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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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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19/265 Page
  • eu*****@gmail.com

    [2017-05-21 14:42:41]

    >> 묘토쿠

    아침 일찍 도착해 유후인을 둘러보고 픽업 요청 전화드렸는데 빨리 와주시고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물론 방도 깨끗하고 시설도 깔끔했어요. 혼자 가서 조용히 온천도 하고 시골이고 오염되지않아서인지 개구리소리, 이따금 지나가는 기차소리, 공항을 향하는 비행기 모습,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로 밤에 기분좋은 사색했습니다.ㅎㅎ 후쿠오카 여행 5일 중 가장 재밌었어요.
  • ye*****@naver.com

    [2017-05-20 19:22:3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최고예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간 가족여행이였는데 여행전부터 젤 기대한 곳이고 다녀와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일단 주인아주머니는 평대로 정말정말 친절하셨구요 숙소도 깔끔하고 온천도 넘넘 좋았어요 전세 가족탕은 안가봤는데 일단 개별적으로 방에 딸려있는 온천도 좋아서ㅎㅎㅎㅎ5월에 갔는데도 산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엔 좀 쌀쌀했구요 (이건 귀국하니 한국도 쌀쌀하네요..한국날씨랑 똑같아요ㅋㅋㅋ) 가이세키정식같은경우 부모님은 맛있게 다 드셨는데 동생이..좀 많이 남겼어요 동생이 원래 입이 짧은편이라ㅠㅠ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것같긴 해요 조식은 모두 맛있게 배부르게 다 잘 먹었답니다ㅎㅎ 1박한게 넘 아쉽기도 하고 돌아와서도 생각나요ㅠㅅㅠ♡ 가격도 괜찮고! 주위분들에게 주저않고 추천할것같네요~
  • Gue*****

    [2017-05-19 10:30:49]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산소텐스이... 숙박, 온천, 음식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함 특히 한국인 스태프가 친절하게 설명 대응해주셔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디테일한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노천탕의 뷰, 가족탕 그리고 산책길등..최고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그때 다시 예약건으로 뵐께요 ^^.
  • Gue*****

    [2017-05-19 09:48:5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버스터미널에서 지도보며 걸어서갔는데 20분정도걸렸어요. 동네구경하면서 설렁설렁걷기 딱좋았습니다. 외곽쪽이라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객실내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려고해서 고마웠습니다. 온천은 개인적으로 뜨거웠는데 그냥 찬물받아서 섞으면되니까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기차소리랑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온천욕하니 천국같네요..무엇보다좋았던건 손닿지않는부분까지 먼지하나없이 깨끗해서 너무좋았음. 근데 객실들어가는길 곳곳에 거미줄 주의. 정원을꾸며놓다보니 그건 어쩔수없었던듯. 자전거타면서 동네구경하기 행복했습니다.
  • ky*****@nate.com

    [2017-05-19 09:22:45]

    >> 묘토쿠

    묘토쿠 가격대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다다미방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언덕에 위치해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새소리도 너무 좋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고 배불러서 유후인역에서 묘토쿠까지 걸어갔는데 올라가는 산길도 기분좋게 해줬습니다. 객실에 붙어있는 료칸이 아니라서 불편할줄 알았는데 네팀에 온천 3개였으니까 원없이 온천욕 하고왔어요. 가이세키가 한접시씩 나오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설명 잘해주시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포함 전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굉장히 기분좋게 잘 쉬다 왔습니다.
  • Gue*****

    [2017-05-19 08:52:38]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개인 온천에서 바라보는 유후산 정상의 구름이 너무 멋졌고 아침 식사도 정갈하게 너무 맛있어요. 유후인역에서 송영서비스로 료칸에 도착해서 주변마을 둘러보고 이름모를 새소리에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유후인에 다시 가게 된다면 료칸 유후산을 다시 찾고 싶어요.
  • Gue*****

    [2017-05-18 20:19:48]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온천물도 너무좋았어요 뜨거운 온천욕을 즐기는 타입이라 온수온도를 최고까지 올렸지만 그닥 뜨겁다는 느낌은 받지 못해서 그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뜨뜻하고 밤에 온천욕할때 기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것도 운치있었어요 사케 준비해주신것도 너무 귀엽고 세심해서 좋았어요 역까지 천천히 걸어가도 20분이 안걸리고 가는길이 예뻐서 걸어다닐만 한것같아요
  • Gue*****

    [2017-05-17 11:49:44]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게코엔 유게츠산소

    좋았어요!
  • Gue*****

    [2017-05-17 10:11:27]

    >> 묘토쿠

    5월 연휴에 머물렀습니다. 여러곳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아서 이용해보았는데 정말 편안하게 잘 쉬고 왓습니다. 우선 객실이나 온천 관리가 잘 되어있구요.. 사장님 포함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하세요. 송영서비스도 원하는 곳으로 다 해주시고 호수 가는 길에 어디가 관광포인트이고 어디가 쇼핑포인트인지도 알려주시고 내릴 때 지도도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계신 곳엔 음악이 함께해서 음악듣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 si*****@naver.com

    [2017-05-16 19:59:48]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4월초,부모님과 첫 해외여행.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숙박부터 렌트까지 료칸클럽을 이용했습니다. 깨끗한 숙소, 조용한 위치, 짜지도 달지도 않고 맛있었던 식사, 직원분들의 친절함까지 모두 잊지못할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식사시, 한국인이 많아서 반갑기도하고 일본인가 싶고 그랬네요ㅎㅎ 노천은 말할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개인노천도 대욕장도 원없이 이용했네요 개인노천이 있어서인지 대욕장은 엄마와 둘뿐이라서 좋았습니다. 아소산을 못간게 너무나 아쉬워서 구마모토 공항을통해 렌트로 아소산 및 주변을 한번더 가보려해요. 당연히 료칸클럽 이용할 생각이구요^^ 가능하다면 렌트가 아닌 현지투어로 하고싶은데 제가 대락 일정또는 가고싶은곳을 알려드려서 견적 및 진행이 가능한지 문의드리고싶네요 료칸클럽 덕에 좋은 추억이되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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