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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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aver.com
- 2015-04-21 2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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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음...이번 카에데노쇼자는 료칸클럽을 믿고 후기를 믿어서 개인적으로 료칸측에 연락을 취하지 않고 갔던 곳입니다. 내가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고 내 요구사항을 직접 요구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친정엄마와 16개월 아가와의 여행이었는데...친정엄마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
이번 카에데노쇼자는 저에게는 3번째 료칸이어서인지 다른 료칸과 비교가 되었고 그래서 불편함이 더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
2박 연박으로 첫날은 코즈에, 두번째는 아즈사룸
룸은 생각보다 넓어 좋았으나 더워지는 계절이어서인지 방에 벌레가 자꾸 나왔습니다. 모기랑 기어다니는 벌레랑 ㅜㅜ
아즈사룸은 계단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곳곳에 계단이 많아서 아가랑 가는 여행에는 맞지 않는 듯. 아가가 두번이나 넘어져서 ㅠㅠ
그리고 아즈사룸 욕실은 하수구냄새가 많이 나고 찝찝해서..둘째날 밤은 참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입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보기는 했지만 진짜 맞지 않았네요
그 이전 료칸에 비해 음식 수도 적었고 너무 짰고, 사시미나 스시를 종류별로 즐기지 않는 저희 가족에게는 맞지 않아서 그냥 남겼네요 고등어회랑 고등어초밥까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수 있겠지만 저희에게는 안맞아서... 사가지고 간 케익이랑 과자를 따로 먹었네요
그리고..2박 연박이기에 둘째날 점심은 미리 료칸클럽을 통해 신청을 했는데...개인적인 의견이 되겠지만 너무 단촐하고 짠 음식이 나와서..ㅠㅠ 5400엔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덮밥, 장국,단무지5쪽
더 아쉬웠던 점은 6개 룸밖에 없는 작은 료칸이니 숙박객을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사시미나 스시 등의 요리 접시를 요리째 그대로 내보내는 저희를 보고 다음 식사에는 그 부분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겁니다. 근데 마지막날 아침까지 ㅠㅠ
날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개인적인 리뷰이며, 생선을 좋아하고 일본식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맞는 식사일 수 있겠습니다. 암튼 점심값 5400엔은 지금까지 아깝네요 ㅎ
전세탕 1개 있어서 가 보니 룸에 있는 크기의 노천탕 하나만 덩그러니...샤워기도 없고..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구요..료칸 자체가 작아서 료칸내 산책할만한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