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저 3대가 만껏 즐기고 왔습니다.
특히나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좋아하셔서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방도 매우 깨끗하고 온천도 매우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대온천탕은 이용하는 사람이 매우적어 전세낸듯이 정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다음 유후인을 가게된다면 다시한번 꼭 들리고 싶네요 ㅎㅎ
만족스러운 료칸입니다. 료칸이 겨울에 춥다고들 하는데 히타가 거실 침실 2개 달려 있어서 나중에는 덥더군요 각방에 노천온천도 2명이면 널널하게 쓰실수 있고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유후인과 거리가 살짝 있으니 장보실꺼있으심 미리 봐서 들어가시는게 좋구요 크리스마스를 온천탕에서 보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요
일단 위치는 좋습니다. 선로드에서 한블럭 거리고 구마모토성도 차로 5분거리입니다. 방상태도 좋습니다. 단 욕실은 좁습니다. 하지만 꼭대기에 노천탕이 따로 있으니 아침에 잠깐 씻는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녁에 제공되는 라면 소유라면 인데 맛있네요 먹을 만 합니다. 조식도 깔끔하니 좋네요
워낙 성수기에 예약하는 바람에 선택권없이 중심가에서 먼 야구라에 묵게 됐는데 너무 좋았어요
객실마다 있는 노천탕도 좋구 객실자체도 굉장히 고급스럽구요.
가이세키요리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른곳보다 유카타가 이뻐요!
직원분들도 말은 안통하지만 성심성의껏 의사소통 하려고 하시고 친절하셨어요.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다음 또 후쿠오카쪽에 여행을 간다면 히타에서만 계속 있고 싶어요.
붐비지않고 조용해서 좋고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몹시 친절해요.
리버뷰 화실을 이용했는데 3명이 사용하기 딱 좋았어요. 생각보다 큰거같아요.
그리고 음식맛은 보통이였고 삿포로 생맥주가 진짜 맛있어요. 최소 두잔은 마셔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