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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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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30/265 Page
  • z2*****@naver.com

    [2017-03-10 11:19:57]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3월3일 유메야 룸 숙박했는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식사도 좋았습니다. 객실이 2층까지 있고 너무 커서 이걸 둘이서 써도 되나 할 정도이고 기본 제공해 주는 유카타?도 이쁩니다. 개별노천탕 보고 간 건데 선택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좁지도 않고 시야도 트여 있고 찬물 섞어야 할 정도로 뜨거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송영서비스가 없는 건데 저는 경치 구경하면서 슬슬 걸었습니다. 택시 타도 역에서 오래 안 걸릴 거리입니다. 첫 료칸이었는데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됐습니다. 후키노야도 료칸클럽도 감사합니다~
  • wn*****@naver.com

    [2017-03-10 09:36:2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2017년 3월6일~7일 료칸이용 구마모토에서 하나무라료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동안 아소산을 통해 갔는데 경치가 많이 이쁘더군요.(중간에 불이난건지 화산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풀들이 다 탄 느낌? 인곳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일본 시골길이 참 잘꾸며놓은것같아요. 하나무라 료칸 설명을 하자면 일단 료칸 자체 부지가 자체가 넓습니다. 객실 내부도 꽤나 넓고 독채로 되어있어 좋습니다. 시설도 좋습니다. 저같은경우 4명이서 잤는데도 좋았어요. 온천 같은 경우 야외에 공용탕으로 일반탕+동굴탕이 존재하고 개인탕으로 객실안에 한곳, 바로 밖에 야외탕으로 한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마시는 티룸이 따로 있으며 프리입니다. 티룸과 이어져있는 쉬는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책, 쇼파등이 있습니다. 가이세키(석식) 같은경우 각각의 객실에 차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로비에 모여 따로 식사하는 방에 가서 먹습니다. 코스요리처럼 따로 따로 나오는것은 아니고 식탁에 모두 한번에 차려져서 먹게 됩니다. 종류도 꽤나 다양하고 양도 많습니다. 저는 정말 배 터질정도로 먹어도 조금 남길 정도였고(남자)같이간 친구 같은경우 많이 먹는 편인데도 배가 많이 부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깔끔하게 나와서 잘 먹은것 같습니다. 한국어 가능하신분은 없지만 영어로 간단하게 료칸 설명 해주니 이해하기 쉽습니다. 평일에 이용하여서 저희팀 외에 한팀?(일본인)정도가 이용한것 같았고 조용합니다. 딱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와이파이가 로비에만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아! 그러면 와이파이도시락을 이용하면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산속이라그런지 객실에서 저희가 가져간 와이파이도시락으로 인터넷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글자만 겨우 보내질까 말까 정도입니다. 사진같은것은 보내기가 안되구요. 온천 즐기시고 객실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이용하실분들은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하루정도 인터넷 없이 편하고 조용하게 온천도 즐기고 푹 쉬실분들에게 하나무라 료칸을 추천합니다.
  • Gue*****

    [2017-03-10 09:20:33]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감성과 아닐로그를 좋아하여 이 료칸을 선택하였고 그런 저희 부부에게는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긴린코호수가 정말 코앞에서 보일정도였구요! 위치는 최고입니다~바로앞에 유리공예가게, 고양이카페도 있었어요! 저녁식사가 부살하다하여 마트에서 먹을거리도 사갔는데 생각보다 맛도있고 양도많고 만족했어요~ 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했는데 온천욕을 하고싶을 때 눈치보지않고 언제든 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여! 뜨거운 물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데 3월이라 약간 쌀쌀해서 그런지 빨리 들어가고싶더라구여~조식은 밥도 낙넉히 주시고, 믈론 더 먹진 않았지만! 아침으로 양도 딱이고 맛잇었어요~체크아웃 하고서는 료칸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셨어여~다음일정은 어디냐며 하카타로 가냐며 일본어을 못하는 제가 추측한 바로는 그렇게 물어보신거 같아요 ㅋㅋㅋ하카타만 들렸거든여 저는 다음 여행도 익
  • Gue*****

    [2017-03-09 22:26:30]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저도 두살된 아이와 셋이 묵었구요 원래는 객실에 노천온천이 딸린 료칸을 찾다가 넓은 노천탕이랑 산책길 사진을 보고는 무소엔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된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구요 석등이나 산책로 주변을 덮은 이끼의 자연스러움도 즇았습니다. 아이 키를 물어보고 적당한 사이즈의 유카타를 챙겨주시는 점이나 식당에서도 아이 밥과 김을 따로 챙겨주시는 상냥함, 다양한 노천탕을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식사도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갈 거 같아요
  • Gue*****

    [2017-03-09 18:46:53]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노천탕이 10시까지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저녁을 7시로 예약해서 먹고나니 8시 넘었더라구요. 가족탕, 개인탕, 여러곳을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내탕은 너무 답답해서 온천을 많이 즐기지못해 노천탕이 많이 있는 무소엔으로 예약하였던건데 저녁이용시간이 너무 짧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족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족 모두 일본에 온천만 하러 다시 가고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직원분들의 서비스에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여행의 피로를 싹~ 풀고 갈수 있었습니다.
  • Gue*****

    [2017-03-09 16:30:24]

    오이타현>유후인> 산소 시키안

    잘쉬고 왔습니다 넓은정원 객실반노천. 분고규구이 아주만족하고 왔습니다 독립된 공간도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여름에 가족전부 갈 계획입니다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 Gue*****

    [2017-03-09 11:27:12]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좋다는 평을보고 찾아간 고린카.예상대로 좋았습니다 다만 샤워실에서 냄새가나는것 빼고는요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아주머니도 친절했습니다. 전체적으로85점요
  • Gue*****

    [2017-03-09 10:50:45]

    오이타현>유후인>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저희가 비행기 시간이 지체되서 료칸도착을 거의 8시쯤에 하게됐습니다 미리 3시쯤에 연락드리긴했는데 일단 최대한 빨리와주면 석식준비해준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조식.석식 너무 훌륭하였고 다른것보다 개인노천탕이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저희는 순수히 료칸과 온천을 즐기러 온거기때문에 시내와 멀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료칸 자체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 코타츠에 앉아서 티비보는게 정말 좋았네요 ㅠㅠ 또 한번 가고싶네요.. 코타츠가 그리워요,,ㅠ
  • Gue*****

    [2017-03-09 10:44: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렌트카로 갔는데 주차장이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잘 쉬다가 갔습니다. 음식과 객실, 온천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아내가 너무 흡족해하며 또 가자고 해서 근시일내에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 Gue*****

    [2017-03-09 08:47:45]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유후인 료칸쪽만 5번 방문 했는데요 메바에소,사이가쿠간,와잔호 등을 방문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그렇네요 사이가쿠간이 가격대비 좋습니다. 객실내 욕실은 없지만 전망이 좋은 대욕탕이 있으며, 가족실도 2개가 있어 돌아가며 사용하기 좋습니다. 와잔호나 메바에소가 개인적으로 식사는 더 좋았던것 같으나,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연인끼리 예약하시려면, 객실내 욕실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시고 가족 및 친구들과 여행이라면 사이가쿠간이 가격대비 훌륭한 선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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