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거리에서 멀긴하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온천은 프라이빗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가이세키는 진짜 맛있게 재밌게 먹었네요. 픽업도 항상 해주려고 하시고 체크아웃 후에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방은 살짝 낡은 느낌의, 옛날에는 고급졌을 그런 가구들로 채워져있었고 단정하고 깔끔했습니다. 물론 춥거나 건조하지도 않았어요. 샤워실이 남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조금 좁은 감이 있지만 씻는데 무리는 없고 온천하실거면 크게 불편하거나 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온천하러 가실때 자판기가 대기공간에 놓여있으니 동전 챙겨가시면 뜨끈한 온천후 바나나우유한잔 하는 그느낌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4인 가족여행으로 처음 경험하는 료칸이어서 많이 비교하고 고민하고 결정했는데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런 결정이었습니다. 료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노천탕이 딸린 방도 정말 마음에 들고(3호동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청드렸는데 3호동으로 배정해주셨네요^^) 음식도 좋고잠자리도 편안하고~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고픈 료칸이네요. 한국어 하시는 분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인 것 같아요. 간단한 영어로 모두 해결됩니다. 료칸클럽도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클럽과 유후인 호타루 모두 강추합니다!!
1월 8일 1박하고 왔어요~ 어머니와 처음 가본 온천여행이었고, 첫 료칸 체험이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송영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요, 제가 송영 서비스 시간 예약해놓고 피곤해서 료칸에 일찍 들어가려고
시간 변경 전화를 다시 드렸는데 흔쾌히 바로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인 직원분 일본인 직원분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다다미 방이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히터가 빵빵해서 더울정도였구요^^;;
원래 허리가 아파서 방바닥에서는 잘 못자서 화양실 예약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어쩔 수 없이 화실을 썼는데
잠도 편하게 푹 잤고 어머니도 만족해 하셨어요~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도 훌륭했는데 입맛에 안맞는 것도 있긴 있었는데 그건 개인
취향차이니까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방에 얼음물 포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대욕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건 밤 늦게 가족탕을 들어갔을 때 그 기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어머니도 그때 노천 온천이 제일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집에갈 때 기념품도 잔뜩 사들고 갔네요^^;;
다음에 료칸에 묵을 일이 생기면 또 가고 싶어요!
너무 짧지만 편하게 쉬다와서 만족해서 글 써봅니다.
구글맵 검색해서 콘자쿠앙에 유후인역에 있는 공중전화기로 통화했구요 송영까지는 15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송영 해주시는분도 친절하셨고요 숙소까지 짐다 들어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는 일본어는 알아듣긴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아시는 한국말이랑 영어도 섞어가시면서 바디랭귀지 까지 다 정말 알아듣기 쉽게
료칸에 대해서 같이 다니면서 설명해주시고 원래는 아니지만 웰컴녹차까지 우려주셨어요 ㅜㅜ 정말 감사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카에데룸 빼고 전용개인탕이 있어서 개인탕 이용하시는거 같았구요
저희는 카에데룸에 숙박했고 실내가족탕2개 실외가족탕2개 있어서 진짜 전세낸거 처럼 사용하다 왔습니다. 화장실이랑 세면대는 있지만
카에데룸은 가족탕에서 씻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저는 그닦 신경안쓰는 편이라 온천 즐기고 씻고오면되지 하는 마인드여서 엄청 좋았습니다. 그날 날씨도 좋아서 온천하면서 달도 떠있고 진짜 맘에 들었고 식사하는데 서빙하시는분 불친절 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교체가 된건지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서빙하시는분 여성분 2분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설명도 해주시고 저는 정말 맘에들었고 한국에서는 못보는 친절을 받아보니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모르고 키를 두고갔는데 직접 달려나오셔서 주시기 까지 했고 대체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ㅠㅠ 저는 정말 좋아서 이걸 보고 다른분들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식사후 디저트도 주인분들께서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드셨고 어떤건지 설명도해주시고 커피 못드시는분들은 쥬스로 대체도 해주십니다
근데 정말 커피 짱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마음에 들었고 다만 방음이 잘안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것 외에는 전부 만족했습니다. 아기 댈고오고 어린이들 댈고오는 가족분들도 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방치하거나 그러시진 않아서
저는 재방문 의향있구 가족들이랑도 같이 가보고 싶네요! 여태까지 다녀본 숙소중 최고의 서비스였습니다. 정말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적어봐요 ! 예약도움주신 료칸클럽닷컴 담당자분께도 감사인사 드리고싶네요
사실 원래 가려고하던 료칸들이 예약이 다 차서 생각도 못한 곳으로 예약을 하게 된건데요,
그냥 처음부터 여기 생각하고 예약할거그랬나봐여
위치도 유후인버스터미널 내려서 오분정도 걸으니까 바로 숙소가 나오고,
관광하는쪽 시작점에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사모님 왠지 부부가 하시는 곳인거같았는데 두분 다 너무 친절함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구요!
일본어라곤 인사랑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만 하는 저희인데 알아듣기에 1도 불편함없었고, 한국어로도 안내판을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오전에 가이세키도 있는 패키지로 했는데 정갈한 음식이고 하나하나 음식 내어주실때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료칸은 처음이었고, 가족탕은 사용하지 않았고 대욕탕만 사용했는데
숙박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건지 마주치지 않아서 개인탕처럼 사용하고 왔네요:)
너무 비싼 료칸들도 많은데, 이렇게 깔끔하고 조용하고 위치도 좋은 야마보우시는 금액대도 낮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또 이용할 것 같아요:)
렌트를 이용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찾기가 조금 힘들어서 고생했습니다.
펌프소리 때문에 시끄럽다는 후기도 있어서 걱정을 했으나 그리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옆방 및 윗방 소음이 들리는 것은 구조상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온천 3군데중 2군데를 이용해 보았는데 좋았습니다.
저녁 가이세키 정식과 아침식사를 이용을 했는데.. 음식도 맛이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료칸을 이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를 해보지는 못하겠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2박 했습니다.
일단 시설이나 이런건 만족할 만큼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다만 전통 료칸의 느낌은 없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금액대비 미흡하다는 느낌이 깊게 듭니다.
석식 조식은 정성들여 준비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일본 음식 특성상 간이 너무 강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짭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거의 남겼네요.
(참고로 저와 식구들은 일반적인 입맛입니다.)
직원들의 친절도는 매우 좋지만.
1박에 100만원씩하는 료칸에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영어 단어정도만 숙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통역기를 손에 들고 저와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일본에 가는데 일본어를 못하는 탓도 있지만 좀 놀랍게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혼자 일본 다른 지역 여행할때보다 더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식당 직원보다 영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