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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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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47/265 Page
  • Gue*****

    [2018-12-13 20:03:45]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보통 여행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시작하는데.. 저흰 첫날을 화려하게 시작한것 같습니다! 비로인해서 인지 지연된 버스를 타고 늦게 도착했는데 우산까지 챙겨나오셔서 (그닥 많이오지도 않았어요!) 짐부터 바로 챙겨들어주시고 편하게 료칸입성했습니다! 체크인하고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이 외국분이라 살짝 당황했는데 ㅎㅎ 방도 생각보다 넓었고 대욕탕에 사람도 없어 전세낸 기분으로 힐링했습니다!! 첫날 동굴탕(?)을 미쳐 못봤다가 다음날 아침에 들어가봤는데...이야.. 거기서 아래를 내려보며 온천욕하기란.... 신선놀음이 따로없습니다!! 나이스!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단점 : 무료커피와 함께 휴식이 가능했던 공간 2층에 하늘을 바라 볼수있는 창이 있었는데.. 창 옆 조명때문에 하늘을 볼수없었어요..ㅠ 창옆 조명 조정이 되었다면 끄고 한동안 바라보는 눈사치를 즐겼을텐데 아쉬웠어요 ㅠ
  • o3*****@naver.com

    [2018-12-13 19:44:55]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료칸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다만 아기 데려오시는한국분들 아기 케어 안되면 데려오지 맙시다 ㅠㅜ 식사처에서 애기가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애기 유튜브 큰소리로 틀어놔서 진짜 시끄러웠어요 디저트 먹는곳에서도 애기가 너무시끄러웠어요 ㅠㅠ 다들 힐링하러 가는곳에 애 방목하지 말아주세요
  • o3*****@naver.com

    [2018-12-13 19:24:51]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야마모미지

    2인 1박 51만원 싸지않은 야마모미지 방에 묵었어요. 이번 여행은 3박 4일로 3일 다 다른 료칸에서 묵었는데요... 콘자쿠앙과 호테이야 야마모미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야마모미지 대 실망에요 1. 숙소 보통 비슷한 가격 주고 묵은 다른 숙소는 코타츠가 있는 거실 처럼 된 방 하나 이불펴는 방 하나 이렇게 2개 방이 미닫이로 이어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긴 방 하나에요. 인테리어 등등이 싼티나요 ㅠㅠ. 우리나라 모텔수준... 3.객실온천 새번 다 객실 노천 온천 있는 방 묵었어요. 야마모미지는 조경도 작은 꽃나무 하나 심겨있고 끝이었고 온천도 제일 좁았어요. 2. 서비스 다른곳들은 다 돼지코 빌려줬는데 여기는 없대요. 다른곳은 저녁 먹으러 갔을따 이불 깔아주는데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깔려있어서 별로였러요 ㅠㅠ 밥먹고 오면 이불 깔려있는게 료칸들 특징중 하나자나용 ㅠㅠ 4. 대중온천 그냥 한국 헬스클럽 목욕탕느낌 ... 5. 식사 1번음식 다 먹고 2번음식 이미 나왔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음식 설명하는거 잊어버리셨었는지 다시 들어오셔서 다 먹은 1번 그릇보고 이건 계란찜이었구요 이건 방어였구요 ㅎㅎ 이렇게 과거형으로 설명하셨어요.. 6. 송영 송영을 셔틀버스처럼 사람들 다 모아서 몇 회만 운영했어요 ㅠㅠ 진짜 불편해요 저는 다신 안갑니다 ㅎㅎㅎ 댓글 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용
  • Gue*****

    [2018-12-13 16:28:50]

    오이타현>유후인> 산소와라비노

    2016년 4월에 다녀왔을때 너무괜찮아서 도가려고 보니 휴관이네용..
  • qu*****@naver.com

    [2018-12-12 09:58:40]

    오이타현>유후인> 야마노호텔 무소엔

    2019년 1월 13~14일(월) 1박 2인 무소엔 공실이 있는지요? 바이엔도 같이 문의해봅니다.
  • jo*****@icloud.com

    [2018-12-11 22:49:33]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키야시키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된 료칸였습니다. 온천도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식사는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 kd*****@naver.com

    [2018-12-11 22:37:11]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어머니랑 모쿠렌 히마와리에서 1박했고 가이세키로는 소고기샤브샤브로 먹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소감은 좋다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구체적인 후기는 온천탕이 노천탕 2개, 실내탕 2개로 가족탕 형식으로 되어 있고, 탕크기는 성인 1~2명 정도 들어가면 좋을듯 하고 3명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객실 수가 적기 때문에 4개의 탕중에 1개 정도는 거의 비어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노천탕에서 저녁과 아침에 한번씩 온천했는데 갈때마다 비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온천했습니다. 그리고 히마와리 객실은 3~4명은 충분히 자고도 남을 크기었습니다. 원래는 작은 방예약했었는데 예약이 겹쳐서 우리에게 히마와리 객실을 주더라고요. 운이 좋다고해야하나 ^^: 암튼 저는 어머니와 저 둘이서 잤는데 완전 널널하게 잤네요 대신 각 실, 혹은 복도등 소음 차단은 좀 안되는듯 해요 발소리도 잘들리고 .. 그리고 가이세키가 살짝 아쉬웠어요 소고기 샤브샤브로 시켰는데 고기 부위가 너무 기름이 많은 부위라서 몇점 먹고 느끼해서 더 먹기 힘들더라고요. 소고시샤브샤브보다는 회 나오는 식단이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 소고기 샤브샤브가 더 비쌌는데 아쉽ㅠㅠ 그리고 조식은 생선구이 나왔는데 먹을만했어요. 마지막으로 아침에 버스터미널로 데려다 주는 서비스 시간이 좀 아쉬웠어요 아침 9시 30분이 마지막으로 데려다 주는 시간이라고 해서 좀 느긋하게 쉬고 나가고 싶었는데 아침먹고 바로 짐싸고 나갔네요. 어쩌다보니 아쉬운점을 많이 쓰긴했는데 맨 위에서 언급한데로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특히 프라이빗한 온천탕이 좋더라고요. 온천할때는 진짜 조용한 분위기라 그리고 전세내서 탕쓰는 느낌이라 편안하고 좋았어요.
  • li*****@naver.com

    [2018-12-11 16:13:52]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처음으로 료칸에 가보는지라 한국인 후기가 많은 곳을 골랐기에 당연히 한국인이 많았구요. 저희가 숙박할 당시 거의 한국인인것 같았어요. 그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죠. 알고간터라 괜찮았어요. 일단 개인노천탕이 있어서 수시로 몸을 담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다행히 제가갔을때는 춥지않아서 샤워실이 노천탕 옆에 외부에 있는 것도 괜찮았어요. 다만 추운 날씨나 아이가 있는 경우는 좀 힘들것같긴해요. 실내에 씻는 공간이 없어요. 화장실과 세면대만 있어요. 방안의 개인탕 외에도 가족탕을 다 둘러봤는데 일반탕같은 곳보다 암벽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특히 더 멋있고 좋았어요. 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한국인에 지치셨는지 ㅎㅎ기계적인 친절함인 느낌이었구요 가격이 이런데 원래 료칸은 물도 한병 주지않는지요? 방안 냉장고에 있는 물을 먹으면 180엔이라고 했어요. 차마시는 따뜻한 물은 공짜지만요.. 그리고 수건도 개인당 큰수건 1장, 세면수건 두장인가? 주셨어요. 큰수건은 더 줄수없으니 말려서 ㅋㅋ쓰라고했어요 고대한 가이세키 석식의 경우 처음 먹어보는 거라 뭐라 비교할 순 없고 그냥 재밌었어요 야끼니꾸가 연기가 좀 나긴하는데 그것도 뭐 나름 재미고, 다만 밑의 어떤 분의 리뷰에도 있듯 식당 서버분이 넘 조심성이 없다고해야하나..성의가 없다고해야하나..싶더라구요 발소리도 쿵쿵대고, 개인방 문을 노크도 없이 휙 연게 한두번이고, 문을 닫고가면서도 조심성없이 쾅쾅 닫고, 음식을 내려놓으면서도 쾅쾅 소리가 나더라구요.. 일본분들 대부분 조심성있는 편인데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본지라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모든 료칸이 그렇겠지만 여기도 역시 방음이 안되어요 한국인 분들 너무 시끄럽게 굴지않으셨으면해요..저희도 조심했고, 다른방분들도 조심했는데, 어떤 커플이 술을 많이 드셨는지 굉장히 목소리가 커지셔서 너무 시끄러웠어요.. 밤에도 시끄러웠는데 뭐 여행지와서 흥이 나셨나부다...하고 최대한 좋게 이해했는데, 새벽에 일찍일어나셔서 노천탕에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데 정말.. 민폐란거 꼭 아셨으면해요.... 아침식사는 정말 맛있었어요 밥이며 신선한 날계란이며 ㅎㅎ 유후인역에서 멀지만 전화하면 바로 픽업나오시니 그건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체크아웃할때도 데려다주세요 아무튼 첫 료칸 경험으로 평타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 do*****@naver.com

    [2018-12-11 15:34:04]

    오이타현>벳부,뱃부> 나고미노야도 무츠키

    온천만 목적으로 두고 갔던 1박의 여행이었습니다. 렌트카 전화번호 검색하여 찍고 갔으나 뒷골목의 알 수 없는 곳으로 안내가 되어 좀 헤매었네요 ㅠ 알고보니 도로변에 찾기 쉽게 있더군요 ㅋㅋ 네비 위치 수정이 조금 필요한듯하더라구요 ㅎ 숙소 평을 남기자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가족탕도 여러개이고 대욕장도 있어서 계속 혼자서 온천 편히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음식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녁에 스테이크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구요 아침 가자미? 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말린 생선 구이를 먹었는데 환상이었습니다 ㅎㅎ 조만간 엄마 모시고 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어 하나도 못하지만 ㅋ 눈치껏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 오전에는 영어가 가능하신 직원분이 계셨구요 참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
  • ha*****@naver.com

    [2018-12-11 10:33:52]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기위해 노천탕이 딸린 저렴한 료칸을 찾던 도중 료칸클럽닷컴에서 추천해주셔서 망설임없이 예약했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비교할 수 없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방도 오래된것같았지만 깨끗하고, 공기청정기까지 있더라구요! 12월초에 가서 추울까 걱정했지만 히터가 빵빵해서 아주 따뜻하게 잤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사진도 직접 찍어주셨구요! 대만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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