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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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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22/265 Page
  • Gue*****

    [2017-05-09 00:16:21]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4월초에 결혼기념일로 갔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후기를 지금 씁니다. 보통은 이런 후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있는동안 좋은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쓰고싶더라구요. 저는 화실에서 2박했었고, 2인실이였습니다. 일단 객실마다 있는 노천탕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원하는 때 언제나 쓸수도있고, 혼자서 온천하면 심심한데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온천하니 좋더라구요. 아침이랑 저녁식사도 좋았습니다. 나오는 요리들이 대부분 입맛에 잘 맞았고, 한국분이 일을하셔서 요리에 대하여 뭘로 만들어져있고, 어떻게 먹는지 설명을 들을수있어 편하더라구요. 부탁하기도 편했었구요. 일본 스텝분들도 물론 굉장히 친절했었습니다. 대욕장도 좋았습니다. 대부분 개인 온천을 쓰셔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전세낸것같아 좋았습니다. 음 단점이 있다면 시내랑 차로 10분거리라 야밤에 나가기는 힘들다는것과, 투숙객의 대다수가 한국사람이라 언뜻 내가 강촌에 있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때가 있긴하지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좋았습니다. (어차피 유후인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한국사람이니 다른곳도 그렇겠죠) 부부끼리 가신다면, 편한거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고,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 zm*****@naver.com

    [2017-05-08 21:16:31]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앗어요. 유후인역앞에 가방맡기거나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송영서비스를 받으려고햇는데 자리가 없다고 해서 체크인시간보다 일찍택시타고 들어갔어요-천엔정도 나왓던거같아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갔는데 방이 준비되어잇어서 짐을 아예 방에 둘수있어서 감사햇구요, 남자 사장님이신듯하신 분이 너무 단정하시고 영어도 하셔서 의사소통이 되서 좋았어요. 체크아웃하는날엔 제가 잠시 화장실 간 틈에 신랑이 전화를 받았는데, 신랑이 영어를 자신없어해서 어찌하려나 했는데 한국말을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늘계신지는 모르겠는데 남자사장님께 한국말 할줄아는 직원분이 계신가봐요-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시곤 사무실에서 불러 주셨어요.ㅎ 체크아웃하고 나가는 길이었지만 나오셔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햇어요. 재일교포이시거나 한국분이신듯했어요. 한국어를 배운 일본분이시기보다. 직원분들이 먼저 다정하게 다가오거나 과하게 친절하진않지만 묻는말엔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하셔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시설도 만족스럽고 친절도도 좋았어서 저도 다음엔 친정엄마 모시고 또 가고싶어요 :)
  • 87*****@naver.com

    [2017-05-08 14:42:46]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일본여행처음이라서 다른후기들처럼 저도 걱정이 엄청 많았어요. 위치는 좀 변두리?에 있지만 조용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1박했는데 저녁6시쯤 도착해서 다음날 체크아웃시간까지 진짜 엄마가 좋다는말 100번은 하신듯 ㅋㅋ물도 매끈매끈하구 뭔가 개인주택처럼 우리들만 조용히 머물기도 좋고 짱이었습니다. 입실할때 미리 택시 부탁드려서 체크아웃하는날 바로 타고 올수있었어요. 같은 계열인 료칸에는 자전거 대여가 된다고해서 알아봣는데 자전거 대여는 안되고 역이나 터미널근처에서 무조건 택시타세요.. 걸어가는건...너무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로도 좁은 편인데 차도 많이 다녀서 위험하기도하구요. 아무튼 혹시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다시 하나노유에 가볼생각입니다. 넘나 좋아여.
  • Gue*****

    [2017-05-04 11:26:4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아주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다만 카이세키가 너무 배부릅니다. 끊임없이 나오는데...처음엔 신기하고 좋았는데 먹다보니 맛있지는 않네요. 걍 양을 줄여주고 가격을 낮춰주면 훨 좋을거 같은데..^^;
  • 01*****@naver.com

    [2017-05-04 10:17:15]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연휴라 남아있는 료칸이 별로 없어서 급하게 잡은곳인데 후기도 별로 없고해서 걱정 진짜많이했어요. 엄마 모시고가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시내쪽이랑 멀어서 택시 필수지만, 방도 넓고 온천물도 정말 좋았어요. 노천탕이 없는게 많이 맘에 걸렸는데 오히려 방안에 있으니 좀 춥다싶으면 물에 담갔다 나오면 몸속까지 뜨끈해지고 정말 좋았어요! 4월말이라 잘때는 좀 방이 추웠지만, 맞이해주시던 주인분의 친절함에 엄마도 감동하시고.... 시내갔다가 한번 걸어서 갔는데 갓길이 좁아 위험해서 비추에요! 그치만 공기가 저엉~~~말 좋아서 엄마가 짐만 없으면 또 걸어서 가고싶다고 할 정도였어요! 2박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 료칸!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더 만족스러웠어요~~~
  • Gue*****

    [2017-05-03 00:48:14]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가고시마썬로얄호텔

    사쿠라지마 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호텔이고 방도 넓었습니다 13층 전망온천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전망온천에서 옷벗고 탕으로 들어가는순간 일하시는 여자분께서 자연스럽게 들어오셔서 놀랐습니다 ㅋㅋ 주차장도 아주 넓었고 조식도 아주 잘나왔습니다 다만 조금아쉬웠던건 밤이되면 호텔주변에는 너무한산하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에는 빠징코와 쇼핑몰들이 몰려있습니다 대체로 만족합니다^^
  • jj*****@naver.com

    [2017-05-02 22:27:4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후쿠오카 여행의 첫날을 야마다야에서 보냈는데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스텝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구 가이세키 석식 조식 모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족탕을 자주 이용했는데 방해받지않고 온천할 수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또 료칸내부와 정원모두 아름다워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구요 사진찍을 때 우산빌려주셔서 더 예쁜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 ky*****@naver.com

    [2017-05-02 21:57:23]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코라쿠

    벳부역 보다는 벳부 버스터미널이 훨씬 가깝습니다. 그래봤자 역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상관 없지만요. 일단 위치가 바닷가지만.. 전망은 기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음.. 온천도 걍 보통이구요~ 하나 만족스러웠던 점은 저녁 가이세키가 방으루 오는데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한건 너무 좋았어요 ^^ 아 참, 편의점도 바로 30초 거리에 세븐일레븐 하나 있어서 되게 편해요. 그 건너편은 백화점이라 뭐 무지랑 마트랑 다 있어서 좋구요 ㅎ
  • ky*****@naver.com

    [2017-05-02 21:54:06]

    >> 코우노쿠라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고급진 료칸이에요! 료칸 전 직원분들 한분한분 넘넘 친절하시고 또 매우 청결했습니다. 또 영어가 가능하셔서 의사소통을 물론이고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설명 해 주신 점도 정말 높은 점수를 드리고싶었어요. 가이세키가 맛있는 것은 물론이구요. 하나 주의 하셔야할 점은. 제가 묵었던 방에 딸린 온천 바로 옆에 도로가 있어 자동차주행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참고하셔서 도로 옆 방이 아닌곳으로 예약을 잡으셔야 할 것 입니다. 이 말곤 온천물도 너무 좋았고, 달리 흠 잡을것도 없네요^^
  • Gue*****

    [2017-05-02 17:43:49]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갑자기 부모님과 여행을 가게되어 고린카데니 급하게 구한 곳인데 만족합니다. 남자는 아빠 혼자여서 개인탕이 있는 곳으로 구했는데 부모님께서도 만족하세요. 물이 아주 좋다고 만족해하셨어요. 한국에 와서도 자랑하셨어요. 1박이었지만 편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과 함께 가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별하나 뺀 이유는 침대가 있는 방 창문에서 탕이 보여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렌트를 해서 갔는데 바우처의 전화번호가 고린카로 되어 있어서 고린카로 갔다가 거기서 전화번호를 받아 하나노유로 갔네요. 바우처의 전화번호 변경 부탁드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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