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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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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84/265 Page
  • pa*****@naver.com

    [2016-04-05 15:42:59]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음식이 비릿하거나 양이 넘 작고 먹는 것에 대한 설명도 별로 안해 주셔서 좀 허전한 식사였습니다. 카에데노쇼자랑 넘 비교가 되서
  • pa*****@naver.com

    [2016-04-05 15:32:07]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친절하고 깨끗했지만 음식이 넘 짜요. 정말 인상이 써 질 정도여서 식사가 좀 힘들었어요.
  • dk*****@naver.com

    [2016-04-04 16:09:1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인예약이라 선택할 수 있는 료칸이 많이 없었고 때마침 일본 연휴라 ㅠㅠ 다행히 유후인몰 예약이 가능해서 3월 중순에 2박했습니다 휴우인 날씨가 서울보다 춥더라구요 온천하기는 딱!! 좋았습니다 방도크고 음식도 맛있고 료칸클럽 예약으로 저녁엔 공짜 음료까지 마실 수 있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와이파이때문데 요청한 객실이 있었는데 료칸클럽에서 제가 원하던 객실을 배정해 주셔서 2박 머무는 동안 불편함없이 잘 쉬다 올 수 있었어요 배려해주신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잘 쉬고 오긴 했는데 흠...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온천에 물때가 ㅠㅠ 좀 많더라구요 ㅠㅠ 좀 놀랐습니다 조금 있는게 아니고 좀 많았어요 노천탕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거기도 물때가 많고 대절탕은 더 많았 ㅠㅠㅠ 그래서 대절탕은 한번 이용하구 안했어요 저는 그냥 혼자고 그리 예민하지 않아서 그냥 저냥 이용했는데 가족동반이나 예민하신 분은 다른곳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물때가 좀 거슬리기는 하지만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도 있어요 혼자라면,,,, 근데 가족동반이면 돈 더주고 다른데로 갈거 같아요 작년에 와잔호 부모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거기는 진짜 흠잡을때 없었거든요 물때따위도 없었고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다다다 좋았는데 온천에 물때만 좀 더 신경써주신다면 진짜 진짜 좋을거 같아요
  • jo*****@naver.com

    [2016-04-04 10:42:1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유후인몰에서 1인 일박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친절하시고 객실도크고 좋았습니다~하지만 어째서인지 제가 남자로예약이되서 당황했지만 바로 처리해주셨습니다.ㅎㅎ 여러번확인했는데 이상하네요 그래도 요리도맛있고 너~~우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Bspeak까지 가까워 산책겸 걸아가실수도 있어요!!
  • jo*****@naver.com

    [2016-04-04 10:39:4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유후인몰에서 1인 일박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친절하시고 객실도크고 좋았습니다~하지만 어째서인지 제가 남자뇨예약이되서 당황했지만 바로 처리해주셨습니다.ㅎㅎ 여러번확인했는데 이상하네요 그래도 요리도맛있고 너~~우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Bspeak까지 가까워 산책겸 걸아가실수도 있어요!!
  • Gue*****

    [2016-04-01 22:45:21]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별관토라노유

    유후인에서 40분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거리때문에 망설이는 분이 이신다면 그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가면서 바깥경치 보는 것도 좋았고, 차도 안락하고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40분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룸컨디션과 온천온도도 너무 좋았고 가이세키도 훌륭했습니다. 꼭 다시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 so*****@hanmail.net

    [2016-03-31 23:28:26]

    오이타현>유후인> 산소와라비노

    엄마랑 둘이갓는데 엄마가 정말 만족했어용 일본음식이 전체적으로 짜서 여행내내잘못먹었는데 와라비노 음식은 전부다 안짜고 저희입맛에 딱맞았어요 온천물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다만 송연서비스가안되는게 너무 불편했네요ㅜㅜ숙박비도 싼게아닌데ㅠㅠ 아무튼 누가 간다고하면 추천해주고싶은 로칸예요^^
  • Gue*****

    [2016-03-30 22:30:2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다녀오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유후인역이나 시내(?)와의 거리가 좀 먼 점이 유일하다면 유일한 단점이네요. 하지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시골길 위에서 정신없이 사진 찍으며 걷다보면 어느새 료칸에 도착해 있을 정도로 경치가 예뻤습니다. 료칸 내도 먼지한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척이나 깨끗하고 무엇보다 이 가격에 예쁜 개별노천온천을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첫날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타서 긴린코 호수까지 나름대로 수월하게 다녀왔었는데 둘째날엔 다른 손님이 모조리 대여했는지 바쁘게 걸어다니느라 조금 고생(^^;)한것만 빼면 완전완전 좋았습니다!
  • mo*****@naver.com

    [2016-03-30 14:16:4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3월 중순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다음에도 다시 이곳에 오시고 싶다고 하실정도로 좋아하셨어요. 온천 식사 서비스 착한 가격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sc*****@nate.com

    [2016-03-30 12:34:45]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지금 숙박중입니다. 그저 대박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여지껏 여러군데의 료칸을 갔고, 비싸다하는 료칸들도 많이 다녀봤지만, 유후산 료칸이 제일 감명깊습니다. 일단 객실에 딸린 온천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몸이 건조해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살이다 트는데 어제부터 한번도 로션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물도 미끌미끌한게 좋고, 창문을 다 열면 노천온천이 되는데 분위기 예술입니다. 그리고 주인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또한 어제 석식과 오늘 조식을 먹었는데, 간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한게 맛나네요. 료칸 정식을 한국 사람들 입맛에 지나치게 맞추다보면 일식의 묘미를 잃기 마련인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 김치가 나오는게 참 특이합니다. 근데 ^^ 밥 양이 많습니다. 일본어가 안되서 말씀을 못드린 탓에 계속 조금씩 남기고 있는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연박자들은 중간에 픽업 서비스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주인장님께서 제가 오늘도 유후인 시내를 나가는것으로 생각하셨나봅니다. 저희들 데려다주시려고 기다리신 모양인데 ㅠㅠ 픽업서비스는 마지막날 역에 가려고 신청했는데, 일본어가 안되어 소통이 되질않았습니다. 죄송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이제 옆에 고에몽 빵 사러 갑니다 ㅋ 처음 료칸을 경험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싸고 큰데 한 두 번쯤 가보시는게 좋을 수 도있으나,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택시기사님께서 유후산 료칸이라고 하니까 바로 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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