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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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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2 건 63/265 Page
  • ha*****@naver.com

    [2018-06-25 09:54:06]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오야도이치젠

    객실내 식사/ 별채 (개인노천탕포함) 예약했습니다. 매우매우 오르막길이니, 꼭 택시를 타고 가시길 바랍니다. 방에서 대나무?다다미?향이 강한편이에요, 남편은 괜찮았지만 전 후각에 민감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직원분친절도는 평범했어요. 하지만 한국어도 영어도 약간씩 할 줄 아셔서 편했구요. 전체적으로 직원수가 부족한 것 같아요. (캐리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이 해주셔서...ㅠㅠ) 가이세키는 전반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젤리와 야채튀김... 후식으로 빵... 조식도.. 료칸까지가서 소세지와 계란후라이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ㅠㅠ 그외의 반찬도 입맛에 맞지는 않아서.... 그 외에 저녁 9시쯤 프론티어로 전화드렸는데 받지않으신걸보니 마감이 빠르신 것 같아요. 온천수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수질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미끈미끈, 살짝 유황향이 나는것도 괜찮았구요. 노천탕쪽 하수구가 막혔는지 물이 안빠지던데 물이 뜨거워서 금세 증발하더군요. 전날 남편이 예약했던 료칸에 머물다가 오야도이치젠을 방문해서.. 약간 비교되어 그랬던건지,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살짝 아쉬움 마음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 me*****@naver.com

    [2018-06-25 09:37:00]

    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무조건 가이세키정식을 방에서 먹을수있는 곳만 찾아서 예약을 알아봤어요. 가격에 비해 정식 코스는 맛이 그닥이예요 음식이 실망해서 별로 가고싶지 않았어요 노천탕도 미니미한 탕만 있어서 별루였어요... 돈만 비싼곳같네요
  • le*****@naver.com

    [2018-06-22 17:23:41]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즐거운 여행 하고왔습니다. 송영서비스 신청만 하고 정작 어디서 만나는지를 몰라 택시타고갔었습니다. 제가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갔었어야하는데.. 쩝.. 조용한 료칸이었고..온천도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는 저녁은 든든하니 좋았고.. 아침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수있는정도여서 딱 좋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고 조용히 온천힐링을 하고싶을때 다시 방문하고싶은 숙소입니다.
  • oa*****@hanmail.net

    [2018-06-22 17:00:2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가후게츠

    6월첫주에 다녀왔어요...작년에 갈려다 폭우로인해 강제취소(?) 당한 아쉬움에 올해 다시 계획잡았는데...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쿠로가와마을과 조금 떨어졌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폭포를 보며 하는 온천은 새로운 느낌이였고, 객실노천탕에 누워 바라보는 풍경들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산속이고 나무가 많다보니 어쩔수없이 벌레들이많았지만 , 물이 계속 흐르다보니 물속에 떨어진 벌레나 나뭇잎들은 볼수없어서 좋았어요. 식사는 정해진개별 식사처에서하니 다른사람들과 부딫힘없이 편하게 먹었어요...다른료칸에비해 음식가짓수는 조금 작은듯하지만 먹기에 불편하진않았어요. 직원분도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다음엔 단풍이 이쁠때 꼭 다시오자고 다짐했어요...
  • Gue*****

    [2018-06-21 10:21:4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6.13~6.14 탄포포 룸에서 1박 지냈습니다. 료칸은 처음 이용해보는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예약시에 렌게소우 룸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청을 드렸고 배정됐다는 연락도 받았는데 당일 제가 체크인을 늦게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탄포포 룸으로 배정받았네요. 유의사항에 룸을 미리 배정했어도 변경될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 썩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이세키는 조식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맛도 맛이고 정갈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석식은 양도 너무 조금 나오고 음식 서빙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서빙된 음식을 다 먹고 한참 뒤에야 다음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음식을 너무 빨리 먹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5분? 10분정도 더이상 음식이 안나오길래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그제서야 후식 나온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노천탕, 실내탕 온천의 컨디션은 좋았지만, 그 외의 서비스적인 부분은 약간 아쉬움이 남는 료칸이었습니다.
  • Gue*****

    [2018-06-20 23:34:13]

    오이타현>유후인>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노천온천이 딸린 방을 이용했습니다. 문을 딱 열었을때 방에서 좀 냄새가 났고 방안 둘러보다가 노천온천을 보니 지네 같은 벌레가 떠있었습니다. 놀래서 카운터에 말하니 뜰채 같은걸 가져와서 없애주긴했는데 그 뒤로 찝찝해서 방안 노천 온천할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긴린코 호수 가까운건 좋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한건 좋았지만 딱 그 정도 수준이었어요.. 관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이다.
  • do*****@naver.com

    [2018-06-20 11:14:53]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쿠오리테이

    초등학생 아들 와이프 저 이렇게 3명 다녀옴. 너무 너무 좋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여 유후인에서 40분 더 들어간다 어쩐다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망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안에서 보낸 시간과 직원분들의 친절함 경치 등은 다 보상받으실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유후인 관광하다가 식당에 물건을 놓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숙소에 한국분이 계서서 그분한테 부탁드려서 식당에 전화해서 물건 킵핑해두시라고 부탁드리고 다음날 물건도 다 찾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식사요 석식이 별로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다 만족슬거웠습니다. 우리집은 아들이 해산물을 못 먹어서 변경부탁드렸는데 그부분도 잘 대처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참 날씨가 좀 추워요,.,.해발 고도 1000미터다 보니...6월 12일 숙박이었는데 와이프는 좀 많이 추워했고 저랑 애기도 조금 추웠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숙소근처 경치구경하시러 돌아다니실때 조금 추음...그러나 방은 온풍기 다 되고 따뜻하게 잤습니다. 무엇보다 온천은 예!!!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온가족이 함께 몸담그고 얘기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강추합니다.. 다음에도 후쿠오까 오면 여기서 하루자자고 와이프랑 얘기했어요. 정말 좋아요!
  • Gue*****

    [2018-06-20 10:25:53]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음식 맛도 별루고 룸 컨디션도 낡은 느낌이구요 사장님은 친절하시더라구요 호수가 가까운거 빼곤 그냥저냥 보낸 숙소였습니다.
  • Gue*****

    [2018-06-19 20:23:33]

    오이타현>유후인> 펜션 긴린코 토요노쿠니

    예전부터 한번 숙박해보고싶은 펜션이다. 체크아웃후에는 랸퓨샤 레스토랑 자체가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커피나 음료수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예전에 가족여행와서 랸퓨샤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유후인 맛집에서 분위기 가 제일 좋은추억으로 남았다 음식은 보통수준 서비스도 고급료칸에 버금가는 수준 유후인에서 친절과 서비스는 산소무라타에서 운영하는 후쇼안이 서비스와 친절이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모리노테라스 부띠끄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 친절 센스가 돋보이며 료칸여행중 닛코호텔과 모리노테라서 세이안료칸 스탭분의 서비스 그외 료칸은 보통수준이다. 이번에 숙박한 토요니쿠니료칸도 서비스 친절은 료칸보다 좋았다. 우리나라분들 일본인친절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정도 친절은 우리나라 서울분들도 그정도는 친절합니다 료칸클럽 스탭분들도 일본인들 보다 더 친절하신분듣도 계십니다.( 김 석준 조안나 김 미라 장 연희) 매니져님... 여행가서 친절보다는 그떄마다 필요한 서비스가 중요하지 친절은 서비스 다음 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료칸클럽 스탭분들을 편들거나 지지하지는 않습니다.예전에 료칸클럽 스탭분의 실수를 이번에 조안나 주임님과 이야기를 통해서 잘해결 되어서.. 이번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저는 다다미 방보다 트원을 더 좋아하는데 이집은 다다미객실이 더좋았습니다 별채는아니지만 별채에 가까운만큼 좋았습니다. 고급료칸에서는 송객을 끌기 위해 채광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침에 분위기 낮분위기 밤에는 노을이 지는분위기 고급료칸 부럽지 않았습니다. 지난5월에는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 안개와 조식도 호수를바라보면서 이가격에 이만한 분위기 유후인에서 찿아보기 힘든료칸입니다 호수를 보면서 마시니 힐링이 따로없습니다. 온천도 주야로 남녀 탕이 바뀌니 이점 확인하시면 됩니다. 직원들 영어가 가능 하시기때문에 일어를 몰라도 염려는없 습니다 단점은 역에서 걸어기시는데 무리 ..공용으로 사용하는 휴게실에서 흡연 을 하는것 단점 ...저는 아침에 여탕으로 하는 온천이 실내탕 이지만 더 마음에듬 온천은 모두 카카나가시(원천 흘러보내기) 유후인온천 수질은 약 알카리성분임 온천은 예전에 이용한 묘토쿠 보다 좋음 요즈음 아시아 전역에서 일본 료칸여행을 많이와서 그런지 서비스나 친절이 많이 떨어진것 같다 제 개인적인 생각보다 다른분들도 그런말씀을 많이하심 관광객이 많이와서 그런지 일본의 자연도 많이 훼손된것 같아서 일본 올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일본에 오면 자연의 소중함을 많이 느낀다. 일본인들 차별하는 서비스에 가끔 마음이 상하지면 잘보존된 자연환경을 보면서 잊게된다 처음에는 기분상했지만 차별하는 서비스 덕에 유후인의 다양한 료칸을 체험할수 있게 되어서 내가아는 지인분께 료칸 경영하는것도 어드바이서 해드렸다.이번여행도 호타루 시즌이어서 저녁식사 마친우 센도우료칸 근처에서 호타루를 많이 보았다.이번여행도 좋은날씨가 함께 해주어서 좋은추억이 되었다.가을에는 료칸클럽을 통하여 신규료칸 란푸노야도 숙박하고싶다. 토요니 쿠니료칸도 스탭분들이 레스토랑과 료칸일을 함께하시는 듯 했다.그래서 김 석준 매니져 님께서 예약 담당하실때 스탭분들과 연결이 안된것 같다. 이 리뷰도 예약진행해주신 김석준 매니져님께 감사와 예전에 료칸클럽상담사님과의 오해를 풀어주신 조 안나주임님께 감사의표를위해 리뷰를 올렸다. 토요니쿠니도 가족여행으로 많이 칯는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료칸이었다 이료칸도 료칸클럽 덕분에 진정으로 힐링하고 호타루도 체험한 잊지못할 료칸입니다. 물인개는 가을부터 봄까지 피어오르니 숙박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나다. 유후인료칸 자체가 가격이비싸니까 가격대비 합리적인 료칸입니다 싱글이나 가족여행 ...예약을 해주신 김 석준.. 징 연희 매니져님 감사드리며 조 안나주임님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 잘 보내시고 그외료칸클럽 발전과 스탭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잇으시길 비랍니다..디음여행때 문의드리겠습니다.
  • ju*****@hanmail.net

    [2018-06-19 09:41:53]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혼자 묵을 수 있고 개인 노천탕 있는 료칸 찾다가 알게 됐는데 너무 좋았어요 독채라 노천욕 할 때도 조용하고 분위기 최고 ㅠㅠ 호실마다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 거 같지도 않던데 희한하게도... 가끔 엄청 큰 소리로 단체로 웃는 거 아니면 거의 안 들리는 수준! 진짜 조용하고 좋았음 오카미상도 친절하셨어요 좀 일찍 체크인 해서 짐만 내려놓고 유후인 거리 가려고 했는데 택시 예약해 주시는 줄 알고 말씀드렸는데 운 좋게 직원분이신지 인상 좋은 아저씨께서 공짜로 태워다 주심 ㅎㅎ 웰컴 사케도 너무 귀여웠어요 술을 잘 못 마셔서 많이 못 마셔서 아쉬웠음 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노천욕은 원래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하는 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비 오는 게 더 좋더라구요 운치 있고 날도 서늘해져서 노천욕 하기 딱 좋았음 다음엔 엄마 모시고 오려구요 ㅎㅎ 송영서비스 없는 거 빼고는 진짜 완벽 그리고 뭐 기본 요금 나와서 택시 탈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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