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마다 실내노천탕이 있어 너무 좋았고, 음식이나 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물도 미끌미끌 너무 좋아서 친정어머니 모시고 다시 한번 가고 싶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신속하게 연락주시고 친절하게 업무처리해주신 료칸클럽에도 감사드립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서 방이 전혀 춥지않았고, 온천수도 마음에 들어서 수시로 들어갔었네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저는 2박했는데, 오전에 밖에 나간 사이에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어메니티도 다 새로 넣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 분들이 영어를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휴게실에는 맛있는 음료와 과자들이 많아서 잘 이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때 다른 손님이 거의 없었는지 4번의 식사동안 항상 식당에 저 혼자였고, 휴게실도 혼자 썼네요. 약간 썰렁하다는 느낌이.... 다만, 2박하시는 분들은 2일째에 유후역까지 걸어다니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셔야합니다. 연박 중간에 송영은 안되더군요. 저는 알고가서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유후인 상점가보다 유후인역-유후산까지 걸어다니는 거리가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후인 역 근처는 너무 관광객도 많고 한국인도 많아서 번잡했는데, 유후인역-유후산까지 걷는 동안은 사람도 없고 일본 시골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연박하시는 분들은 꼭 걸어서 유후인역까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엄마와 딸들의 온천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의 폭설로 인하여 모든 교통수단이 끊겼을때 겟토안에서
다른지역까지 송영서비스를 해주어 그나마 고생을 덜 했네요^^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덤으로 눈까지 많이 와 최고의 설경까지 봤네요~
약간의 만족스럽지 못한것이라면 저녁식사 코스 중에 짠음식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것 빼면 다 좋았습니다^^
일본 료칸 여행은 처음이라 내심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이곳은 별채 형식인데다 2층구조로 되어있어 나름 재미있었네요. 2층 침실이 천장이 낮아 밤에 몇번 머리를 살짝 부딪힌거 말고는 노천온천도 멋지고 온천욕을 하면서 마시는 술한잔도 맛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비록 예약이 차서 석식은 못먹었지만, 조식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담에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처음으로 가게된 일본 온천여행이었는데 오오하시료칸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안내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노천온천은 춥지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춥지않게 몸 잘 담그고 왔습니다. 거리가 조금 역에서 멀었지만 일본어를 못해도 전화를 해서 송영버스를 신청하니 금방 오셔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또 근처 출장겸 기회가 있어 가려고 했더니 워낙 인기가 있어서인가요? 방이 없네요. 아쉽지만, 담에도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곳이에요.
2월에 104호에서 1박 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구요. 같이 간 가족들 다 좋아했어요. 개인 노천탕도 넓어서 4가족 다 들어가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2층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자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포근하게 잤어요.
석식, 조식도 모두 배부르고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용으로 나오는것도 맛있어했어요 ^^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