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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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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23/265 Page
  • Gue*****

    [2017-04-28 11:55:02]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시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라 료칸선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심혈을 기울인ㅋ고민끝에 선택한 마키바노이에 료칸은 최고였네요!!!산책삼아 걸을수 있는 위치,눈길두는곳 모두 어찌나 이쁘고 고풍스러운지~~시간이 멈춘것같은 마법같은 공간이었고 가격대비 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가이세키정식;;즉석구이 고기요리와 회를 곁들인 일본식정식...플레이팅도 최고!!조식은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왠걸@@조식은 또 얼마나 근사하던지,생선구이와 함께 작은접시들에 오밀조밀하게 세팅된 일본식 조식정찬에 깜놀~~엄지척♡ 덕분에 까다로우신 시어른들의 칭찬세례받았습니다ㅎㅎㅎ꼭 다시 오고싶은 곳~~감사합니다
  • Gue*****

    [2017-04-27 23:00:05]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유후인역앞에서 택시타면 딱 700엔 나와요. 하나노유라고 하면 기사님들 다 아시더라구요ㅎㅎ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지만 인도없이 차도 옆에 바로 있어서 캐리어끌고 걸어다기니엔 너무 위험할 것 같습니다. 택시이용을 추천드릴게요 주인내외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전날 미리 부탁드리면 택시 예약해주세요 칫솔치약,빗,드라이기,면봉,샴푸,바디샴푸,수건,유카타,전자렌지,물, 냉장고, 간단한 다과,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버튼 누르면 뜨거운물 나오는거 전기포트같은거...ㅋㅋㅋ 암튼 그거 있어요 전 가기전에 이런게 다 있는지 궁금했어서 후기에 남깁니다~ 일회용품이랑 수건 유카타같은건 매일 새거로 넣어주시고 다만 린스는 없으니 여자분들은 린스는 챙겨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ㅜㅜ 방 진짜 쾌적하고 깨끗했고 방마다 딸린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실내온천이지만 작은 프라이빗정원이 있어서 창문 활짝 열면 노천온천이랑 똑같아요 물이 정말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랑 하루에 세번씩은 꼭 했어요ㅋㅋ 저녁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프라이빗 온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이틀동안 묵으면서 오며가며 다른방 손님들 마주쳤는데 저희말곤 다 일본인들이었어요 그분들도 다 만족하시더라구요 다음번엔 가족들이랑 유후인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 Gue*****

    [2017-04-27 16:26: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야마다야 료칸을 또 이용하고 싶어서 유후인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 가이세키 정식과 조식도 정말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특히 샤브샤브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고 101호에 묵었었는데 개인 노천탕이 너무 예뻐서 편히 쉬다왔어요~ 엄마랑 같이 갔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참, 물이 너무 좋아서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 Gue*****

    [2017-04-27 09:10:06]

    >> 묘토쿠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를 가게되었어요! 주변 풍경도 천천히 구경할겸 유후인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무거운 캐리어 끌고서 도보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은것 같네요 길이 인도가 좁고 도로와 바로 붙어있어서 걸어가기에 썩 좋은 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가다보니 경치도 한눈에 보이고 신사도 있고 기찻길도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료칸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요 객실청결상태도 짱 좋아요 욕탕은 세개가 있어서 사용하고 싶을때 누구와 겹치는일 없이 맘껏 이용했어요! 가이세키와 조식은 꼭꼭 드세요...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직원분이 메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는지도 다 알려주세요 감동ㅠㅠ체크아웃때는 사장님이 차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셔서 편하고 빠르게 역에 도착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 Gue*****

    [2017-04-26 20:25:29]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4월 20날 늦게 5시반쯤 유후인도착했는데 먼저 나와 기다리시더라구요. 방도 너무 깔끔하고 혼자사용하는 온천이라 맘 넣고 언제든 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일본여행 마지막날 유후인으로 정했는데 피곤함이 쫙 풀리고 힐링했네요 후쿠오카 가게되면 다시 꼭 가볼꺼예요^^
  • Gue*****

    [2017-04-26 14:22:22]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4월 15일 4인가족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내외분들이 친절하시고 숙소도 조용해 모처럼 편안하게 쉬다왔어요 가이세키정식은 눈도 즐겁고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노천탕이 2개인데 히노키탕과 바위탕 둘다좋았지만 바위탕이 정말 좋더라구요 벚꽃나무에서 날리는 꽃잎과 같이 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방에 묵었는데 안에 탕이 따로 있어 편하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웠던점은 청소상태가 좋지않았다는 점, 리뉴얼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에어컨이라던지 전반적인 느낌이 청결하지 못했고 외관이 가건물형식이라 료칸느낌은 아니었네요 긴린코호수에서 도보 십분정도 걸을수있어 산책하기는 좋으나 경치가 그닥 좋은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유후인역근처 맥스밸류에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타올도 인당 바디타올 1개와 조그만 타올 1개만 줘서 아쉬웠네요 따로 300엔에 쓸수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하나정도는 더 줬음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조식은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참고하세요~ 송영은 체크아웃시 이용했고 갈때는 치키서비스 이용 (1400엔)했네요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가족끼리 가기에 굉장히 좋은곳 같습니다~
  • Gue*****

    [2017-04-26 10:43:2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남편은 사시미 못먹는다고 미리신청했고 도착해서 말했음 하지만 똑같이 나옴 말한게 아무 소용없네요 스테이크도 냄새나서 먹지도 않음 방에 물도 포트안에 조금 녹차마시는것도 없음 비싼돈 주고 갈이유가 전혀 없네요
  • Gue*****

    [2017-04-25 18:48:21]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이번 4월 19일 1박 2일로 머무르다 왔습니다. 원래 송영서비스가 된다고 그랬는데 료칸 사정상 송영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택시 이용했습니다. 정확히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1000엔 나오더라구요. 한 명만 숙박할 수 있는 료칸은 거의 없는데 유후산은 혼자서도 숙박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 전경이 너무 좋고, 방에 딸려있는 반노천탕도 잘 사용했습니다. 직원분들은 먼저 다가오시지 않지만 필요한 것이 있어서 물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저녁, 아침시간에 밥먹으라고 연락도 해주십니다:) 혼자 써서 그런지 방도 의외로 넓었고, 고즈넉하게 자연도 즐기고 힐링하다 왔습니다! 다음 후쿠오카 여행 때도 들르고 싶네요.
  • Gue*****

    [2017-04-24 17:34:4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토요호텔 후쿠오카

    안녕하세요? 성인2명에 초등(7세)1명, 아동(3세,5세)2명 입니다. 5/5-7 까지 2박 예약을 하고싶은데요 객실 설정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트리플(조식포함)3인 가격이나, 거기에 아동1 가격 추가된 요금으로 이용가능한지 확인부탁드립니다!
  • qm*****@naver.com

    [2017-04-24 15:52:46]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처음에 캐널시티 워싱턴에서 머무를려고 했는데 서튼호텔이 약간 더 저렴하길래 여기로 2박을 예약했어요! 저랑 동생이랑 세미 더블로 묵었었는데, 일본 호텔은 처음이라 약간 좁아서 놀랬어요. 하지만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시설도 정말 깨끗했고 어메니티도 괜찮았습니다. 춥다고 하니까 난로도 가져다 주시고 다행히 한국인 직원이 있으셔서 공항으로 갈 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호텔 바로 앞으로 온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근처에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편했어요! 서튼호텔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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