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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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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198/265 Page
  • Gue*****

    [2016-02-02 23:05:20]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전체 9명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과 조카까지. 남.여로 나눠 유야마테이6+6조와 유야마테이8+6조 두군데 나눠서 묵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코타츠에 모여앉아 웰컴티와 유자젤리 맛보여 얘기도 하고, 침구류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콘센트도 사방에 있어서 여러사람 충전하기 충분했습니다. 화장실이 딸려있엇고, 파우더 룸에는 드라이기와 어메니티가 다 구비되어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조,석식은 식사처로 이동해서 식사 했는데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도 입에 잘 맞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고, 추천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ho*****@nate.com

    [2016-01-28 23:49:04]

    >> 유메구리호텔 산코엔

    급하게 료칸을 알아봐서 겨우 예약한 산코엔! 그래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별실 산에 입실한 순간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비싸도 노천탕도 가족탕도 맘에들고~ 다 좋았는데.. 유후인역에서 공중전화로 송영서비스 부탁하려고 전화했는데.. 전화소리도 잘 안들리는데 예약이 안되어있다고해서 멘붕이였습니다..15분가까이 통화하다 결국 차로 데리러 오셔서 직원분이 다시 확인해도 제 이름이 없다고.. 직원분이 료칸에 전화하고 뭔가 해결되었는지 뒤늦게 료칸으로 갔습니다... 추운데.. 저의 일정도 있는데..괜히 시간낭비후 료칸갔더니.. 데스크 직원분이...일단 죄송하다고부터 말하시더니... 이름이 잘못 예약되어있었다나..의사소통이 안되니 대충 눈치상으로 이해했습니다.. 진짜 이부분에서는 화가 좀 났습니다.. 부모님모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는데.. 일단 직원부터 보내서 확인하지.. 공중전화 붙잡고 통화하느라 ...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정말 아찔한 순간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 20*****@homeplus.co.kr

    [2016-01-27 18:42:57]

    >> 호텔킨테츠교토역

    교통편도 괜찮고 숙소도 괜찮았어요~ 다음 교토 여행때 또 들릴 계획이에요
  • ea*****@aerix.co.kr

    [2016-01-27 14:15:4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월에 103호에 1박 머물렀습니다. 여행날짜가 다 되어 급하게 구했는데 솔직히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송영서비스를 미리 신청하지 않았는데 짧은 영어로 전화하니 시간맞춰 와주시고(역에서 걸어가기는 멀어요)짐 내려놓고 쇼핑을 위해 나가려고 하니 픽없도 해주셨어요. 아침에도 데려다 주셨습니다. 방은 작년에 콘자쿠앙을 이용했었는데 콘자쿠앙은 일본스럽게 아담한 느낌이라면 유후인몰은 방과 거실 따로 분리되어 있어고 넓어서 케리어를 펼쳐놓고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개인노천탕도 탕이 좁긴했지만 둘이쓰기 적당하였구요 특히나 좋았던 점은 샤워실이 실내에 있어서 추운겨울에 떨지않고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통으로 사용하는 실내탕도 있고,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식사도 만족스럽고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 Gue*****

    [2016-01-27 13:58:49]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토요호텔 후쿠오카

    싼 가격에 딱 정닥한 방이었습니다 금연룸에 좁긴하지만 잠자리는 편하였습니다 접근성은 최고였어요
  • Gue*****

    [2016-01-27 13:53:3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급하게 원하면 료칸이없어서 이곳으로 가게되넜습니다 샤워가 외부에있어 춥긴했지만 온천밣 옆이라 괜찮았어요 좀 춥다고 느낄수도;;; 전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시내랑은 거리가 있어서 접근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음 방문하면 또 여기로 가고싶어요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 jo*****@naver.com

    [2016-01-27 13:50:37]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벌써 다녀온지 2년이나 되고 이제야 후기를 남김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후기를 쓰려고쓰는건 아니고 다시 예약을하려고하다보니 쓰게되었네요 ㅎㅎ 기차역과의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일단 료칸만본다면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친구와 둘이 방문했었는데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 엄마와둘이 가면서 예약하려고 다시 들어왔네요 ^^*
  • jo*****@hanmail.net

    [2016-01-26 22:37:29]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아래 글을 쓴 사람인데 특히 저희가 간날은 후쿠오카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려 하타타역에서 유후인 열차가 운행을 하질 않아서 당황했지만 오이타역으로 내려가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유후인에 오게 되었는데 료칸클럽에 얘기해서 늦게 도착한다고 츠에뇨쇼에 얘기를 하였더니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도 무거운 짐을 2층까지 날라다 주시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츠에노쇼의 저녁 가이세키 정식 밥상을 받는 순간 유후인까지 오느라 고생했던 마음이 한순간에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 jo*****@hanmail.net

    [2016-01-26 22:29:21]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괜찮을까 했었는데 아담하면서도 조용하게 쉬기에 아주 좋은곳이네요. 송영서비스가 없어서 유후인역에서 나오자마자 택시타면 700엔에 왔네요. 기본요금이 640엔이라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걸어서는 20분은 족히 걸릴 거리이니 택시를 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음식이 좋다는 블로그평이 있어서 츠에노쇼 료칸으로 결정한 것인데 정말 음식이 예술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눈으로 봤을때 그 차체만으로도 황홀하네요. 조식 역시 너무 깔끔하면서도 맛있네요. 어짜피 료칸여행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가이세키 정식이라고 봤을때 츠에노쇼 료칸은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랑 아이 셋이서 묵었었는데 저녁에 온천은 아무도 없어서 우리 가족만 전세 낸 기분으로 온천욕을 했네요. 다음날 아침에도 역시 느긋하게 우리 가족만 온천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있었지만 온천욕 시간이 달라서 아마 저희 가족만 온천욕을 한거 같았습니다. 일본의 욘천문화를 느끼면서 훌륭한 음식이 있었기에 유후인 여행이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가족과 함께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Gue*****

    [2016-01-26 21:14:18]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시설 깨끗하고 모든 방에 개인 노천탕이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입니다.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친철하시고 밥도 맛있습니다. 아래 리뷰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면 더 편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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