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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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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2017-06-14 14:51:40]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6월부터 진행된다는 야외식사는 너무 추웠고, 어두운데 식사를 위한 조명이 따로없고 간접등만 있어서 부모님들이 음식이 나와도 잘 보이질 않아서 먹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음, 나또한 잘 보이지 않을정도였음. 너무 추워서 담요달라고 해서 모두 덮고 먹었음, 한여름7월말 8월 정도 되야, 야외식사가 좀 나을까 싶지만, 어두운건 매한가지일듯함. 유후인등의 료칸을 다녀왔던터라 너무 호텔/기업식 직원 및 분위기가 많이 낯설었음. 온천은(한번만 다녀와서 반대 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앉는 샤워기 4개에 탕도 4명정도들어가면 꽉 찰정도로 정말 작았음,,
  • Gue*****

    [2017-06-14 10:36:04]

    >> 묘토쿠

    6월 초에 1박했습니다. 1인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전화하니 5분만에 데리러 와주셨어요. 방향은 긴린코와 반대방향입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에요. 건물은 아주 아담합니다. 2층짜리 작은 건물에 아래층 객실 2개, 윗층 객실 2개 이렇게 있어요. 가족탕이 총 3개 있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거의 공실이었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맛있었고, 직원이 어떤 메뉴라고 서빙할 때마다 설명해줬어요. 체크아웃할 때도 제가 금상고로케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앞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ㅎㅎ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아래에 다른 분의 후기처럼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아침에 특히 심했습니다. 정화조 냄새 같았어요. 방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 안쪽으로 들어갈 때와 화장실 갈 때 힘들었어요. 이건 시골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102호에 묵었는데, 이 방만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저 냄새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 Gue*****

    [2017-06-13 19:41:1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지난주 다른곳 예약했다가 만실이라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준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저희가 갔을때 한국인 여자 아르바이트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엔 많은도움이 되었구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식사와 시설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신관이라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제일 아래쪽 먼곳으로 갔는데 전망이 앙상한 철구조물의 짓다만 건물이 창문앞에 있어 문한번 목열어봤구요. 객실내에있는 욕탕엔 모기가 너무많고 탕도 작아서 저희부부와 초등딸 셋이 이용하기엔 좁았어요 침실은 보통이였구요. 가격 생각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 Gue*****

    [2017-06-13 12:57:1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여기 불친절하다고 하면 그 사람 인성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몇 서비스가 별로라는 후기보고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어느 부분에서 불친절을 느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친절합니다. 서비스, 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첫 해외여행이기에 가격이 좀 있어도 괜찮은 곳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행복해하셨네요. 산 중턱에 위치해서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는 온천물소리 들으며 잠드는데 정말 휴식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음식은 아무래도 일본이랑 입맛이 다르다보니 조금 짜거나 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건 뭐 식문화 차이니 당연한거고, 기본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안 좋은 후기 남기신 분들은 아마 왕대접을 기대하셨나본데, 정말 친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후기 같은 거 안 남기는데 너무 친절하시기도 했거니와, 저와 같이 별점이 낮은 후기를 보고 걱정을 안고 가시는 분들 계실까봐 남깁니다.
  • Gue*****

    [2017-06-13 09:49:25]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센트럴호텔 이마리

    한적한 도시 이마리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신 한국인 스텝이 계셔서 얼마나 편한하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쾌적한 호텔환경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설명과 안내가 이미라에서의 하루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과 얼음 그리고 세탁기와 다양한 자판기까지 정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수압입니다. 금방 물을 받고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ch*****@naver.com

    [2017-06-12 13:23:48]

    >> 묘토쿠

    6월에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 다녀왔는데 쾌적하고 온천도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한국분들이 꽤 많으신지 제가 묵는 하루동안은 모든 방이 다 한국분들만 계셨고 물어보니 전날에도 전부 한국분들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식은 다른 분들이 말씀 많이 하셨듯 보기보다는 (?) 꽤 배부르고요 맛도 좋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시간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 딱 맞춰서 데리러 와주셨고요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다음날 9시 50분 버스로 하카타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었고 체크아웃은 9시 였는데 시간이 좀 남기에 긴린코 호수로 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남는김에 호수에서 역까지 쭉 걸어올 요량으로요. 료칸 주인이신듯 보였고 송영서비스도 해주시는 사장님께서는 저에게 버스 시간을 여쭈시더니 뭐라 물으셨는데 서로 언어가 안통해서 이해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데 버스 시간까지 괜찮을까 를 걱정하시는 듯 했습니다. 저는 전날에 이미 다 구경을 했기에 그냥 다이렉트로 걸어올 생각이었는데.. 참 전달할 길이 없어서 통역 앱으로 빠르게 걸어서 역까지 올거에요 ㅋㅋ를 찍은 후 도착하자마자 보여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는 갑자기 한바퀴 돌고와라. 9시 40분에 여기서 만나자는 제스처를 취하셨어요. 제가 늦을까봐 기다렸다가 데려다 주려고 하셨던 모양이었어요. 물론 괜찮다고 손사레를 쳤지만 그 마음씀씀이에 굉장히 감동했어요. 정말 감동.. 매번 일본 방문할때마다 한두번씩 감동 쓰나미를 먹는데 이번에도 또 한방 먹었어요. 일본에서는 당연한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전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감격하면서 사장님 가실때까지 풀숲(?)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떠나시자마자 바로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나누고싶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Gue*****

    [2017-06-11 14:55:04]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야오지하카타호텔

    지난4월 후쿠오카여행이후 야오지는 두번째 같은싱글룸인데 지난번 객실보다 사용하기가 더 좋았다.개인적으로 침대방을 좋아해서 이 호텔도 마음에든다. 호텔내 온천도 있어서 하루이틀 지내는데 괜찮은 호텔이다. 노천온천은 없지만, 그외 사우나실 ...그외 이용시설이 잘되어서 좋음 지난번 포스팅때 빼먹은 온천은 실내탕이지만 카케나기시 방식(원천흘러보내기)료칸을 선택할때 가장중요한 부분이다. 예전에 유후인깠을때 대 욕장이 좀 깨끗이 잘관리 안되어서 가본 료칸중 가장잘된곳은 호타루 객실내 온천 , 오야도코린카 에서는 벌래한마리 안보일 만큼 잘되어있슴.. 호타루..세이안,,,예전에 갔던 료칸은 벌래뿐만이니라 탈의실도 수건만 치우고 청소상태가 많이 안좋음 오후비행기를 타고 일본여행 오면 료칸에 늦게도착 하기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고 싶어서 검색해 보면 청소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계속 료칸을 이용하게 되었다.일본인들 자기듣 받을돈 다받으면서 왜그러는지 이해가안됨...내가 일어가 부족해서 .... 하카타는 맛집이 많아서 석식시간에 신경이 쓸게 없어서 좋음 야오지는 후쿠오카로 돌아갈때도 버스도 호텔건너편에도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은호텔이다. 아침에 체크아웃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너무좋았다.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기회가 되면 또 야오지에서 좋은 추억남기고싶다. 호텔이 료칸보다 좋은점은 청소 상태가좋고 체크아웃 시간이 길고 실내온천이지만 청소상태가 잘되어서 비싼료칸보다 좋은점도 많다 비싼료칸은 대욕장과 탈의실이 비위생적이고......다만 체크아웃시간이 여유있는것 빼면 별로... 이번여행도 저녁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말고기 사시미와 냉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유후인에서 이틀은 비가 와서 온천하기 좋은날씨였고 하카타에서는 좋은 날씨로 돌아가는 발걸음도 가벼웠고 요즈음은 대구공항으로 가는 항공노선때문에 일본여행와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아서 좋았다. 작년에 유후인에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사람들 안좋은모습을 너무많이 봐서 요즈음 여행올때 설래는 마음이 없어진 게 사실이나,,, 묘토쿠료칸에서 사장님 자제분과 이틀동안 잘지내서 좋은추억이 되었다. 일어가 더늘면 싱글여행가도 덜 심심하겠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이번여행도 료칸클럽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여행상담해주신 김 자영매니져님과 그외 료칸 클럽 스탭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여름 잘 지보내십시요.
  • ch*****@sk.com

    [2017-06-10 22:44:0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이번주 다녀왔습니다. 료칸을 첨 경험한 사람입니다 장점 개인 노천탕? 근데 모 돈이 비싸니 당연한것 아닐런지 합니다 단점 6월인데도 추워서 밤을 설쳤습니다. 개인 노천탕 좋은데 잘때랑 온천 즐길때 겨울은 어떨지.. 저는 무지 고생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0대 부모님도 추워했고 3,4살 애기있는 저도 추웠습니다 엄청난 친절도 없습니다... 그냥 보통 일본 사람들 수준입니다 음식은 후쿠오카 음식 다짭니다. 부모님들은 그래서 별로셨고 저는 워낙 막입이라 소소 했습니다. 마지막 료칸에 돈 이정도 써야 하나?는 저는 써도 된다 라고 봅니다 일본 다른 호텔이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가족 여행 또는 연인과 온다면 1박은 추천합니다 2박은 돈 아까울듯! 이상입니다
  • Gue*****

    [2017-06-09 22:03:31]

    >> 묘토쿠

    지난3월에 제 생일 여행으로 유후인4박5일 묘토쿠 2박 다른료칸은1 박씩 이번에는 휴가차 미리앞당겨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온천하기 힘들고 이번에 온천여행하기가 좋아서 다녀왔는데 만족 했습니다 사실 특별한 료칸외에 재방문 하기 힘드데 묘토쿠는 카이세키가 한국인들에 입에 가장 잘맞고 다른집은 싱글도 잘안받아 주고 평일에 공실이 그나마 남아 있을때 싱글이 가능하고 예전에 비 싼데 가봐서 지금은 미련이 별로 없습.요즘은 묘토쿠도 가족분들이 운영해서 분위기가 지난번에 갔을때보다 좋았다. 사장님 자제분들이 서비스 해 주셨다. 수준높은 서비스는 아니지만 송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서비스는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기때문에 굳이 평가 하기힘드는부분이다. 유후인에서 송영 서비스는 이가격에 묘토쿠와 카에데노 쇼자가 제일기억에 남는다. 특히 체크인때는 바쁜시간인데도 인상한번 안쓰시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유후인에 여러집을 숙박 했지만 이 가격에 커플로 와서 카이세키 .. 송영 온천 객실 식사때 음료수나 맥주 한잔.. 게다양말 생수한병 두명이 왔을때 10 만원 때 가격 유후인에서 찿기힘든 료칸이다 카이세키 수준도 맛이나 데코레이션수준도 2인기준 30만원에 가까운 수준이다. 비싼료칸은 전골요리가 추가되지만 예전에 40만원 이상숙박한 야스하보다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야스하도 본관객실에 노천탕따린 객실은 싱글 38만원 주고 자주 갔지만 전골요리는 없없다. 유후인에서 유일하게 호텔식 료칸에 방음이 잘된료칸은 야수하 료칸 이다 지금은 묘토쿠와 유후산이 제일 마음에든다. 유후산도 싱글로가서 커피와 녹차도 무제한 서비스.... 유후인에서 한집에 마음에들면 기억에 안날만큼 한집에 오래숙박 했지만 마음에 들면 가족 여행도 갔지만 지금은 기억에 남는집이 별로 없다. 유후인에서 기억에남는집은 세이안료칸 스탶분 연륜과 경험탓인이 수준높은 서비스.. 객실이 많으면 송객들항데 소훌하기쉬운데 호타루 사장님.. 한국인스탶때문에 기분나빴지만 송객들 마음까지 읽을줄 아는 사장님 야수하 무뚝뚝한 이미지 지만 서비스 잘해주시는 유후산 스탶분 그외 다른료칸은 기억하고 싶지않다. 내게 너무 소 닭 보듯이 대했슴 .그리고 싱글 로 료칸여행 왔을때 묘토쿠와 유후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앞으로 유후인에 내생일과 특별할 때 가고 싶은 료칸이 있기때문에 항상 최고라는 곳은없다. 허니문으로는 모리노테라스와 올해생긴 자쿠로 도 가고싶다. 앞으로 일어가 더늘면 인생최고의료칸 도가고싶다 .오베르쥬미식....그리고 유후인 맛집 타케오도 맛있지만 묘토쿠 사장님 요리가 더 맛있고 정성이 느껴진다.묘토쿠는 유후인에서 서비스의 끝판인 것 갔다 객실의 비데도 고급료칸에서 사용하는... 기회가 되면 유후인카이세키의 끝판이라는 소안코스모스의 요리도 맛보고싶다.이번여행도 유후인에서 비가왔는데도... 맜있는요리와 송영서비스 친절하신 묘토쿠 사장님자제분들 서비스 잘 받아서 감사드립니다.다가오는 가을 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 료칸클럽 스탶분들 바쁘신가운데 친절하게 저의전화 응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아직 입사하신지 얼마안되신 김 석진...김 태훈매니져님께 유후인에 대해서 제가너무많은 이야기 했는데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 다... 저의여행 상담해 주신 김 자영매니져님과 료칸클럽 스탶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운여름 잘 보내시고 다음 여행때 문의 드리겠습니다.
  • Gue*****

    [2017-06-09 16:34:3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야마다야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고 양도 적당했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의사소통하기 편했고 기모노를 입고 정원에서 사진 찍을때 따라 나오셔서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진 소품으로 일본 전통 우산도 빌려주셨는데 넘 이뻤어요~ 야외 노천온천, 대중 온천, 가족탕, 개인 온천 모두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유후인 간다면 또 머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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