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역 보다는 벳부 버스터미널이 훨씬 가깝습니다. 그래봤자 역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상관 없지만요. 일단 위치가 바닷가지만.. 전망은 기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음.. 온천도 걍 보통이구요~ 하나 만족스러웠던 점은 저녁 가이세키가 방으루 오는데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한건 너무 좋았어요 ^^ 아 참, 편의점도 바로 30초 거리에 세븐일레븐 하나 있어서 되게 편해요. 그 건너편은 백화점이라 뭐 무지랑 마트랑 다 있어서 좋구요 ㅎ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고급진 료칸이에요! 료칸 전 직원분들 한분한분 넘넘 친절하시고 또 매우 청결했습니다. 또 영어가 가능하셔서 의사소통을 물론이고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설명 해 주신 점도 정말 높은 점수를 드리고싶었어요. 가이세키가 맛있는 것은 물론이구요. 하나 주의 하셔야할 점은. 제가 묵었던 방에 딸린 온천 바로 옆에 도로가 있어 자동차주행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참고하셔서 도로 옆 방이 아닌곳으로 예약을 잡으셔야 할 것 입니다. 이 말곤 온천물도 너무 좋았고, 달리 흠 잡을것도 없네요^^
갑자기 부모님과 여행을 가게되어 고린카데니 급하게 구한 곳인데 만족합니다. 남자는 아빠 혼자여서 개인탕이 있는 곳으로 구했는데 부모님께서도 만족하세요. 물이 아주 좋다고 만족해하셨어요. 한국에 와서도 자랑하셨어요. 1박이었지만 편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과 함께 가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별하나 뺀 이유는 침대가 있는 방 창문에서 탕이 보여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렌트를 해서 갔는데 바우처의 전화번호가 고린카로 되어 있어서 고린카로 갔다가 거기서 전화번호를 받아 하나노유로 갔네요. 바우처의 전화번호 변경 부탁드리려요.
시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라 료칸선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심혈을 기울인ㅋ고민끝에 선택한 마키바노이에 료칸은 최고였네요!!!산책삼아 걸을수 있는 위치,눈길두는곳 모두 어찌나 이쁘고 고풍스러운지~~시간이 멈춘것같은 마법같은 공간이었고 가격대비 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가이세키정식;;즉석구이 고기요리와 회를 곁들인 일본식정식...플레이팅도 최고!!조식은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왠걸@@조식은 또 얼마나 근사하던지,생선구이와 함께 작은접시들에 오밀조밀하게 세팅된 일본식 조식정찬에 깜놀~~엄지척♡
덕분에 까다로우신 시어른들의 칭찬세례받았습니다ㅎㅎㅎ꼭 다시 오고싶은 곳~~감사합니다
유후인역앞에서 택시타면 딱 700엔 나와요. 하나노유라고 하면 기사님들 다 아시더라구요ㅎㅎ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지만 인도없이 차도 옆에 바로 있어서 캐리어끌고 걸어다기니엔 너무 위험할 것 같습니다. 택시이용을 추천드릴게요 주인내외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전날 미리 부탁드리면 택시 예약해주세요
칫솔치약,빗,드라이기,면봉,샴푸,바디샴푸,수건,유카타,전자렌지,물, 냉장고, 간단한 다과,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버튼 누르면 뜨거운물 나오는거 전기포트같은거...ㅋㅋㅋ 암튼 그거 있어요 전 가기전에 이런게 다 있는지 궁금했어서 후기에 남깁니다~ 일회용품이랑 수건 유카타같은건 매일 새거로 넣어주시고 다만 린스는 없으니 여자분들은 린스는 챙겨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ㅜㅜ 방 진짜 쾌적하고 깨끗했고 방마다 딸린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실내온천이지만 작은 프라이빗정원이 있어서 창문 활짝 열면 노천온천이랑 똑같아요
물이 정말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랑 하루에 세번씩은 꼭 했어요ㅋㅋ
저녁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프라이빗 온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이틀동안 묵으면서 오며가며 다른방 손님들 마주쳤는데 저희말곤 다 일본인들이었어요 그분들도 다 만족하시더라구요 다음번엔 가족들이랑 유후인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야마다야 료칸을 또 이용하고 싶어서 유후인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 가이세키 정식과 조식도 정말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특히 샤브샤브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고 101호에 묵었었는데 개인 노천탕이 너무 예뻐서 편히 쉬다왔어요~ 엄마랑 같이 갔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참, 물이 너무 좋아서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를 가게되었어요! 주변 풍경도 천천히 구경할겸 유후인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무거운 캐리어 끌고서 도보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은것 같네요 길이 인도가 좁고 도로와 바로 붙어있어서 걸어가기에 썩 좋은 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가다보니 경치도 한눈에 보이고 신사도 있고 기찻길도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료칸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요 객실청결상태도 짱 좋아요 욕탕은 세개가 있어서 사용하고 싶을때 누구와 겹치는일 없이 맘껏 이용했어요! 가이세키와 조식은 꼭꼭 드세요...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직원분이 메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는지도 다 알려주세요 감동ㅠㅠ체크아웃때는 사장님이 차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셔서 편하고 빠르게 역에 도착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4월 15일 4인가족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내외분들이 친절하시고 숙소도 조용해 모처럼 편안하게 쉬다왔어요 가이세키정식은 눈도 즐겁고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노천탕이 2개인데 히노키탕과 바위탕 둘다좋았지만 바위탕이 정말 좋더라구요 벚꽃나무에서 날리는 꽃잎과 같이 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방에 묵었는데 안에 탕이 따로 있어 편하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웠던점은 청소상태가 좋지않았다는 점, 리뉴얼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에어컨이라던지 전반적인 느낌이 청결하지 못했고 외관이 가건물형식이라 료칸느낌은 아니었네요 긴린코호수에서 도보 십분정도 걸을수있어 산책하기는 좋으나 경치가 그닥 좋은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유후인역근처 맥스밸류에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타올도 인당 바디타올 1개와 조그만 타올 1개만 줘서 아쉬웠네요 따로 300엔에 쓸수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하나정도는 더 줬음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조식은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참고하세요~
송영은 체크아웃시 이용했고 갈때는 치키서비스 이용 (1400엔)했네요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가족끼리 가기에 굉장히 좋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