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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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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20/265 Page
  • si*****@naver.com

    [2017-05-16 19:46:49]

    오이타현>벳부,뱃부> 호텔썬밸리아넥스

    저렴한가격 맛있는 조식. 시설은 오래된 것같았어요. 화장실 세면대도 옛날식이더라구요 주차는 걱정없이했었고 오래되었으나 깨끗한 방에서 하루밤 잘잤습니다^^ 창문넘어 보이는 조용한 배경과 간간히 들리던 기차지나는 소리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무엇보다 조식! 정말정말 맛있게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착한가격에 깔끔하고 조용한숙소 맛있는 아침.. 매우 좋았습니다.
  • jo*****@naver.com

    [2017-05-14 18:17:55]

    >> 마츠이본관

    가족여행으로 이틀을 머물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서 위치나 교통이 편리한 곳 위주로 선택한 숙소였는데, 위치, 교통, 객실 상태, 서비스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지하철 가와라마치 역과도 가깝고(아이들과 같이 걸을때 10분 정도?), 니시키 시장은 료칸에서 3분 거리에 있어서 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가 일본어를 못하는데도 직원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시 교토 여행을 간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7-05-13 20:39:35]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저렴한 가격에 개인온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타 사이트를 뒤져봐도 료칸클럽닷컴이 제일 저렴했네요 우선 제일 편한점은 한국어 가능직원. 아니 정확히는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창문 열고 온천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전통 료칸분위기는 아니고 호텔+온천정도 느낌이라 정말 전통료칸원하시면 비추합니다만 편안하고 깔끔한 유후인의 숙소 원하신다면 적극추천하며 재 방문의사 100%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보는 후기사진으론 실제 풍경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사방에서 들리는 새소리.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프라이빗 온천은 너무 매력적입니다 비싼 가격의 료칸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은 다른곳에선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휴게실에 비치된 과자들과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서 좋았네요
  • ev*****@daum.net

    [2017-05-13 17:08:33]

    >> 묘토쿠

    5월초에 여자혼자 1인실에 방문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픽업해주신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셨구~ 가는길에 산이름도 알려주시고 ㅎㅎ 한국인 직원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조식, 석식 모두 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온천이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가족끼리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 ms*****@gmail.com

    [2017-05-13 16:36:4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현재 쿠자쿠 우구이스 숙박중입니다 료칸 입구 바로 앞이라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발 소리 쿵쾅쿵쾅 다 들리고 바로 위가 계단이라 계단 사람들이 이용할때마다 엄청나게 심한 계단 소음이 들리고 윗 층에서 옆방에서 이야기 하는거 다들리네요. 평판이 좋아서 간 료칸인데. 쉬러왔는데 쉬지도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있습니다 왜 여기가 인기가 좋은 방인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소음이 심해요 여행사 업체에서는 고객들에게 좋은 것만 알려주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유후인에서 별채 료칸에만 있다가 우레시노 한번 와봤는데 여기는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쉬는게 쉬는게 아니네요. 쿠자쿠 선택하실 분들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돈 조금 더 주고 별채 료칸으로 가세요 식사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현재는 너무 시끄러워서 별점 한가 주기도 아깝네요
  • Gue*****

    [2017-05-12 18:19:56]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수많은 료칸 중 럭셔리하고 세련된 료칸도 좋치만 가장 일본스럽고 고풍스러운 옛 일본의 건축미과 아기자기한 정원을 만끽하고 싶다면 마키바노이에가 유휴인 료칸 중 단연 으뜸이다. 특히 가족을 동반한 가족에게 참 좋은 료칸이고 석식, 조식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인상도 좋으시고 마주치면 인사도 잘 하시고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Gue*****

    [2017-05-12 17:18:40]

    >> 묘토쿠

    묘토쿠는 사랑입니다.
  • Gue*****

    [2017-05-12 00:13:21]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전통 료칸보다는 좋을것 같다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역쉬~~ 굿초이스였어요~~^^ 온천도 넓직하니 좋았고~ 룸컨디션도 넓직하고 깔끔했어요~ 역에서도 완전 가깝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이세키 입맛에 맞았는데 시부모님은 좀 짜다고 하시네요~ 평소에 저보다 더 짜게 드시면서...;; ㅋㅋㅋ 글구 좀 아쉬운점이... 신랑이 너무 심하게 아팠어서 레이크체크아웃 요청을 했는데 안경끼신 남자분... 너무 냉정하게 NO하셨어요 ㅠㅠ 다른 직원분은 어쩔줄 몰라하며 로비에서라도 좀 쉬는게 어떻겠냐고 안절부절해주셨는데... 그것만 빼면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예요~
  • pa*****@naver.com

    [2017-05-11 17:56:41]

    오이타현>유후인> 시키사이호텔

    5월 초에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가기엔 거리가 있습니다. 짐이 있으시다면 택시나 송영서비스를 꼭 신청하시길. 방은 일반적인 호텔 침대방입니다. 조명이 따뜻하고 주변의 새소리도 들리고 좋습니다. 노천탕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탕이 2개 있는데 노천탕이 매우 만족스러워 따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탕에는 샤워시설이 분리되어 있고 내부에 샴푸 린스 바디샴푸 다 있고, 타올도 충분히 제공되고, 얼음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와 뷔페식 조식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는 1층에 있는 별도의 식당에서 하고 각 테이블이 가벽으로 되어있어 조용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 송영서비스는 전날 저녁에 하셔야 합니다. 저녁 드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천이용료와 식사때 마신 맥주 등은 체크아웃시 일괄 계산합니다. 참고하시길 호텔 내 관계자들이 모두들 친절하시고 한글 안내문도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전통 료칸을 이용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좋은 호텔에서 친절한 호텔관계자들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묵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Gue*****

    [2017-05-11 08:59:29]

    >> 묘토쿠

    5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조석식은 입짧은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구요. 24시간 온천탕 이용도 너무 괜찮았어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 뿐만이 아니라 요리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다음에는 부모님들 다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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