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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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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192/265 Page
  • Gue*****

    [2016-02-18 00:04:2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다야

    2월 2일 숙박했습니다. 저는 다른건 다 좋은데 음식이 너무 짜고 느끼하고 달고 그랬어요~ 가이세키를 정~~~말 많이 기대하고 갔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후기에 다들 좋다고만 남겨져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다들 친절하고 온천도 뜨겁고 좋았습니다. 전통료칸이라 그런지 시설도 약간 노후된 거 같아요~ 전날 묵었던 쿠오리테이와 많이 비교되어 야마다야가 안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같은 가격이었는데 야마다야보다는 쿠오리테이가 훨~~~~~~~~~~~~~씬 좋았습니다.
  • au*****@naver.com

    [2016-02-17 22:47:0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동생과 둘이 갔엇어요~ 정말 너무 맘에 듭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간간히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쌀쌀한 날씨에 가서인지, 티비에서만 보던 코타츠 으앙!!! 최고로 따듯했어요~ 가이세키 진짜 최고에요!!! 너무 맛있고 정갈하고, 서빙해주던 아가씨도 너무 친절하게 웃어주어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갈 의향이 10000%% 입니다 ㅎㅎ
  • Gue*****

    [2016-02-17 22:14:36]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유노야도 코모레비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송영서비스받으려고 전화하려는데 자매료칸인 유모토칸차가 마침 도착해있어서 같이 타고 갈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생선을 좋아하는데 정말 알차고 맛난 음식들이 나와서 눈과 배가 모두 즐거웠습니다.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었던거같은데 저는 신청을 하지 않아서요 담에 오게 된다면 신청해보고 싶어요! 온천은 유모토칸을 이용했는데 수건부터 폼클렌징 드라이기등 없는게 없어서 정말 편했어요!
  • Gue*****

    [2016-02-17 19:57:0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시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였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한가지 빼고 저녁 개인 온천 노천탕, 유카타 등 다 만족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사장님이 속은 안그러시겠지만 표정에 웃음이 없으신점과 한국어로 적혀 있지만 아직 미흡한 식사 메뉴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 Gue*****

    [2016-02-17 19:53:12]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역에서 가깝고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특히 아침 노천탕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코스 요리가 연달아 나와서 아쉬웠어요.
  • Gue*****

    [2016-02-17 18:09:0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벳테이 이츠키

    예약할때는 후기가 별로 없어 걱정했는데 다녀오고 나서 강추로 마음 변했습니다~! 프라이빗하고 숙소 깔끔하고 겨울에 안추운 장점까지~! 아 그런데 가이세키정식을 기대하셨다면 벳테이이츠키랑은 안맞을것 같아요. 여기는 퓨전음식이다보니 흔히 생각하는 가이세키는 아닙니다. 그래도 또 간다면 저는 벳테이이츠키 가려고 합니다.:)
  • Gue*****

    [2016-02-17 18:09:02]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오전에 도착하여 유후인역앞에 있는 물품보관소에서 캐리어 배달(450엔/개) 서비스 신청했더니 짐들고 2층에 올라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후까지 유후인 구경하고 전화하기 귀찮아서 택시타고(800엔 정도ㅠㅠ)키쿄에서 엄마와 둘이 묶었는데 좋았습니다. 실내에 온천 2개, 실외에 2개 있고, 전부 공동목욕탕이 아닌 개별탕이었습니다. 객실이 몇 개 없는지라 충분히 붐비지않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네 목욕탕 같아서 별로였는데, 엄마는 온천물이 좋다고 너무 만족하셨네요. 처음 객실 들어갔을때는 난방도 객실은 괜찮고, 건조하면 틀라고 가습기도 비치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건 식사였는데, 저희 모녀는 날생선을 못먹는데, 샤브샤브해 먹을 수 있거나 바베큐로 전부 준비해 주셨네요. 닭은 먹냐면서 치킨 주고, 저녁에 제가 크랩된장국에 크랩을 남기니까 아침에 국은 normal로 먹을래 crab 미소국으로 먹을래하면서 챙겨주셨답니다. 생선, 전복, 새우, 크랩 등 먹은 걸 생각하면 숙박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추천합니다.
  • vo*****@hanmail.net

    [2016-02-17 17:29:1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마호로바

    눈 오는날 마로호바 야외 온천에서 온천을 하는 기분 최고 였습니다 위치도 번화가와 가깝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노보리베츠 온천 물 최고 ! 추천합니다
  • mk*****@hanmail.net

    [2016-02-17 16:50:14]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여자들 4명이서 떠난 온천여행인데 다들 너무 만족했어요 일단 물이 너무 미끌미끌 촉촉하니 좋았는데 저는 객실에 있는 노천탕 물보다 공동탕 물이 더 촉촉하니 좋은거 같더라구요~ 왠지 모르게ㅋㅋ 제가 갔을때는 저희랑 한국분 커플이 한팀계시고 나머진 일본분들 이었어요 가이세키 메뉴는 창작퓨전메뉴 같았는데 저는 soso했고 다른분들은 맛있다고 만족하셨어여 저는 개인적으로 조식이 더 깔끔하니 좋았어요^^ 맛도 맛인데 역시 여자들 여행이라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한목한거 같아여~ 일본특유의 친절함으로 서비스 잘받았고 사진도 흥쾌히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 dy*****@esvies.com

    [2016-02-17 16:18:0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안녕하세요 이번 설날에 료칸클럽을 통해서 메바에소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를 늦게 예약하여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는데 바로 송영버스가 와주셔서 너무 이용잘했습니다. 노천온천 포함된 별채를 사용했는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객실 설명해주신 매니저님도 좋으셨고 식사할때 한국분께서 이것저것 잘 알려주셔서 더욱 이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료칸올때갈때 다 송영버스 이용하여서 위치의 불편함은 잘 못느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료칸주변을 산책하였는데 일본의 조용한 시골풍경이라서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후인은 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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