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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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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25/265 Page
  • ru*****@msn.com

    [2017-04-19 09:17:00]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최고 감동 그 자체에요! 그저께 체크인하고 2박묵고 오늘 체크아웃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정말 너무 감동받고 가요.. 처음에 방에 들어와보니 결혼을 축하한다는 카드와 샴페인..꽃까지.. 감동 그자체 였어요.. 저희가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았는데 일본이 물론 깨끗한 편이라지만 쿠오리테이의 청결상태는 정말 상상 이상이에요.!!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지금껏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친절함입니다... 너무 극찬이라 오바같지만.. 사실 글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에요..ㅠㅠ 사사키상 부터 레스토랑 직원분들 모두...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여행와서 감기때문에 많이 아팠는데 신경 많이 써주시고 조식을 먹으러 못가니 작은 도시락을 남편통해서 보내주셨어요..ㅠ 아플때 잘먹어야 한다며....ㅠㅠ 오자마자 감기에 걸려 온천을 제대로 못해서 속상했는데 이런 친절함에 그런건 생각이 안날정도에요.. 저희는 코하쿠 방에 묵었는데 방도 크고 뷰도 좋고..대욕장 사용이 필요 없을정도로 개인탕이 크고 좋아요~ 시설들이 모던하고 깨끗하여 단 하나 불편한점 없이 지내다 갑니다^^ 다시와도 두말없이 쿠오리테이에 올거에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일본은 팁문화가 없다는데..맞나요? ㅠ이럴 줄 알았음..한국에서 작은 선물이라도 사올걸 너무 마음에 걸려요 ㅠㅠ 저희가 체크아웃 하면서 감사하다고 전달은 하겠지만 료칸클럽에서 꼭 제대로 인사좀 부탁드릴게요..( 저희는 일본말이 서툴러서 ㅠ)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큰 감동받고 간다고 감사하다고요^^ 꼭 다시 오겠다고요~ 료칸클럽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 Gue*****

    [2017-04-17 15:18:1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선라인 후쿠오카 하카타에키마에

    작년에 가족여행때 다녀와서 이번에는 싱글 여행으로 다녀왔다 한국인 직원이 여러분이 계셔서 일본어를 못하시는 분이나 하카타에서 후쿠오카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위치가 좋은것 ... 이번에 처음안사실이지만 호텔건너편에 후쿠오카로가는 버스도 있어서 아주편한 여행이었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택시를 타지않았다 .날씨가 좋아서 하카타에만 있어도 지루하지않았다. 호텔에서 조금만나오면 스미요시 신사가있어서 산책을 해도 괜찮았다 . 후쿠오카 도심속에 이런 공원이 있었어 힐링 자체였다. 그리고 후쿠오카 여행하는분들이 라쿠스 이엔을 궁금해하시는데 스미요시 신사에 들어가서 바로뒤에 있는데... 여름과 가을에가면 구경할 만한데 지금은 아닌것 같다. 에도시대 때 일본전통 정원이라는데 실제로 보니 실망이다. 일반인이 가면 몰라도 다도인이나 다도를 공부하는 분들이 가면 실망이 ..... 차라리 유후인에 있는 야마다야가 나은것같다. 호텔식료칸 이지만 야마다야 료칸이 다실 분위기가 나며 좀더 고급은 겟토안의 특별실 큐슈 가라츠 지역의 요요카쿠 온천은 아니지만 다도인이 가기에 적합한 료칸인것 갔다. 우리나라 다실은 다다미 방은 아니지만 인테리어가 동양화 병풍과 화초장이 있는 것에 비하면 실망.... 라쿠스 이엔은 다도행사장 으로 많이 쓰이는것 같다 대여로를 받고... 대구에는 벚꽃이 졌는데.. 선라인 에키마에 호텔옆에 있는 공원에서 아직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볼수있었다. 이번여행도 후쿠오카로 가는 날만 비가왔고 여행이틀 동안은 날씨가 좋아서 좋은여행 이었다 . 하카타에서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유후인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맜있었다 하카타에는 료칸이 없지만 맛집이 많아서 미식가들에겐 또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될것 갔다. 야끼니꾸집도 많고..... 예약할때 몰랐는데 선라인호텔 앞에 야오지 호텔이있어서 선라인호텔 체크아웃후에 야오지에 짐을 두고 하카타 역주변을 구경 하고 야오지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일어가 잘하지는 못해도 한국인작원이 없는 호텔과 료칸을 이용하고싶다. 이번후쿠오카 여행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야끼니꾸에서 맜있는 음식먹고 스미요시 신사와 돌아오는 날 하카타역앞에서 세계장미 경매시장이 열려 향기로운 장미감상과 치열한 경매시장을 보며 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마무리하며 후쿠오카공항행 버스를 타고 대구로 왔다 료칸클럽 김 자영 매니져님과 료칸클럽 스탶분께 감사드립니다
  • Gue*****

    [2017-04-16 14:36:1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이치젠

    다른 료칸검색하다가 작년에 여기 묵었던 게 생각나서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작년 9월쯤 혼자서 다녀왔고요, 1박만 했습니다. 일단 거리 상으로는 유후인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송영서비스도 없고, 택시는 비싸서 걸어서 갔었는데, 짐이있어서 그런지 가는 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 주변에 풍경 보면서 느긋하게 걸어가고 싶은 분들 아니라면 택시를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료칸은 일단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좋았고요. 도착시간에 맞춰서 직원분이 앞에서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료칸 시설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식사도 괜찮았어요. 당일 비가 왔었는데 우산도 빌려주셨습니다. 다음에도 묵고싶을만큼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Gue*****

    [2017-04-15 15:36:06]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에어비엔비 한것처럼 완전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도보로 다니기엔 길이 너무 험해요ㅠㅠㅠㅠ 인도가 너무 좁고 비오는날은 너무 위험해요
  • ru*****@gmail.com

    [2017-04-13 18:01:25]

    >> 묘토쿠

    3/31일 혼자 1일 숙박했습니다^_^ 사장님이랑 한국인스태프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고 왔습니다. 송영은 아우디로 숙소까지 픽업해주셨고 담날 체크아웃때도 역까지 태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날 일정이 다 꼬여서 4시인가 5시쯤에 료칸에 도착했는데 제가 유후인을 하나도 구경못한걸 아시고 아침에 긴린코호수로 태워주신다음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여행내내 고생을 너무해서 지쳐있었는데 묘토쿠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고생한건 다 잊어버리고 여행오길 잘했다고 ㅠㅠ 생각될정도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석식이나 조식도 완전 훌륭했구여.. 료칸은 보통 1인숙박이 잘 안되는데다가 제가 예약할때는 네*버 블로그에 후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좀 망설였는데 묘토쿠 선택은 정말 탁월했던것 같습니다..(감격) 그리고 제가 체크아웃하면서 확인한다고는 했는데 정신이 없었는지...;;; 물건을 놓고와서 뒤늦게 게시판에 문의를 남겼는데 료칸클럽 직원분이신 김태건 님이 바로 확인해주시고 묘토쿠측에서 바로 보내주셔서 국제택배로 받았습니다. 선물받은거라서 꼭 찾고싶었는데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있었거든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ㅠㅠ 김태건님과 묘토쿠 사장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 제가 리뷰는 웬만해서 안남기는데 진짜 다른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료칸입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 bb*****@nate.com

    [2017-04-13 09:12:32]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타카사고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우레시노는 료칸호텔이 많아서 소규모 료칸 선택한건데 탁월했네요~ 개인야외탕 있는곳으로 해서 새벽에 물받아놓고 하는데 우레시노 물좋다는 소리 말로만 들었지 정말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일본온천 많이 가봤지만 지금까지 갔던곳 중에서 최고입니다. 미끄덩미끄덩~ 소규모랑 탕이 좁았지만 묶는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마주치는 시간도 별로 없었고 최고네요 특히!! 이집 카이세키요리 짱입니다요~ 앤드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ㅋ 위치는 최고라고생가합니다.
  • ji*****@hyundai.com

    [2017-04-13 08:32:26]

    >> 묘토쿠

    묘토쿠 정말 진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ㅠㅠ 저도 아랫분처럼 개인 옥실이 땅린 곳이 가고싶엇는데 친구와 저는 예산이 좀 부족해서 찾다가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했거든요 근데 둘이 정말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송영서비스는 미리신청안하고 유후인 역에서 공중전화로 했는데도 5분만에 아저씨가 데리러 와주셨구요! 가는 시간도 미리 물어보셔서 차 대기해서 태워다 주셨어요. 저희 있었을때는 3인가족이 함께묵었는데 그분들은 긴린코 호수까지도 태워다주시더라구요. 4팀까지 받을 수 있고 온천은 노천탕 포함 3개이지만 부족함없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밥이 화려한 스타일은 아닌데 하나하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약간 가젇시?버전인데 정성이 진짜 엄청 들어가 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조식도 꼭 챙겨드세요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짜고맵고 이런거 먹으면서 동아다니다가 부드러운? 조식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한국인 아르바이트생? 이있는데 친절하게 시설설명 식사설명부터 의사소통이 다 되니까 더 좋더라구요. 친절하구ㅎㅎㅎㅎㅎㅎㅎ 한가지 단점은 시내에서 좀떨어져잇어서 간식을 사가야한다? 이건 저희는 미리들어서 유후인 역에서 다 사왔었고 오히려 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조용하고 좋더라구요ㅠㅠ 하여튼 완전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
  • Gue*****

    [2017-04-12 09:53:59]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완벽했을껍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 ba*****@daum.net

    [2017-04-11 18:28:46]

    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지난 3월14일부터 3일간 묵었습니다. 계모임에서 갔었는데요, 10명이 방 3개에 나눠 묵었습니다. 덕분에 방3개를 모두 사용해보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무척 깨끗하고요, 시설이 좋습니다. 유휴인을 4번 다녀왔는데요, 역시 가본 료칸 중에서 최고로 좋았습니다. 와잔호, 겟토안, 야스하, 그리고 니혼노 아시타바. 모두 좋았지만 니혼노가 당연 좋았습니다. 스텝분들 중 한국 스텝분들이 여럿 계서서 불편한 점이 없었구요, 다양한 온천에서 온천도 실컷 하고, 지인들과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들은 바로는 일본 연예인들과 사업가, 정치인들도 찾는 곳이라니 고급스럽더군요. 요금이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한번쯤 묵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건이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 료칸 입니다. 아, 사케가 맛있습니다. ㅎㅎ 저희 일행이 사케 재고를 모두 동냈다는... ^^;;
  • Gue*****

    [2017-04-11 15:15:58]

    >> 묘토쿠

    묘토쿠.. 안좋은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진짜 감동.. 사실 전 원래 객실마다 온천이 딸린 료칸에 묵고싶었는데 그런 곳은 보통 2인 이상부터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아주 아주 살짝 어쩔 수 없이 선택 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좋았습니다 ㅠㅠ 개인온천은 아니었지만 온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구요 따로 예약하지않고 24시간 내내 원하는 때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온천 들어가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세상최고입니다 진짜.. 밥도 다 맛있구요 코스대로 하나씩 해치우다보면 배가 너무 부르지만 나오는 요리마다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수가없었어요 송영서비스도 역에서 료칸까지/ 료칸에서 역까지 다 해주시고 한국인 스태프분이 객실설명이랑 음식설명 다 해주시고.. 너무좋았습니다 사실 유후인에 볼게 긴린코호수밖에 없어서 1박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료칸때문에 2박정도 하면 좋을거같아요 하루로 너무 아쉬워요 혹시 저녁에 방 안에서 과자&맥주파티 하실분들은 역 근처 편의점에서 다 사가세요 주변에는 편의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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