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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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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34/265 Page
  • Gue*****

    [2019-02-13 09:31:28]

    나가사키현>대마도> 호텔 대마도 히타카츠

    양실 숙박했는데 3인실이라 그런지 침대가 세개더라구요 편하게 잤습니다 침대가 무겁지않아 침대를 함쳐서 사용해도 될것같습니다 , 따뜻한물도 잘나왔습니다 항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도착한 배안에서 호텔이 보임) 그런데 보통 호텔은 서비스 물이 준비되어있지않나요,, 전화했더니 자판기를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커피포트에서도 물때냄새인가.. 좀 많이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라면먹어야하니까...뭐,, 썼죠,, ,, 그리고 주차장이 크진않지만(11대정도가능) 불편함은 없었던것같습니다
  • wl*****@gmail.com

    [2019-02-13 00:49:16]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왜 별점 5개가 최대인거죠? ☆X100 개 드리고싶어요. 2019년2월4일-5일 후키노야 유메야 객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왜 3박4일 후쿠오카여행 일정중 하루만 후키노야에서 묵었을까 많은 후회를 하게됬어요. 사진후기라도 올릴수있으면 다 담아지진않지만 혹시 유후인 료칸 알아보시는 분들이 제가 왜 이런얘기를 하고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에요. 유메야 객실 타 객실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정말 후회없었어요 객실내 노천온천에서는 프라이빗하지만 저멀리 유후다케가 보이고 일본스러운 풍경들이 너무 인상깊었고 2층으로 이루어진 다다미방과 침대가 놓여진 양실도 있었고 둘이쓰기엔 너무 과분한 방 이었어요. 하루만 묵기에 아쉬운 마음이들어 방들을 다 돌아가면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몇시간은 2층 몇시간은 1층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온천은 시도때도없이 들어갔다가 나왔다 새벽에도 아침에 가이세키 먹기 전 후로도 정말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돌이켜보며 기억하려고 동영상도 1,2층 돌아다니면서 다 찍어놨어요 지금도 보면 눈에 아른아른해요. 저 정말 다시 가고싶어요 너무 좋았고 크게 일본음식이 입에 맞는 타입은아닌데 나름 까탈스러워서 못먹는게 많은데도 가이세키정식도 석식 조식 뭐하나 빼먹지않고 훌륭했어요. 진짜 뭐 이런데가 다있나요... 남자친구랑 조만간 다시 가길 약속하고 돌아왔는데 정말 빨리가고싶네요 . 혹시라도 후키노야 객실 고민중이신분 있으시면 꼭 유메야 객실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제가 가고싶은데 정말좋은데! 이걸 모두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 료칸도 료칸이지만 료칸클럽닷컴 직원분들 제가 플랜이 많이 변경되는바람에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변경사항도 많았지만 빠른 처리해주시고 귀찮으셨을텐데 불구하고 변경도 친절히해주시고 귀찮은 내색한번없이 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ㅡ^ 여행할때마다 이용할게요 마지막으로 가성비는 다른곳 비해 좋은것같구요 아래 후긴 분들과 다르게 저는 딱히 물이 안나온다거나..문제는 없었어요 . 그냥 좋아요 사진올리고싶어요 막 자랑하고싶어요 ... 여튼 좋은 추억 기억 만들수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또 갈거에요ㅜㅜ!!! 그럼이만
  • ru*****@naver.com

    [2019-02-12 15:29:58]

    >> 묘토쿠

    12월 초에 갔을때는 다른 한국인들이 엄청 시끄러워서 별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 설연휴때는 혼자가서 너무 잘 보냈어요. 여전히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고...온천하기에도 좋아요 201호에서 묵었는데 창문열려고 보니 전날 숙박하신분이 놔두고 가신 아이폰을 사장님께 직접 전달해드렸어요. 뭔가 주인분께 잘 전달되었길 바라면서 .... 스테이크 정식으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하지만 튀김을 좋아하는 저로썬 스테이크정식에는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에도 가면 3번째인데 또 다시 숙박할꺼에요!!
  • Gue*****

    [2019-02-12 15:03:08]

    >> 묘토쿠

    명절에 혼자 쉬러갔어요. 카운터 직원분, 사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셨어요. 석식 가이세키는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배불리 먹었어요~! 요리하나 나올때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조용히 혼자 사용할수있는 온천에 몸을 담그니 직장생활하며 얻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공항가는 버스시간이 아침시간이라 조식을 못먹고 나왔는데 직원분이 직접 샌드위치를 6개 싸셔서 이쁘게 포장해서 주셨더라구요 ㅠㅠㅠ 사장님께서 이른아침에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고 공항가는 버스도 탈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캐리어도 옮겨 주시고 커피도 사주셨어요... 감동쓰... 다음에 유후인가면 꼭 묘토쿠에 다시 묵고싶어요
  • Gue*****

    [2019-02-12 14:20:58]

    이시카와현>마츠야마/가나자와/고마츠/카가/야마시로/기타> 아라야토토안

    시설...노포치고는 제법 좋음, 숨어있는 BAR 좋음...야마시로온천거리 중심부에 위치...동네구경도 할만 함 접대...아주 좋음, 정통적인 접대방식 가이세끼...겨울철 대게요리, 일반 가이세끼요리 아주 수준급 온천...역시나 쫌 야마나카온천 보다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편은 아님,,나름 매력있음
  • Gue*****

    [2019-02-12 14:13:58]

    이시카와현>마츠야마/가나자와/고마츠/카가/야마시로/기타> 하나무라사키

    시설...현대식 료칸, 크게 흠잠을데 없는 넓직한 공간배치, 보이는 풍경 양호 야마나카 온천거리 작은 상점거리 구경도 제법 좋음 계곡따라 산책로 걷는 재미도 쏠쏠 접대...아주 좋음, 가이세끼...하시다테항에서 구입하는 대게 가이세끼는 겨울철만 가능 하지만 참 좋음 온천...유일하게 점수 많이 못줌...일반 미인탕 정도
  • ls*****@naver.com

    [2019-02-12 13:48:3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와이프와 바위노천탕객실 2박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 객실 노천탕, 서비스 모두 좋았어요 잊지 못할 추억 남기고 갑니다^^ 나중에 부모님도 여기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 Gue*****

    [2019-02-12 13:33:35]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1인실 료칸이 많지 않았는데 싱글룸이 있어서 좋았구요~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 세면대 분리되어있고 공간이 다 널찍널찍하구요, 침실 겸 거실에 쇼파, 코타츠, 쇼파의자, 텔레비전 갖춰져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2명 계셔서 의사소통 편했고 직원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히터도 있고 세면대 공간에 전기난로도 있어서 춥지 않았고 어매너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분위기 있고 경사길이 힘들지 않다면 걸어서 린킨코호수도 갈 수 있고 길이 예뻐서 저는 맘에 들더라구요~ 송영서비스 이용했지만 길이 예뻐서 한 번 걸어봤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가이세키가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특히 고수나물이 들어간 것들이 많더라구요. 먹지 않는 음식들은 미리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고, 싱글룸의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여 허리가 불편했어요.. 이것만 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습니다~ 객실내 욕조는 알고 간거였지만 노천온천이었다면 정말 완벽했을듯.. 그치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sa*****@naver.com

    [2019-02-12 11:08:52]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우오한

    2019년 2월 3일 1박했습니다. 렌트 +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주변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 Gue*****

    [2019-02-12 10:32:3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처음으로 즐겨본 일본의 료칸, 최고입니다. 유후인역앞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약 5분 소요. 걸어가려면 충분히 걸을수 있는 거리입니다. 銀河방에 머물렀으며 개별실로 되어있고 객실에 개별온천이 있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근데 물이 너무 뜨거워서 카운터의 할머니께서 알려주신대로 호스를 이용해 찬물을 넣고 섞어서 들어갔습니다. 온천물은 밤새 나오더라구요. 첫날 입실할때 수건으로 캐리어 바퀴를 정성스레 닦아주시고 방, 어메니티, 온풍기 사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저녁으로 나오는 가이세키는 샤브샤브로 양도 굉장히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일본어 회화를 충분히 할수있는 편이라서 할머님과 대화하며 샤브샤브 먹는법 이외에도 지역술의 추천을 받거나 예비신랑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허스키한 목소리에 정이 넘치시고 상냥하셔서 좋았어요. 료칸의 퇴실시간은 오전10시라서 11시부터 출근이신 할머니와는 다시 만나뵐수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다음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면 꼭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갔을때는 2월2일 토요일, 즉 설날이어서 저희 말고 다른방에 머무시던 분들 전부 한국분들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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