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 아침산책을 위해 선택한 숙소!최고의 선택인듯...낮과 다른 조용한 긴린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편의점도 1분거리고 밤에 간식먹기도 좋고 다만 버스센터와 먼거는...그래도 구경삼아 걸어가시면 20분은 금방.체크인전 짐맡기러 갔는데 숙소가 아닌 카페문으로 들어갔는데도 친절히 짐 맡아 주시고 체크인 빨리할 수 있게 준비해 두겠다고...당일 유후인은 비바람치고 상당히 추웠거든요.주인분은 박상~하시며 아주 친절하셨어요.아침조식 짱 끝내주구요 룸컨디션은 리모델링을 하신듯 깨끗, 침대,이불 쿠션짱!여성전용이라그런가?!온천하고 준비 해 둔 마스크팩도 하고 정말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무소엔과 이곳 두곳 하루씩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소엔보다는 시미즈 료칸이 모든면에서 가족적? 이고 서비스받는 느낌도 많이들구 다다미방도 시미즈료칸이 더 좋았어요
무소엔이 좋았던건 오직 노천온천뿐 ㅋㅋ
여긴 밥도 불로 지으시는지 진짜 맛있었구요. 주인 아저씨가 영어 잘하시구요. 언어가 다 안되도 너무들친절하셔서 불편한거 없으실꺼예요.
만족도 99점입니다. 여행갔다온지 일주일정도 된 것 같은데 딱 2군데가 생각나네요.
와잔호와 유메오오쯔리바시입니다. 숙소는 힐튼씨호크, 와잔호, 스기노이호텔에서 잤는데
그중 와잔호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치가 시내랑 멀다고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나
좋았습니다. 산속에 있는 느낌으로 너무 조용하고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상태는 너무나
청결하게 해두어서 이렇게까지 하시려고하면 얼마나 노력할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99점 준 이유는 촌스러운 저희 입맛때문에 1점 마이너스 입니다.
다음에 큐슈에 간다면 당연히 숙소 1순위는 와잔호입니다~
저희는 11월6일에 205호~207호에서 머물던 가족이였습니다.
11월 9일 언니들이랑 묵었습니다. 역까지 송영서비스가 되니 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시간을 예약하면 정시에 데리러 와주십니다. 차로 5분정도의 거리인것 같습니다. 후기도 없고 블로그 후기도 하나뿐이라 약간 걱정했었는데 같이간 언니들이 숙소를 보고 대만족하였습니다. 음식도 아름다울뿐 아니라 맛있었고 외진곳이라 걱정했었는데 조용한 골목길을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별채 2개에 묵었었는데 개별온천에 딸린 큰 창으로 산이보여 온천하는동안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11월 8일에 묵었습니다.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긴린코 호수까지 산책하듯 걸을수 있었고 또 가는 골목길이나 하천옆 풍경이 좋았습니다. 가족탕이 거의 항상 비어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