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절대 못가요
근처에 편의점 없구 역근처로 나오기도 힘드니 미리 음식류 사서 들어가세요~
정통료칸식은 아니지만 욕실도 넓고 깨끗하고 미니정원도 귀엽고 ㅋㅋ 친구랑 정말 너무너무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침대객실이었는데 후통도 준비되어있으니 그쪽이 좋으시면 그쪽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인분도 너무나 친절하셨는데 몇몇 안좋은 한국인분들이 계셨는지 안되는 부분을 몇번이고 계속 설명하시더라구요
일본어 가능한거 아시더니 너무나 다행이라며 전날에도 유카타입고 욕실들어간 한국모녀손님이 있었다며
절대로 유카타 입고 들어가지 말라고 ..
침대도 엄청 더러웠었는데 그렇게 사용하지말아달라고 당부당부를 ..
그것외에도 엄청나게 많이 들었는데 들으면서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ㅠㅠ
한가지 안좋았던 점이
객실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도로쪽이 뻥 뚫려있다보니까 차 지나치는 소리가 바로 들립니다
창문 닫아야하는건가 하면서 봤는데 닫혀있었구요
무지막지 피곤한 상황에 커다란 차 지나가면 소음이 바로 들리는데 도로옆에서 자는 기분이라 도중에 몇번을 깼는지 ..ㅠㅠ
결국 귀마개 꽂고 잤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염두해두시고 ..
마지막으로 침대밑에 먼지랑 뭔지 모를 알갱이들이 있더라구요
침대 밑 까지는 청소를 안하시는 듯, 먼지 알러지 있는 분들도 참고하셔요
저는 이가격에 이정도면 무척 깨끗하고 좋다는 입장인지라 별 생각 안들었지만 이쪽 민감하신 분들은 꼭 체크하더라구여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깨끗하고 만족도 높았습니다.
혼자 여행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료칸을 찾다가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조,석식 모두 포함된 훌륭한 가격에 무엇보다도 직원 분들의 친절함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테라스에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지만 유후산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혼자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아담한 방 안에 즐길 거리가 많아서 지루한 줄 모르고 지내다 왔어요! 체크아웃 때 번역기 돌려서 쓴 편지를 전달해 드렸는데 어색한 번역투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료칸 이용은 처음이었는데 다음에는 정통 료칸도 체험해 보고 싶네요! 또 송영시간을 앞당겨 주신 료칸클럽 게시판 담당자분의 신속한 처리 역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료칸 유후산 강력추천합니당!!!!!!!!!!!!!!!!!!!
23일 1박했습니다.
101호실에서 혼자 숙박했는데 혼자 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 온천도 마음껏 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예약시간에 맞춰서 사장님께서 직접 송영하러 와주셨고 그 다음날 역에도 데려다 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목욕하면서 물건 잃어버린게 있었는데 같이 찾아주시려고 노력해주셨던거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국 찾았어요!ㅋㅋ
가이세키요리도 맛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옆방이나 위에서 소란스러우면 그 소리가 좀 들리긴 해요.
암튼 다음에 일본여행가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아침 일찍 도착해 유후인을 둘러보고 픽업 요청 전화드렸는데 빨리 와주시고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물론 방도 깨끗하고 시설도 깔끔했어요.
혼자 가서 조용히 온천도 하고 시골이고 오염되지않아서인지 개구리소리, 이따금 지나가는 기차소리, 공항을 향하는 비행기 모습,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로 밤에 기분좋은 사색했습니다.ㅎㅎ 후쿠오카 여행 5일 중 가장 재밌었어요.
최고예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간 가족여행이였는데 여행전부터 젤 기대한 곳이고 다녀와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일단 주인아주머니는 평대로 정말정말 친절하셨구요 숙소도 깔끔하고 온천도 넘넘 좋았어요 전세 가족탕은 안가봤는데 일단 개별적으로 방에 딸려있는 온천도 좋아서ㅎㅎㅎㅎ5월에 갔는데도 산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엔 좀 쌀쌀했구요 (이건 귀국하니 한국도 쌀쌀하네요..한국날씨랑 똑같아요ㅋㅋㅋ)
가이세키정식같은경우 부모님은 맛있게 다 드셨는데 동생이..좀 많이 남겼어요 동생이 원래 입이 짧은편이라ㅠㅠ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것같긴 해요 조식은 모두 맛있게 배부르게 다 잘 먹었답니다ㅎㅎ 1박한게 넘 아쉽기도 하고 돌아와서도 생각나요ㅠㅅㅠ♡ 가격도 괜찮고! 주위분들에게 주저않고 추천할것같네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산소텐스이...
숙박, 온천, 음식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함 특히 한국인 스태프가 친절하게 설명 대응해주셔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디테일한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노천탕의 뷰, 가족탕 그리고 산책길등..최고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그때 다시 예약건으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