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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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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59/265 Page
  • ze*****@naver.com

    [2018-08-30 16:19:51]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2박 묵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태풍때문에 못 갈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숙소에서 보는 뷰도 예뻤고 혹자 묵기엔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유후인역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택시로는 5~10분 정도 걸리고 걸어선 30분 정도 걸립니다. 개인적으론 택시 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정도만 이용하고 걸어다녔는데 좀 더운걸 제외하면 풍경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하는날 송영서비스를 따로 신청하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Gue*****

    [2018-08-30 09:55:10]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정말 너무 너무 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니와 직원 분들 덕분에 대만족한 료칸 여행이었습니다..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라 좀 더 까다롭게 알아본 료칸이었는데 결과는 완전 대성공!! 우선 개인 노천탕이 너무 좋았구요, 엄마도 이걸 제일 마음에 들어하셨어요ㅎㅎ 그리고 둘째날 저녁 급하게 코스모스 마트를 들려야 해서 아주머니께 송영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오케이 하시고..마지막날 갈 때는 사케 한 병도 챙겨주시고ㅜㅜ진짜 잊지 못할 료칸이었습니다 료칸클럽닷컴을 통해서 이 후기가 콘자쿠앙에게 들렸으면 좋겠네요 서비스, 온천, 친절함 모두가 만점입니다!!! 엄마가 먼저 아빠랑 같이 여기 다시 오겠다구 들떠서 말씀하시네요ㅎㅎ! 콘자쿠앙 짱짱!!
  • Gue*****

    [2018-08-29 15:56:41]

    오이타현>유후인> 온주쿠 야구라

    세번째 방문에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저희가 묵은 날은 저희 외에 료칸에 묵는 사람이없었어요 두번째까지도 정말 좋아서 다시 갔던건데 머랄까 식사때도 전과 다르게 소홀했고 카운터와 서빙 하는 분들이 자리를 떠나서 바로 바로 서비스도 되지 않았어요 탕 바닥도 제대로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 미끌거렸고.... 세번째 방문은 살짝 실망했어요
  • ju*****@naver.com

    [2018-08-27 21:38:38]

    오이타현>유후인> 코토노카신

    https://blog.naver.com/junmo1016/221347194042 블로그 글은 어떻게 올리나요? 매우만족했습니다~ 1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 Gue*****

    [2018-08-27 20:29:15]

    오이타현>벳부,뱃부> 시사이드호텔미마츠오에테이

    오션뷰 룸으로 6층에 숙박하였습니다. 바다가 넓게 보여서 좋았구요. 새벽에 옥상 야외 대욕탕에서 해돋이를 봤는데 엄청 좋았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텐동 맛집 본점이 있어서 좋았구요. 벳부역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렸습니다. 가이세키는 무난한 느낌이였습니다. 벳부에 다시 갈일이 있다면 숙박할 의사가 있습니다. 벳부타워쪽 전망인 룸은 잘 모르겠지만, 오션뷰인 룸이라면 추후 벳부 방문시 다시 숙박할 의사가 있습니다.
  • Gue*****

    [2018-08-27 15:06:00]

    나가사키현>대마도> 호텔 이즈하라

    티아라에서 진짜로 걸어서 2분..? 시간을 재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옆에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엄청 무거운 짐도 바로 호텔에 둘 수 있었고 밤에 마실나가기도 좋았어요 ㅎㅎ 메인 거리? 랑도 매우 가까워서 위치는 만점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도 한국말 잘하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대신 작은 방을 썼는데 좀 습기냄새나고 에어컨을 틀어도 습기가 가시지 않아서 ㅠㅠ 그건 불편했지만 어차피 잠만자고 나와서 괜찮았어요! 오래된 건물 같았는데 깔끔해서 잘 놀다 왔습니다
  • Gue*****

    [2018-08-27 14:51:55]

    >> 묘토쿠

    가족끼리 1월에 갔다왔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2박했는데 그때 아버지가 여권을 잘 못챙기셔서 ㅠㅠ 석식도 놓치고 좀 슬펐는데 ㅠㅠ 나중에 픽업도 잘 와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떠나오는 날에는 눈이 펑펑 왔는데 송영서비스도 잘 받았습니다~! 조식, 석식도 다 맛있었구요.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았던 거 같아요. 남기지 않고 다 드셨어요 ㅋㅋ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 wo*****@naver.com

    [2018-08-26 02:34:28]

    >> 묘토쿠

    혼자 가는 여행이라 조용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의 료칸을 찾고 있었는데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1. 온천 및 방: 제가 간 날은 예약자가 저 혼자라서 객실과 온천을 전세낸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편하고 조용하게 혼자 잘 썼고 온천 물과 방도 깨끗했어요. 전 객실 금연실인 점과 1인 숙박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2. 가이세키 정식: 예쁘고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음식의 재료와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정성을 다해 서빙을 해 주셨어요. 3. 송영서비스: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유후인 치키 서비스를 이용하고 예약해둔 송영 서비스 시간에 돌아와보니 주인 아저씨가 미리 와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치키 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도 왕 친절하십니다. 4. 주인 아저씨: 처음엔 카리스마가 있으셔서 약간 무서웠는데 나중에 제가 궁금한 점을 질문하니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하니 번역기까지 돌리며 설명해주시려고 했어요.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날 버스 대기 장소까지 송영 서비스 해주시면서 저에게 카페라떼를 직원을 통해 전달하시고는 사라지셨어요. 제가 식사후 디저트 커피를 마셨는데 라떼로 마신걸 어떻게 아셨는지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로 커피를 사들고 오셨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와~ 굉장한 디테일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이미 가버리셔서 감사하단 말도 못 드렸는데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5. 총평: 친절과 정성, 조용하고 소박한 가정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 드리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Gue*****

    [2018-08-24 23:20:2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 야마노유

    아마노유는 우선 위치가 좋았습니다. 쿠로가와 온천마을의 딱 중심에 있어서 양 옆으로 돌아다니가 좋았아요. 그리고 저는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쿠로가와 온천에 가기 전 도착시간을 여관에 미리 전달하면 마중나오는 서비스도 있다고 해서 다음에 가면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그 대신 체크아웃하는 날에 아침일찍 버스정류장까지 차로 데려다 주셨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이 리뷰를 쓰려고 한 이유는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가 매우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돌아가는 편의 버스를 예약하지 못해서 카운터에 길을 물어봤는데. 돌아가는 편의 버스가 꽉 차서 매우 곤란하던 차에 이것저것 알아봐주시며 돌아가는 편의 루트를 알려주셨습니다. 거기에 저녁도 여관 내에서 먹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시고 여러번 왔다갔다 하시며 신경써주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고 온천 역시 최고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고 온천도 좋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대박이었던 아마노유 여관 꼭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가볼생각입니다.
  • Gue*****

    [2018-08-23 17:21:1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토마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8월 둘째 주 이용했는데요. 전날, 스코츠코 츠루가 미즈노우타에서 너무 편히 있어서 비교되어 그런지 최고라고 하기에는 좀 그랬습니다. 리조나레 스위트에서 머물렀는데, 일본에서 이렇게 넓은 방이 있을줄은...ㅎㅎ 그러나 면적에 비해 좀 알차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안에 사우나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고.... 직원들은 역시 엄청 친절합니다. 과도할정도로.^^ 비가 왔는데 주차가 야외라서 그 부분은 아쉬웠구요. nimipuri인가요? 숲속에서 맥주마시는 거 좋은 기억에 남고... sora에서의 훗카이도식 샤브샤브는 괜찮았습니다. 아마 미즈노우타보다 여길 먼저 왔으면 만족도가 더 높았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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