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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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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40/265 Page
  • Gue*****

    [2019-01-23 18:42:03]

    아키타현>아키타/다자와코/뉴토온천/기타> 뉴토온천향 타에노유

    We stayed at this ryokan for two days from Jan. 10th to 12th and we loved there very much. Most of all, the staffs were very friendly and tried to help us travell around there as much as they can. I really want to say thank you again to them. Meals were great. We were very happy to experience Japanese traditional cuisine. The room was very traditional and had beautiful views. I wish visit Taenoyu ryokan once again and stronglly recommend it to whom want to travel the province.
  • oc*****@naver.com

    [2019-01-23 15:15:31]

    >> 묘토쿠

    9월 11일 저희 가족 넷이 하룻밤 잘 쉬고 나온 묘토쿠입니다. 송영해주신 아저씨는 조금 무뚝뚝하셨지만^^ 다른 직원분들은 정말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가이세키도 참말로 맛났어요. 입 짧은 아들녀석이 어린이 저녁으로 준 햄버그를 한덩이 더 먹고 싶다해서 따로 주문 할 정도로 맛났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만족했구요. 가족탕도 좋았습니다~ 두 개 붙어있는 곳보다 오른쪽에 홀로 떨어져 있는 가족탕이 좀 더 넓고 아늑합니다~^^ 여기서 반전은 송영하는 내내, 1박을 하는 동안에도 말 한번 건네는 법이 없으시던 그 아저씨 (아무래도 주인이셨던거 같아요) 분입니다. 체크아웃하며 햄버그 값을 내려고 하자 싸비스~라며 안 받으셨습니다. 일본도 이런 정이 있구나.. 싶어 감동했답니다. 더 감사한 것은 그 다음날 오야도 우라쿠라는 다른 료칸에 묵었는데 송영을 그 료칸으로 바로 해주시며 짐 맡기는 것도 그 아저씨분이 다 해주셨다는... 묘토쿠, 사랑받을 만 하죠? ^^
  • oc*****@naver.com

    [2019-01-23 15:07:4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 우라쿠

    9월 13일에 후요우에 일박했습니다. 저희 부부와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한 즐거운 료칸 나들이었습니다. 식사를 보조 해주시는 분이 유독 아이들을 귀여워 하셨던 기억이 있어 그런가.. 참 좋은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를 사용하셨지만 마음의 정성은 보여지는 법이라지요. 정말 친절하게 잘 대접해주셔서 푹~ 쉬다가 나왔습니다. 준비해 주신 차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지만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다고 하자 정말 이쁜 잔과 함께 가져다 주신 커피 두잔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c*****@naver.com

    [2019-01-23 15:02:06]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텐진-호텔> 서튼호텔하카타시티

    9월에 슈페리어 트윈에 8살, 11살 아이들과 함께 묵었습니다. 저도 비록 침대 밑에서 슬리퍼 한짝^^을 발견하긴 하였으나 그래도 그 외에는 청소 상태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침대 바로 앞쪽으로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있는 구조인데 그걸 문으로 막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이들은 욕조에 들어가 한시간 넘게 놀면서 저한테 간식거리를 사오라는 명령을 내린덕에 호텔 길건너에 있는 덮밥집이 맛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고, 식당도 두어군데 보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아침밥도 잘 나왔습니다.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 Gue*****

    [2019-01-22 20:41:1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JR 타워호텔닛코삿포로

    5번째 마지막으로 이용한 JR타워호텔 ^^ 제가 이용한층은 29층 객실창은 통유리에 바깥 뷰 또한 굉장히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였네요. 홋카이도는 이번이 3번째 첫번째와 이번엔 집사람과 단둘이 두번째는 아들과단둘이 ㅎ 매번 마지막일정의 종착지는 삿포로였지만 ..한번은 JR에서 숙박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게 마침내 ㅋㅋ 마지막 일정 이다보니 조금은 아싑기도 했지만 늦은밤 바깥에 내리는 눈을보면서 삿포로의 야경을 보니 또 오고싶다는... 아마도 올 겨울에 다시 올거같네요.ㅎㅎㅎ 2018.12.22~27 아키타에서 삿포로까지 5박6일 료칸클럽 감사했읍니다,^♡^
  • Gue*****

    [2019-01-22 20:12:4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4번째 숙소로 이용했던 석수정이네요, 하코다테에서 2번째 렌트카를 이용하여 아주 긴? 운전으로 조금은 여유있게 왔지만 피곤하긴 하더군요, ㅎ 거의 2시간30분 정도의 운전..온천마을에서 조금 더 산위쪽에 위치한곳,.보기엔 호텔였는데 객실은 다다미스타일 계곡쪽 전망도 좋았고 석식은 예약때 사쿠라보를 신청했는데 음식 정말 깔끔하고 좋았네요 뷔페도 별도로 따로있어서 여러음식을 접할수있었고 조식또한 만족스러웠네요. 온천도 옥상쪽에 위치해 운치있고 온천물도 좋았읍니다. 석식후 온천마을 까지도 도보로 가능했고 눈도 내리고 ㅎㅎ 일단 제 점수는 만점입니다.^♡^
  • gh*****@naver.com

    [2019-01-21 17:18:43]

    >> 료소키쿠야

    가족 여행으로 갔던 료소 키쿠야. 외관은 굉장히 일본 스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석식과 조식 모두 마음에 들었고, 특히 석식으로 나온 스테이크는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 모두 흡족해하셨어요. 객실은 조금 노후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높고 가파르기에 부모님이 오르고 내리시기 굉장히 어려워하셨어요. 가족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온천탕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옥상에 있는 온천은 날씨로 인하여 이용이 어려워서 조금 아쉬웠어요. 유후인역에서 기본요금으로 택시 이용 가능하니, 캐리어가 있으시다면 택시 타고 가시길 추천!!
  • Gue*****

    [2019-01-21 11:23:48]

    >> 묘토쿠

    저희는 채크인 보다 일찍가서 조금 혼났(?)는데 카이세키 맛있고 온천도 좋았어요 ㅎㅎ
  • Gue*****

    [2019-01-21 11:22:05]

    >> 묘토쿠

    불편한 거 하나 없이 좋았어요~ 저녁 가이세키 고민하다 포함했는데 제일 좋았고요~ 아침은 소박하지만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엄청 친절하고 픽업서비스도 바로바로 오고요. 픽업서비스 찾기가 어려웠는데 아우디!만 기억했더니 금방 찾았어요 ㅋㅋ 온천도 좋고 하고 나니 피부랑 머릿결 엄청 좋아졌어요~ 한국사람들이 거의 대부분같은데 다들 조용조용하는 분위기라 혼자 갔는데도 잘 쉬다 욌어요! 특히 혼여하시는 분에게 추천해요~ 가성비 최고에요ㅎ
  • Gue*****

    [2019-01-21 09:14:14]

    나가사키현>대마도> 대마도 카미소

    일단 전망이 정말 좋아요! 아침에 뒤로돌아가서 산책로 갔는데 5분만에 바다의 절경을 볼수있어서 멋졌어요! 카운터 담당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디너 담당해주셨던 직원분들과 카미소 마스코트 미코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위치도 많이 멀지않고 바다도 멋지고 운좋게 일행 모두 전통 다다미방에서 묵었는데 히터 틀어두고 나갔다오니까 따뜻하고 분위기도 좋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호텔을 갈땐 꼭! 차나 택시를 이용하세요 걸어서 못감... 언덕이라 자전거 안됨! ㅎㅎㅎ 그것만 아시면 조용하고 엘리베이터 없어 짐이 무거운 분들은 고생이겠지만 음식도 맛있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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