 정말 좋았네요. 7월인데도 새벽에 노천탕 할땐 춥기까지 했네요. 암튼 정말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시아버님이 소개좀할까해서 명함물어본다는게 깜박했다고 아쉬워하셨어요ㅋ 감사해요~
  • Gue*****

    [2017-07-14 09:32: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위치와 개별노천이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날은 비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여 다녓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 이동가능한 거리였습니다. 근처에 유후인 먹자골목 및 코스모스마트, 기린코호수 등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있어서 좋았고 석식조식 모두맘에들었습니다. 일단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ㅋㅋ물도잘나왔고 에어컨도 문제없었습니다. 일본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약간 어려웠다는 것빼고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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