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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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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31/265 Page
  • Gue*****

    [2017-03-09 22:26:30]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저도 두살된 아이와 셋이 묵었구요 원래는 객실에 노천온천이 딸린 료칸을 찾다가 넓은 노천탕이랑 산책길 사진을 보고는 무소엔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된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구요 석등이나 산책로 주변을 덮은 이끼의 자연스러움도 즇았습니다. 아이 키를 물어보고 적당한 사이즈의 유카타를 챙겨주시는 점이나 식당에서도 아이 밥과 김을 따로 챙겨주시는 상냥함, 다양한 노천탕을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식사도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갈 거 같아요
  • Gue*****

    [2017-03-09 18:46:53]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노천탕이 10시까지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저녁을 7시로 예약해서 먹고나니 8시 넘었더라구요. 가족탕, 개인탕, 여러곳을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내탕은 너무 답답해서 온천을 많이 즐기지못해 노천탕이 많이 있는 무소엔으로 예약하였던건데 저녁이용시간이 너무 짧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족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족 모두 일본에 온천만 하러 다시 가고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직원분들의 서비스에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여행의 피로를 싹~ 풀고 갈수 있었습니다.
  • Gue*****

    [2017-03-09 16:30:24]

    오이타현>유후인> 산소 시키안

    잘쉬고 왔습니다 넓은정원 객실반노천. 분고규구이 아주만족하고 왔습니다 독립된 공간도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여름에 가족전부 갈 계획입니다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 Gue*****

    [2017-03-09 11:27:12]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좋다는 평을보고 찾아간 고린카.예상대로 좋았습니다 다만 샤워실에서 냄새가나는것 빼고는요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아주머니도 친절했습니다. 전체적으로85점요
  • Gue*****

    [2017-03-09 10:50:45]

    오이타현>유후인>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저희가 비행기 시간이 지체되서 료칸도착을 거의 8시쯤에 하게됐습니다 미리 3시쯤에 연락드리긴했는데 일단 최대한 빨리와주면 석식준비해준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조식.석식 너무 훌륭하였고 다른것보다 개인노천탕이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저희는 순수히 료칸과 온천을 즐기러 온거기때문에 시내와 멀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순수하게 료칸 자체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 코타츠에 앉아서 티비보는게 정말 좋았네요 ㅠㅠ 또 한번 가고싶네요.. 코타츠가 그리워요,,ㅠ
  • Gue*****

    [2017-03-09 10:44: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이요토미

    렌트카로 갔는데 주차장이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잘 쉬다가 갔습니다. 음식과 객실, 온천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아내가 너무 흡족해하며 또 가자고 해서 근시일내에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 Gue*****

    [2017-03-09 08:47:45]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유후인 료칸쪽만 5번 방문 했는데요 메바에소,사이가쿠간,와잔호 등을 방문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그렇네요 사이가쿠간이 가격대비 좋습니다. 객실내 욕실은 없지만 전망이 좋은 대욕탕이 있으며, 가족실도 2개가 있어 돌아가며 사용하기 좋습니다. 와잔호나 메바에소가 개인적으로 식사는 더 좋았던것 같으나,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연인끼리 예약하시려면, 객실내 욕실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시고 가족 및 친구들과 여행이라면 사이가쿠간이 가격대비 훌륭한 선택이 될겁니다.
  • nn*****@naver.com

    [2017-03-08 20:31:36]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하코네 캬토르세존

    가격 : 다른 료칸들에 비해 저렴 (가성비 좋음) 위치 :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도보 15~20분, 버스로 5분 정도 나쁘지 않았음. 길따라 쭉 가면 되서 쉬움. 객실 : 넓고 깨끗함. 일단 view가 좋음. 저는 강가쪽 객실이었는데 물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좋았음. 온천 : 남자는 4인, 여자는 6인 정도 이용할 수 있고 10시 이후에는 전세 사용 가능. 청결하고 좋았음 식사 : 석식, 조식 둘 다 너무 좋았음. 이 정도 가격에 식사가 너무 잘 나옴. 석식 땐 beer, drink all free. 전반적으로 좋았음. 다음에 또 갈거에용. 식사 : 석식, 조식 둘 다 너무 좋았음.
  • fj*****@hanmail.net

    [2017-03-08 14:59:21]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3월 초 우구이스 다녀왔습니다. 버섯을 빼달라고 미리 요청했고, 전달했다고 했는데 버섯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당황했네요. 버섯이 들어있는 요리들은 하나도 먹지 못해서 너무 아까웠습니다. 우구이스 방이 2층으로 가는 계단 아래라 그런지, 계단 올라가는 삐걱거리는 소음이 정말 심하네요. 한국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층간소음을 일본가서 느끼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방은 좋았구요. 가족탕도 잘 이용했어요. 특히 아침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 iy*****@naver.com

    [2017-03-06 21:14:44]

    >> 유후인 미카도야

    정말 최고였습니다! 친구3명 총4명과 갔는데 일단 주인아저씨 너무친절하시구 밥도 정말 맛있었구요! 이정도 가격에 이런서비스 받는다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약고객이 저희 일행밖에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분위기도 좋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유후인에 재방문 하게되면 무조건 1박은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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