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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5:02:06]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9월에 슈페리어 트윈에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묵었습니다.
저도 비록 침대 밑에서 슬리퍼 한짝^^을 발견하긴 하였으나 그래도 그 외에는 청소 상태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침대 바로 앞쪽으로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있는 구조인데 그걸 문으로 막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이들은 욕조에 들어가 한시간 넘게 놀면서 저한테 간식거리를 사오라는 명령을 내린덕에 호텔 길건너에 있는 덮밥집이 맛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 식당도 두어군데 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아침밥도 잘 나왔습니다.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