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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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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21/265 Page
  • ev*****@daum.net

    [2017-05-13 17:08:33]

    >> 묘토쿠

    5월초에 여자혼자 1인실에 방문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픽업해주신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셨구~ 가는길에 산이름도 알려주시고 ㅎㅎ 한국인 직원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조식, 석식 모두 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온천이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가족끼리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 ms*****@gmail.com

    [2017-05-13 16:36:43]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현재 쿠자쿠 우구이스 숙박중입니다 료칸 입구 바로 앞이라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발 소리 쿵쾅쿵쾅 다 들리고 바로 위가 계단이라 계단 사람들이 이용할때마다 엄청나게 심한 계단 소음이 들리고 윗 층에서 옆방에서 이야기 하는거 다들리네요. 평판이 좋아서 간 료칸인데. 쉬러왔는데 쉬지도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있습니다 왜 여기가 인기가 좋은 방인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소음이 심해요 여행사 업체에서는 고객들에게 좋은 것만 알려주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유후인에서 별채 료칸에만 있다가 우레시노 한번 와봤는데 여기는 최악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쉬는게 쉬는게 아니네요. 쿠자쿠 선택하실 분들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돈 조금 더 주고 별채 료칸으로 가세요 식사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현재는 너무 시끄러워서 별점 한가 주기도 아깝네요
  • Gue*****

    [2017-05-12 18:19:56]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수많은 료칸 중 럭셔리하고 세련된 료칸도 좋치만 가장 일본스럽고 고풍스러운 옛 일본의 건축미과 아기자기한 정원을 만끽하고 싶다면 마키바노이에가 유휴인 료칸 중 단연 으뜸이다. 특히 가족을 동반한 가족에게 참 좋은 료칸이고 석식, 조식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인상도 좋으시고 마주치면 인사도 잘 하시고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Gue*****

    [2017-05-12 17:18:40]

    >> 묘토쿠

    묘토쿠는 사랑입니다.
  • Gue*****

    [2017-05-12 00:13:21]

    오이타현>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전통 료칸보다는 좋을것 같다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역쉬~~ 굿초이스였어요~~^^ 온천도 넓직하니 좋았고~ 룸컨디션도 넓직하고 깔끔했어요~ 역에서도 완전 가깝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이세키 입맛에 맞았는데 시부모님은 좀 짜다고 하시네요~ 평소에 저보다 더 짜게 드시면서...;; ㅋㅋㅋ 글구 좀 아쉬운점이... 신랑이 너무 심하게 아팠어서 레이크체크아웃 요청을 했는데 안경끼신 남자분... 너무 냉정하게 NO하셨어요 ㅠㅠ 다른 직원분은 어쩔줄 몰라하며 로비에서라도 좀 쉬는게 어떻겠냐고 안절부절해주셨는데... 그것만 빼면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예요~
  • pa*****@naver.com

    [2017-05-11 17:56:41]

    오이타현>유후인> 시키사이호텔

    5월 초에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가기엔 거리가 있습니다. 짐이 있으시다면 택시나 송영서비스를 꼭 신청하시길. 방은 일반적인 호텔 침대방입니다. 조명이 따뜻하고 주변의 새소리도 들리고 좋습니다. 노천탕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탕이 2개 있는데 노천탕이 매우 만족스러워 따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탕에는 샤워시설이 분리되어 있고 내부에 샴푸 린스 바디샴푸 다 있고, 타올도 충분히 제공되고, 얼음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와 뷔페식 조식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는 1층에 있는 별도의 식당에서 하고 각 테이블이 가벽으로 되어있어 조용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 송영서비스는 전날 저녁에 하셔야 합니다. 저녁 드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천이용료와 식사때 마신 맥주 등은 체크아웃시 일괄 계산합니다. 참고하시길 호텔 내 관계자들이 모두들 친절하시고 한글 안내문도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전통 료칸을 이용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좋은 호텔에서 친절한 호텔관계자들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묵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Gue*****

    [2017-05-11 08:59:29]

    >> 묘토쿠

    5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조석식은 입짧은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구요. 24시간 온천탕 이용도 너무 괜찮았어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 뿐만이 아니라 요리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다음에는 부모님들 다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 bi*****@naver.com

    [2017-05-10 15:10:1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황금연휴기간동안 구로카와에서 1박을 했었는대요. 호잔테이는 송영서비스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거 같아요. 료칸마을과 버스정류장과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송영서비스 너무 친절하셔서 상관없었습니다. 오히려 더욱 한적하고, 개별적인 장소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는 좋았던 점만 있어서, 나열해보자면.... 1.료칸이 고급집니다. 방컨디션, 온천, 정원 등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2. 가이세키 요리가 맛있습니다. 유후인에서도 1박을 했었는대, 거기와 비교하자면 호잔테이가 훨씬 나았습니다. 3. 개별온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욕장과 개별 온천 두군데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서비스가 좋습니다. 다른 료칸보다도 직원들이 많고,젊고,친절했습니다. 돈은 다른곳보다 조금 더 비쌌지만, 그래서 더 좋다는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정말 좋다고 하셨고, 저의 만족도는 100%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료칸클럽을 통해서 포켓와이파이,보험,송영,버스예약도 다 했구요. 정말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연휴이었음에도 저의 다급한 문자에 친절히 답장해주신.. 직원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Gue*****

    [2017-05-10 12:45:25]

    >> 묘토쿠

    엄마 모시고 5월 연휴에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유후인 역에서 가까운것 같아서 그냥 캐리어 직접 끌고 걸어갔는데요, 나중에는 사장님께서 료칸에서 유후인역까지,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다시 료칸까지 계속 차로 이동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료칸 갈 때 큰 도로만 따라가지 말고 샛길로 가면 오히려 인도가 넓고 경치도 더 좋은 길이 있답니다ㅎㅎ 식사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정말정말 맛있었고 한국인 직원분이 한 분 계셔서 한국말로 설명도 해주셨어요. 물론 일본 직원분들도 서로 어렵게나마 소통하면서 잘 대해주셨습니다. 객실이나 온천탕이 정말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두번 세번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7-05-10 00:43:1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가후게츠

    료칸 후기 -거리 2/10 송영신청을 안하고 쿠로가와마을부터 걸어간다면 굉장히 먼 거리, 단 송영서비스를 신청한다면 10/10점. (지극히 내가 송영 신청을 안해서 쿠로가와 마을과 멀어서 느낀 점) -식사 8/10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즐길수있는 음식이 나옴, 오픈된 식당인 아닌, 개별 식당에서 프라이빗 하게 제공됨. 단 음식이 좀 짬. 그러나 음식을 서빙해주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고, 인상깊게 설명도 잘 해주셨음. -온천 및 숙소 10/10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 모든 숙소들이 독채로 이루어져있어, 굉장히 개인적인 공간을 느낄수 있음, 가족탕이나, 개인 온천도 숲 한복판에서 목욕을 하는 느낌이며 매우 넓고 온천수질이 매우 좋음, 일찍 도착했는대, 빠르게 웰컴 티와 떡을 준비해줬으며, 입실이 15시부터였으나 14:30분에 들어가게 해줬음, 딱 영화속에 나오는 료칸이미지와 똑같음, 수건도 많고 유카타도 카운터에 문의하면 사이즈별로 준비되어있으며, 샴푸, 바디워시도 좋았음, 방은 2명이서 지내기에 충분히 넓었으나 다다미 방이다 보니 아침엔 조금 추었음, 그래도 이불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았음, 일본의 정통 료칸을 느끼고싶다면 이곳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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