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에 묵었습니다.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송영서비스도 정확한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계시고 주인이신것 같은 일본인 부부도 친절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요리도 하나하나 내주시면서 어떤 요리인지 설명해주시고 요리가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더라구요! 탕도 투숙객 대비 많은편이라 언제든지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적한 시골동네에 위치해 있어 지도상으로는 유후인역이랑 가까워도 걸어가기보단 송영서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이용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혼자 갔었는데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료칸이라 그런지 숙소가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2월14일에 묘토쿠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시간변경도 많았는데 끝까지 친절도 베풀어주시고 유후인에 늦게 도착했는데 밤늦게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이세키정식도 맛있었고 온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체크아웃하고 다시 유후인역앞까지 차 태워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한국인 스텝분도 친절하시고 너무 편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묘토쿠에서 지내세요~
가격도 저렴한데 음식까지 맛있고 온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송영서비스까지!! 여기는 친절의 끝판왕인 것 같네요!!
여기 다녀오시면 다시 가고싶어져요~~
타투때문에 대중온천은 안된다고 하여, 료칸을 알아보던중 일단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예쁜 분위기여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첫날에 머물렀던 호텔은 너무추워서 잠을 못잘정도로 그랬어서 실망했는데, 둘째날 이곳에 와서 방도 너무 따뜻하고
깔끔하게 준비 정돈되어 있어서 저희 모두 너무 만족했어요. 료칸 주인분의 친절함과 노천탕이며, 직접 준비해주신 사케, 만쥬 너무 정성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유후인을 다 둘러보고 료칸까지 걸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네요. 걷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그랬는지 갈만한 거리였어요. 다음에 가더라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걸어서 갈수 있다는게 일단 좋구요~ 주인여자분이 직접 캐리어 운반해 주시구 신랑이 무겁다구 하는데도 들어다 주시네요 식사는 만족해요 일본음식이 전체적으로 제입맛에는 짜던데 여기 음식은 담백하구 좋았습니다 저희가 온천을 조아라하는데 온천을 맘껏 이용할수있어서 넘 좋았구요 특히 새벽에 하는 노천탕은 정말 굿이었어요 그리고 밥이 조금 나오는데 울신랑 더 달라고하니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칸에서 1박 묵었습니다! 일단 가장 좋았던게 한국인 직원분이 몇 명 계셔서 소통하기도 편했고 다른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ㅠㅠㅠ 탕도 많아서 여기저기 골라 다니는 재미도 있구요. 대욕탕보고 니혼노아시타바 예약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작은 탕들도 사진보다 더 좋았구요! 석식은 맛은 그럭저럭 괜찮!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다 남겨가지고 되게 죄송했는데 직원분들도 양 많고 사람들 남기는거 다 알고 계시던ㅋㅋㅋㅋ 사장님 손이 너무 크시다고 심지어 이것도 양이 준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조식도 간단하게 잘 나왔고 넘 맛있었어요!! 침구도 어찌나 푹신푹신하고 좋은지 잠자리 바뀌면 잘 못자는 스타일인데 눕자말자 기절했어요ㅋㅋㅋㅋ
다음에는 엄마 데리고 가고싶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