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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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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40/265 Page
  • eu*****@naver.com

    [2019-01-25 15:21:26]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컴포트 호텔 하카타

    이번에 잘 이용했어요! 하카타역이랑 너무 가깝고 건너편에 버스다있고 앞에도있고 오전 9시에 도착해서 짐좀 맡아달라고 부탁하면 받아주시고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 해줍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방은 더블룸 이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캐리어 두개 펼치기에는 걸거치고요. 편의점도 십초컷이고요. 스벅도있고 여러모로 잘 이용했어요.
  • Gue*****

    [2019-01-24 20:16:59]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야수하)

    모리노별채 8조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2명이서 이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였고 노천온천이 함께 있어서 쉬다 들어가고 아침에 일어나서 들어가고 편해서 좋았어요. 대욕장도 이용했는데 밤이라 청탕을 못본게 아쉬웠지만 물 온도도 알맞게 좋아서 언니랑 여기 완전 좋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물이 미끈미끈한게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온천할때 고양이들이 왔다갔다하는것도 너무 귀여웠고 가이세키는 한국에서 후기볼때 별 감흥없어서 기대안했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고 배불러서 나중에 밥 사이즈물어볼때 s사이즈달라해서 먹었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한국직원있어서 의사소통도 문제없었습니다. 야스하 주변엔 딱히 놀거리가 없어서 밤엔 고스톱치고 놀았어요ㅋㅋㅋㅋ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저는 괜찮았지만 언니가 추워해서 온풍기? 같은걸 틀었는데 따뜻해지긴했지만 데위진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거라 많이 건조해졌고 틀때 소음이 나서 끄고잤더니 새벽엔 좀 추웠다는점이에요~ 하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k9*****@naver.com

    [2019-01-24 14:37:0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1월 30일 ~ 31일 와사비 객실 예약했어요! 송영 예약 부탁 드립니다~ 1월 30일 유후인 -> 료칸 오후 2시 1월 31일 료칸 -> 유후인 오전 11시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i*****@naver.com

    [2019-01-24 14:24:54]

    >> 묘토쿠

    지난 주말 묘토쿠에서 묵었습니다. 료칸클럽에 요청하여 송영 서비스 신청했더니 시간 맞춰 딱 오셨구요 ^^ 후기에서처럼 아저씨는 좀 무뚝뚝 하셨습니다만, 저희 어머니가 유후인 가서 몸살나셔서 가이세키 못먹으셨거든요. 근데 그 아저씨께서 죽 끓여주시고 감기약 함께 주시면서 어머니 갖다드리라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온천도 하고 나니 몸이 부들부들해지고 좋았구요.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묘토쿠 추천해요 :) 혹시 료칸클럽에서 다시한번 그 아저씨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Gue*****

    [2019-01-24 13:43:41]

    >> 료소키쿠야

    가성비라는 단어 적용이 잘 못된 것이 아닌가? 속된 말로 료칸 주인이 돈만 밝히는 중국인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6명 단체로 금년 1월에 다녀왔습니다. 2층 마루는 코팅한 것이 쭈글거리는 상태인데도 버젓이 "고급 목재로 된 마루이므로 캐리어를 끌면 다칠 수 있고, 캐리어를 끌면 파손여부에 상관없이 수리비를 청구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자신의 영업장을 찾은 손님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보이죠. 옥상 노천온천은 기온이 낮을 때 사용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군요. 온천 내부에는 플라스틱 바가지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료칸에서 특별히 볼 수 있었던 일본의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정신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체크아웃 때, 혹시 중국인이 이 료칸을 매입해서 운영하는지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불쾌한 2박이었습니다.
  • Gue*****

    [2019-01-24 12:04:59]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가족여행으로 2박했던 오야도 고린카. 한적한 시골마을이어서 조용해서 좋았고, 프라이빗 노천온천도 시간 관계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은 온돌이 아니다보니 온풍기가 다소 건조하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어쩔 수 없죠 ^^ 노천온천은 겨울에 가야 제맛이니. 물도 깨끗하고 운영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신것 같고, 위치는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있지만 다리나 허리가 불편하신 분 아님 걸어다니며 산책할만한 거리였어요. 또 가고싶네요~!
  • Gue*****

    [2019-01-23 21:26:30]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새로 생겼다는 신관 이용했습니다 신관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조금걱정했는데 정말 깔끔하고 만족도 100프로 였습니다-가이세키가없는 프라이빗 온천을 찾는다면 제격일꺼같습니다 대만족 하고 갑니다
  • Gue*****

    [2019-01-23 18:42:03]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뉴토온천향 타에노유

    We stayed at this ryokan for two days from Jan. 10th to 12th and we loved there very much. Most of all, the staffs were very friendly and tried to help us travell around there as much as they can. I really want to say thank you again to them. Meals were great. We were very happy to experience Japanese traditional cuisine. The room was very traditional and had beautiful views. I wish visit Taenoyu ryokan once again and stronglly recommend it to whom want to travel the province.
  • oc*****@naver.com

    [2019-01-23 15:15:31]

    >> 묘토쿠

    9월 11일 저희 가족 넷이 하룻밤 잘 쉬고 나온 묘토쿠입니다. 송영해주신 아저씨는 조금 무뚝뚝하셨지만^^ 다른 직원분들은 정말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가이세키도 참말로 맛났어요. 입 짧은 아들녀석이 어린이 저녁으로 준 햄버그를 한덩이 더 먹고 싶다해서 따로 주문 할 정도로 맛났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만족했구요. 가족탕도 좋았습니다~ 두 개 붙어있는 곳보다 오른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가족탕이 좀 더 넓고 아늑합니다~^^ 여기서 반전은 송영하는 내내, 1박을 하는 동안에도 말 한번 건네는 법이 없으시던 그 아저씨 (아무래도 주인이셨던거 같아요) 분입니다. 체크아웃하며 햄버그 값을 내려고 하자 싸비스~라며 안 받으셨습니다. 일본도 이런 정이 있구나.. 싶어 감동했답니다. 더 감사한 것은 그 다음날 오야도 우라쿠라는 다른 료칸에 묵었는데 송영을 그 료칸으로 바로 해주시며 짐 맡기는 것도 그 아저씨분이 다 해주셨다는... 묘토쿠, 사랑받을 만 하죠? ^^
  • oc*****@naver.com

    [2019-01-23 15:07: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 우라쿠

    9월 13일에 후요우에 일박했습니다. 저희 부부와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한 즐거운 료칸 나들이었습니다. 식사를 보조 해주시는 분이 유독 아이들을 귀여워 하셨던 기억이 있어 그런가.. 참 좋은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를 사용하셨지만 마음의 정성은 보여지는 법이라지요. 정말 친절하게 잘 대접해주셔서 푹~ 쉬다가 나왔습니다. 준비해 주신 차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지만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다고 하자 정말 이쁜 잔과 함께 가져다 주신 커피 두잔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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