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호타루 료칸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유후인 료칸 예약 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볼때 정말 많은 고민을 많이 했고 예약도 거의 다된 상황이라 난감했는데... 료칸클럽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문의사항에도 답변해주시고 요청사항도 료칸쪽으로 전달을 잘 해주셔서 부모님 모시고 간 일본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3호동 배정 받고 싶었는데 3호동으로 배정 해주시고 저희 아버지 허리가 안좋으신걸 말씀드렸더니 이불도 좀더 푹신하게 해주시는 배려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천탕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고~ 어찌나 피부가 미끄럽던지 정말 호타루 료칸 온천물은 최고인거 같아요~ 저녁에 노천탕에서 여유롭게 온천도 하고 반딧불도 보고 정말 힐링 그 자체 여행이였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료칸 직원분들께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어요~~ 주변에 료칸가시는 분 있으면 호타루 정말 강추할거예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여행이라 1인 가능 료칸을 찾고 있었는데 원래는 다른곳에 예약하려고 했으나 불가능해 대체로 선택한곳이에ㅛ~ 사장님 , 직원들 모두 친절하셨고 온천도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ㅜ 송영 서비스 이용해서 잘 다녀왔네요~
처음에 석식 가이세키가 부족한 건 아닌가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마지막 밥과 국은 많이 남겼네여 ㅜ
조식도 너무 깔끔하고 특히 아침에 하는 온천이 제일 좋았습니다!
나중에 가족들이랑도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강추합니다 : )
4/6에 3인 1층 히나기쿠 방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역에서 가까워 송영서비스는 필요없었습니다. 3시전에 도착해서 짐을 미리 맡아 주셨고 점심을 밖에서 먹고 돌아와 체크인을 할때는 방에 짐을 다 옴겨 두셨더군요. 감사했습니다. 첫인사부터 안내와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고 일어를 잘 못한다고 하니 영어로도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우선 숙소의 크기는 성인남자 3인이 누워 잘수있는 넉넉한 크기입니다.
화장실과 실내탕이 분리되어있고 화장실도 변기와 세면대가 문으로 분리되어있어 아주 깔끔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히나기쿠 방은 바위탕이 개인탕으로 되어있어 원하는때 언제든 온천을 즐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탕들이 있다보니 대중탕엔 손님이 거의 없어 전세하여 쓰다시피 편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대중탕은 노천탕이어서 날씨가 좋은 밤에는 별이 많이 보일것 같았으나 아쉽게 우리가 묵은 기간에는 구름이 많더군요 ㅜㅜ
가이세키는 해산물 위주의 코스요리 형태로 6시부터 시작해서 1시간 반정도 먹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모두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방으로 직접 가져다주는 형태여서 상차림때는 잠시 방을 비워야했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식사를 치우고 침구류도 깔아 주십니다.
체크아웃 하기전까지도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시고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괜찮은 료칸을 묻는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네요.
어머니와 첫 해외 여행을 일본으로 갔습니다. 정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온주쿠 야구라는 제 소망을 100% 들어준 곳입니다.
어머니께서 방에 있는 실내온천을 너무 좋아하셨어요. 원래 허리가 안 좋으셨는데 온천 때문인지 다음날 몸이 가벼워 지셨다고 하셨어요.
훌륭한 저녁식사또한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가이세키 정식에 모두 감탄하였고, 특히 기대 않던 아침식사도 너무 훌륭히 나와서 놀랐습니다.
1박만 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 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엄마와의 여행이어서 고심고심하여 고른 숙소였습니다.
친절한 사장님내외와 그 외 직원들, 벚꽃이 바람에 날려 떨어진 마당, 개인노천온천, 폭신한 이불, 훌륭한 가이세키와 조식까지.
그 어느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내내 할머니도 모시고 오면 좋겠다 하셨어요. 좋은 곳에 오면 엄마가 생각나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일반 호텔보다야 훨씬 더 비싼 가격이었으나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춥다는 말이 있어 좀 두터운 잠옷을 가져갔는데 바닥에 놓는 온풍기가 벽에 달린 새 에어컨으로 바뀐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완전 숙면했습니다. 단 한번도 안깨고 잘 잤고, 눈 뜨자마자 온천하는 그 기분이란.
다음날 화장이 너무 잘 먹어서 엄청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이용할겁니다.
히타카츠항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성인 4명이서 다다미방 예약했는데 좁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을 했지만 성인4명~ 충분히~~넓직하게 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일본컵라면, 과자 등 주전부리도 팔아서 저녁에 허기를 달랠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성수기(벚꽃?)라 그런지 조식을 먹으러 조금 늦게 갔더니 음식이 없더라구요...
이분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았습니다^^
4인가족이 화양실에 머물렀어요 대체적으로 음식, 서비스, 숙소 모두 만족합니다^^
장점으로는 친절한응대, 다음날 퇴실시간에 맞춰 택시 불러주심, 샤브샤브 양 정말많고 맛있음,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고
단점으로는 굳이 뽑자면 화양실에 있는 침대상태가 안좋았어요 자고 일어나서 허리아프시다고 부모님이 그러셨어요ㅠㅠ 또 샤브샤브 주실떄 김치고 아주조금.. 진짜 조금 주시는데 너무너무 적어요 한젓가락도 안되는거같아요...ㅎㅎㅎ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고, 하루에 네팀밖에 없는 숙소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호텔은 가히 최고라 할만큼 넘 좋았어요! 방에서 보는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도 예술이었구요!
근데 아쉬웠던게 방안에 열수있는 창문이 작게라도 없어서 환기가 안됐던 점과 욕조에 온수 받아놓고 쓰려니, 점점 따뜻한물이 미지근한 물로 나오더라구요..
조식은 그냥..저렴이 호텔이 더 나을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먹을게 없어서 진짜 별로였어요..재료는 신선했을지몰라도 조식은 메뉴구성이 정말 별로였지만, 그래도 호텔도 너무 예쁘고 좋았네요. 침구 또한 좋았는지 자는것도 딥슬립했네요
저는 진짜 힐튼호텔이 너무좋았어서 (조식빼고) 담에 또 가고싶어요 ㅠㅠ 위치도 시내랑 그렇게멀지도않아요 버스로 30분 ㅎㅎ 동네 구경하면서 가기도 딱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담엔 모모치 해변도 걸어보고싶네요
힐튼최고 ㅋㅋㅋ