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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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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42/265 Page
  • mi*****@naver.com

    [2017-02-01 09:43:48]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월 마지막주 평일에 모쿠렌에서 1박했습니다. 하카타에서 버스타고 유후인에 2시 정도에 도착하고 5시까지 구경하다 송영 부탁드렸습니다. 10분 내로 오셨구요. 5분 정도 차를 타고 한적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료칸 처음 이용하는데 많이 작았지만 어차피 온천 이용하고 쉬러 간 지라 오히려 작고 조용해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장님이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조금 불편했지만 ㅠ (저희도 일본어를 못했기에..) 이용하는데 무리 없었구요. 단, 워낙 깊은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편의시설이 멀었습니다. ㅠㅠ 편의점이 근처라고 하는 블로그 후기를 믿었는데 15-20분은 걸어가야 했어요.. 도착하기 전에 편의점에서 먹을거 많이 사가시길.. 아침에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여유있게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모쿠렌! 다음에 또 유후인 가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 en*****@hanmail.net

    [2017-01-31 22:34:02]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편리한 송영 서비스, 친절한 스텝, 맛있는 식사, 훌륭한 노천탕. 즐거운 기억만 가득하네요. 식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에 걱정이됐었는데, 왜 그런 쓸데없는짓을 한건지 후회돼요^^ 정말, 추천하고싶은, 봄가을에 또 오고싶은 료칸입니당~~
  • sp*****@naver.com

    [2017-01-31 21:47:57]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도착한날 눈보라가 쳤는데 역까지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마중나오고 체크인시 상세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마지막 체크아웃할때도 끝까지 손 흔들어주시고 ^^ 마치 시골집에 다녀가는 느낌적인 느낌. 체크아웃시 여행가방은 역근처 물품보관함까지 배송서비스 신청하고 편하게 긴린코호수와 유노쓰보가이도를 구경했어요. 눈이 와서 더 좋은 풍경에서 잘 쉬다 왔네요. 다음에도 더 이용하고 싶어요.
  • hy*****@naver.com

    [2017-01-31 19:46:55]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와타야

    부모님과 고모, 동생, 조카 2명이 함께 2박을 하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시간쯤 이동하여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여 료칸에 도착하였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이세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담한 정원과 온천은 화려함 보단 소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라츠 시내가 크지 않아서 도보로 다녔는데 여유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라츠성이 수리로 휴관인게 많이 아쉬웠답니다. 둘째날 저녁에 갑오징어회를 주셨는데 전날 질문을 하시는데 '살아있는 갑오징어의 구조를 드시겠습니까?'라고 영어와 함께 번역한 종이를 가지고 오셔서 재밌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Gue*****

    [2017-01-31 16:13:42]

    >> 묘토쿠

    완전 최고였어요bb 1/25~1/26묵었는데 새로지은거라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총 3팀이었는데 다들 조용하신분들이라 조용하고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은분들이셨어요! 저희가 차를 끌고가서 번호를 찍어도 안나오길래ㅠㅠ 네비찍는분들은 영어 주소 찍고오셔야될것같아요 저흰 구글지도보고왔어요~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저녁먹다 표정이 안좋으니까 오셔서 불편하신점 있으신지 물어보고 약도 가져다 주셨어요! 친절 짱..ㅠㅠ 밥은 최고 맛있었어요! 여자분들이 식사하시기엔 조금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테이블 분들은 다 못드시던데 저흰 다 먹었어요...!! 아침도 되게 많이나와서 남겼지만 짱맛있고 온천도 좋아요 저녁에한번 아침에 한번 했네요...ㅋㅋ 담날 주인아저씨께서 유후인시내가는법 일본어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사실 잘 못알아들었는데 손가락으로 지도보고 콕콕찍어주셔서 시내주차장도 감사히 찾았어요!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저만알고싶은 료칸이에요...ㅎㅎㅎ
  • Gue*****

    [2017-01-31 12:39:01]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미카와야료칸

    전통있는 료칸이라해서 1인당 43만원이나 주고 갔는데요. 정말 별로 였습니다. 유후인에 있는 료칸 갔을때는 직원도 정말 친절하고 대접받는 느낌을 딱 들게해줘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여기는 직원도 불친절하고 음식도 전부 차고 심지어 따뜻해야 하는 밥까지도 미지근했습니다. 별관에서 묵어서 음식을 방에서 먹었는데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방문 좀 닫아달라고 했는데 정말 기분나쁘게 문을 확 닫고 인상도 쓰고 마지막에는 튀김도 아예 차갑게 나와서 따듯한걸로 달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네 메뉴얼이라서 안된다고 하더니 계속 뭐라하니깐 나중에는 쉐프가 직접 가지고 왔어요. 온천도 너무 작아서 실망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료칸의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다른곳 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내고 즐기지도 못하고 돈버린 느낌이고 저는 별점 1점도 아까워요... 3박4일중 2박은 힐튼호텔에서 묵었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힐튼에서 더 묵을거 그랬습니다.
  • s2*****@naver.com

    [2017-01-31 11:50:4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짐을 옮겨준다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데 (유후인치키) 오야도 고린카에서도 가능한가요?
  • ho*****@gmail.com

    [2017-01-30 17:16:11]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오타루 역,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교차로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트렁크 있다면 기본요금 택시 추천) 도심에서 료칸을 즐기면서 운하의 야경까지 객실에서 볼 수 있다니, 오타루의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팥죽, 만족스런 가이세키 식사(저녁- 라이트 코스도 만족, 아침-뷔페), 또 대욕장은 아침저녁으로 남녀탕이 바뀌는 대욕장 구성도 좋았습니다. 2층 노천탕에서 눈을 맞으며 보냈던 시간.. 오랜만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
  • Gue*****

    [2017-01-30 09:08:14]

    >> 나기노토

    설 명정을 앞두고 하루를 아주 잘 쉬다 왔읍니다... 뭐 하나 흠 잡을대가 없었고 음식도 짜지 않아 우주 만족 스러웠읍니다.. 갸격대비 가성비 만점 드립니다..
  • Gue*****

    [2017-01-29 19:54:27]

    >> 묘토쿠

    1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아침까지 언니와 함께 묘토쿠에 묵었어요! 처음 예약할 때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후기와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점점 늘어가는 후기와 칭찬들에 안심하고 방문했어요ㅎㅎ 후쿠오카 여행도 처음이고 료칸도 처음이라 소통과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예상을 하였는데 전혀 아니었어요ㅠ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유후인 역 앞까지 데리러 와 주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저희가 길을 헤매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하였는데도 웃으면서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직원분들이 방까지 짐도 옮겨주시고 방 안내와 식사 준비까지 완벽하게 해 주셔요!! 석식은 코스요리로 누구도 좋아할만큼 맛이 훌륭하고 모두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_< 저희가 묵었을 때 딱 3팀이 와서 각자 탕을 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3박 4일로 계획했던 여정 중 마지막 날에 묘토쿠에 머물렀는데 그동안 받은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한번 더 온천을 하고 조식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편식을 하는 저도 하나도 안 남기고 먹을만큼 최고의 맛이었어요.. 엄청 든든하고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마지막까지 너무 감사했어요!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서 그 자리에서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고 말씀 못 드린 게 아쉬울 정도로 좋고 다음에는 부모님도 함께 또 방문할 거예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추천하는 료칸!! 묘토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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